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의 비즈니스, 교육, 문화 등 모든 분야의 교류에 영어가 국제공용어로 사용됨에 따라 영어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더 높아져 가고 있다. 당연히 그 수요에 따라 시장 또한 끝없이 다양화, 전문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다.

▲ (학)서강대학교 관악SLP영어학당의 이진화 원장은 “각종 테스트뿐만 아니라 생각과 표현이 자유로운 유창한 영어(English as a Thinking Tool)를 구사하는 능력이 진정한 영어실력이다”고 말한다

한국에서 많은 학생들이 학교, 학원, 가정에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영어로 말할 기회는 아주 부족한 편이다. 사회는 더욱 국제화가 되어가고 있지만, 막상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접하기는 여전히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5년 연속 최우수SLP’ 선정
대한민국만큼 영어 교육열이 높은 나라가 지구상에 또 있을까? 하지만 영어공부에 쏟아붓는 노력에 비해 실력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많은 사람들이 십여년 넘게 영어공부를 하지만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입 한번 뻥긋하지 못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영어 테스트에 기울인 노력만큼 영어회화의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 최근 삼성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7명 중 1명이 유학을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전선에서도 유학은 필수에 가까운 ‘스펙’으로 인식되는 현상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유학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영어교육은 평균 1~2년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영미권 유학에 있어서 영어회화 실력을 확보하고 있다면 훨씬 유리하게 학업을 이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5세 유아부터 중고등 학생들까지 학생들 각각의 학습능력에 맞춰진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영어교육의 산실로 급성장하고 있는 (학)서강대학교 관악SLP영어학당의 이진화 원장은 “각종 테스트뿐만 아니라 생각과 표현이 자유로운 유창한 영어(English as a Thinking Tool)를 구사하는 능력이 진정한 영어실력이다”고 말한다. 단순히 단어로 구사하는 제한적 영어가 아닌,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비판적인 사고력과 이를 영어로 말하고 쓸 수 있는 언어적 표현력이 모두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원장은 학생들에게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자기개발을 통해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역량을 모두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이 원장은 진정한 의미의 교육자란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학생들의 인성까지 바로 키워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참된 인성교육에 힘쓰며 학생들이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익히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곳 원어민 강사는 이미 영어권 나라의 교육기관에서 그 실력을 검증받은 사람들로, 가족같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어 대부분이 오랜 기간 근무하고 있다. 또한 원어민과 한국인 강사 모두 학생들을 매우 좋아하여 안정된 마음으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모든 면에서 배려하고 있다. 이진화 원장은 재직시 열과 성을 다해 학생들을 지도한 결과  전국 모의고사 1등의 성적을 유지하여  전국 모의고사 문제 출제위원을 역임하였고, 또한 한국 카운슬러 협회 회원으로도 활약하는 등 학부모와 학생들의 충실한 상담을 위해 최선을 다였다.  이 원장은 고등학교 부장교사로 재직 시 20년이 넘도록 근무해온 교사로서의 삶을 뒤로 하고 꿈나무들의 영어교육에 뜻을 두고 처음 이곳에 관악SLP영어학당을 설립하였다. 그 후 10년 동안 모든 사람들이 잠들어 있는 깊은 밤에도 교무실과 원장실이 환하게 불을 밝히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5년 연속 최우수SLP’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최근 들어 조기유학의 바람이 거세게 불었지만 그로 인해 야기되는 외화의 해외 유출, 가정교육의 부재, 기러기 아빠 등의 사회적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는데도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 관악SLP는 서강대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올바른 영어교육을 위해 설립한 (학)서강대학교 SLP본부 산하교육기관이다

영어 명문 교육기관으로 입소문 나
우리 아이들 세대에는 영어가 필수 조건임에 두 말할 나위가 없다. 그래서 초등학교 입학 전 아이를 둔 많은 부모들은 경제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일반 교육기관에 비해 영어 노출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은 영어전문 어학원에 보내기로 결정한다. 그렇다면 아이를 무작정 어학원에 보내는 것만이 능사일까? 물론 아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즐겁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분위기가 가장 먼저 고려돼야 한다. 분위기란 어학원의 교육이념과 목표, 적합한 프로그램과 수업방식 그리고 환경을 포함한다. 취학 전 아이들은 그야말로 스펀지다. 듣고, 만지고, 눈으로 보는, 그리고 냄새와 맛을 통해 습득이 이뤄진다. 즉 신체의 오감이 모두 학습 인지의 도구가 되는 것이다. 관악SLP는 서강대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올바른 영어교육을 위해 설립한 (학)서강대학교 SLP본부 산하교육기관이다. SLP는 십수년간 진행된 검증된 프로그램으로 이미 많은 학부모들 사이에 영어 명문 교육기관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진화 원장은 “글로벌 시대에 언어는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한 필수적 도구”라며 “자기역량을 최대한 발휘하여 세계를 향해 먼저 손 내밀고 나갈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