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사회를 추구하는 목소리가 강해지면서 최근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회적 약자가 공정한 룰로 경쟁할 수 있기 위한 제도적 개선이 뒤따르고 있으며 시민의식도 성숙해지고 있다.

▲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두뇌를 겸한 스타 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조현욱 대표 변호사

그간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법률서비스가 취약한 것이 사실이다. 법무법인 도움의 조현욱 대표 변호사는 사회적 약자들의 편에 서서 그들을 돌보고 법률적 정의를 세워 법조인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다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두뇌를 겸한 스타 변호사로 널리 알려진 조현욱 대표 변호사는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이들을 돌보고 법률적 정의를 세우는 것이 바로 법조인들의 역할”이라고 강조한다. 1986년 제 28회 사법고시에서 최연소 합격으로 유명세를 떨친바 있는 그는 연수원 졸업 후 환경이 어려운 계층을 돕기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의 공익변론을 맡았다. 이후 대전, 대구, 인천, 전주지법 등에서 판사와 부장판사를 역임하고 2008년 직접 삶의 현장에 뛰어 들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변호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분쟁들의 이면에 있는 사람들의 아픔과 눈물을 다독여주는 것도 법조인으로서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돕고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변호사의 길을 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부동산관련법, 형사법, 회사법 등에서 열정을 가지고 변론하면서 법조인으로서의 본연의 임무 외에도 사회적 약자층을 위한 배려와 임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마인드는 최근 ‘법무법인 도움’으로 전환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노력, 늘 연구하며 공부하는 전문가의 자세, 최고의 법률 서비스 제공 등 그가 내세운 약속에도 잘 드러난다. 그는 “법률 전문가로서 항상 공부하는 자세와 사건에 대한 열정을 갖는 한편,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법률봉사를 해야 한다는 두 가지 개념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조 변호사는 세계 법률시장의 흐름과 변화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에 국내 법률시장 개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또 차후 국내 법조인들이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국내 법률시장의 법적 선진화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법률 선진화의 해법으로 올바른 로스쿨 제도가 정착되어야 한다”면서 “일본 로스쿨의 실패를 거울삼아 한국의 로스쿨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법조인, 비법조인이 노력하고 법적 선진화의 계기를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각 분야별 최첨단 법률 지식을 제공하겠다는 로스쿨의 취지대로 올바르게 정착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업, 공공단체, 각 자치단체 등에서 변호사가 일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로스쿨 학생들도 예전의 판검사, 변호사의 환상을 버리고 전문직 직장인이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면서 “개인은 치열한 경쟁사회에 살게 되지만 국가 차원에서 본다면 법적 선진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헌법의 정의 실현하다
조현욱 변호사는 사건이 종결된 이후에도 형사 피고인들에게 편지로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고 자격증, 서적 등 공부에 필요한 책을 제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법조인은 단지 공부를 잘하고 경쟁에 앞섰다는 이유로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당연히 그 혜택을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이들을 돌보고 법률적 정의를 세우는 것이 바로 법조인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이유에서 법무법인 도움은 일반적인 법무법인이 갖는 어렵고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스스로 문턱을 낮춰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형사·민사·가사분야의 법률 서비스에 능통한 법무법인 도움은 특히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해지는 그날을 위해 헌법의 정의를 실현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면서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들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법이라는 길을 잘 몰라 뒤늦게 피해를 당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삶의 희망이 되고자 변호사의 길을 택했던 조현욱 변호사. 그는 “울고 있는 누군가의 어깨를 어루만져주고 눈물을 닦아주고 싶다. 이를 통해 의뢰자가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다면 그 하나만으로도 내 인생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의 어두운 곳에 촛불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