▲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전라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 사)농어촌체험휴양마을 전라북도협의회, 전라북도 6차산업 지원센터 업무협약/최창윤 기자(사진=전북도)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전라북도는 6차산업 지원시스템을 마련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도내 관련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지난 18일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5개의 관련 기관, 단체 등에서 참석하여 2016년 전북 6차산업 현황을 분석하고 각 기관별로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전라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 전라북도 귀농귀촌지원센터, 사)농어촌체험휴양마을 전라북도협의회, 전라북도 6차산업 지원센터는 6차산업이 농촌산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초가 됨을 인식하고 경쟁력 있는 6차산업화 사업 주체를 육성․지원하기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본 협약의 이행을 위해 협약 당사자는 6차 산업의 확산과 경쟁력 있는 6차 산업화 사업 주체를 육성․지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