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CEO Summit 박봉규 이사장이 최근 대외적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세한삼우(歲寒三友)를 모티브로 하여 창조혁신경영아카데미 CIMA과정을 개설해 화제다. 박봉규 이사장은 “창조경영과 상상경영, 디자인경영 등의 리더십을 배우게 하고자 한다” 고 취지를 밝혔다.

▲ Korea CEO Summit 박봉규 이사장

박봉규 이사장은 “창조경영의 출발은 바로 리더의 꿈, 상상력, 실행력에 있다”고 강조한다.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창조혁신아카데미’는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창조경영, 상상경영, 마음경영, 문화경영 등 4대 핵심 경영을 배우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 경영인은 물론 장관, 국회의원, 방송인 등 저명인사의 공개 강의와 정상급 CEO의 초청 강의로 입소문을 탔다.

제5차 세계화상한국논단 조직위원장으로 활동
Korea CEO Summit은 2007년부터 2010년 4년 동안 매년 1월에는 CEO 700여 명을 초청하여 신년하례회를 개최해왔다. 매년 창조혁신경영대상을 수여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에게 인정받는 어워드로 이어지고 있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우택 충북도지사, 권영걸 서울디자인부시장,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 윤영달 제과전문그룹크라운해태 회장, 강우현 남이섬 사장, 수영국가대표 박태환 선수, 차인표&신애라 부부, 지휘자 금난새, 탤런트 장미희 등 정·재·문화계를 망라한다.
 특히 2010년 박봉규 이사장은 전 세계 화상네트워크를 통해서 국내 비즈니스 경제교류 활성화와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기획된 제5차 세계화상한국논단 조직위원장을 맡아 ‘함께하는 녹색성장’을 주제로 3일간 행사를 지휘하기도 했다. 김황식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한·화상 경제인 800여 명이 참석하여 한국과 중국 화상간의 경제네트워크를 구축하였으며 이만의 환경부 장관,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장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참가한 세계한화상정상회의, 서울특별시장 주관 만찬, 김문수 경기도지사 주관 오찬, 환경부장관 및 한식재단 이사장 주관 한국의 밤, 이어령 초대 문화부장관 및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특별강연,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 및 우바터얼 미국재부그룹 총재의 기조강연이 열렸으며 녹색성장, 환경, 에너지, 문화콘텐츠, 관광, 디자인, 녹색금융, IT/BT/NT 등을 나뉜 4가지 세션별 프로그램에서는 윤석금 웅진회장, 안승권 LG전자 사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 김종열 하나금융지주 사장, 성창모 효성그룹 사장,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 여순표 세계화인기업가협회 집행주석, 이용 화윤건신투자그룹 주석, 동지용 인민일보 비서장 등이 발표자로 나섰으며 기업 IR 및 일대일 비즈니스 매칭에서는 양국 기업인들의 활발한 사업논의가 이루어져 MOU를 체결하는 등 다양한 실적을 나타냄으로써 세상을 놀라게 했다. 박봉규 이사장은 “세계화상논단은 세계 화상 네트워크를 통한 경제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2006년 중국에서 처음 열렸으며 매년 한 차례씩 열리고 있다”면서 “제5차 세계화상한국논단은 세계화인 기업가협회와 Korea CEO Summit이 공동주최하고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외교통상부, 행정안전부,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서울특별시, 경기도, 경상남도, 제주도, 중소기업청, Kotra, 한국관광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국립국악원, 한식재단,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 조선일보 등이 공동후원하는 등 범국가적으로 치루어졌다”고 말했다.

▲ 2010년 박봉규 이사장은 전 세계 화상네트워크를 통해서 국내 비즈니스 경제교류 활성화와 글로벌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기획된 제5차 세계화상한국논단 조직위원장을 맡아 ‘함께하는 녹색성장’을 주제로 3일간 행사를 지휘하기도 했다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장, 중국 송원명청 도자포럼 조직위원장 취임
박봉규 이사장은 최근 세계무대를 향해 전진할 준비를 하고 있다. 1986년 유엔이 지정한 ‘평화의날’을 기념하여 세계대학총장협의회(IAUP)가 창립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의 조직위원장으로 추대받아 취임하게 된 것. 월드미스유니버시티(WIMU)는 올해로 25회를 맞았다. 박 이사장은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만방에 전파할 목적으로 시작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는 지, 덕, 체를 겸비한 세계 유수 대학의 여대생들이 매년 모여 펼치는 지구촌 평화축제로서 각기 다른 종교, 사상, 언어, 피부색, 문화 등등이 모여 아름다운 화합과 우정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 각국에서 선발되어 지, 성, 미를 겸비한 대학생들을 평화사절단으로 임명하여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만방에 알림으로써 지구촌 평화와 세계인을 하나로 규합함과 동시에 국가 간의 갈등 해소, 종교 및 인종 차별 해소 등 평화롭고 화합의 장이 되는 것이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조직위원회가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기본 이념이다. 과거에 수많은 인물들이 세계평화와 화합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와 희생이 이루어졌으며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 선행되고 있다. 작은 봉사와 희생이야말로 진정한 평화를 이루는 지름길이다. 박 이사장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사절단은 그간 코소보 난민봉사, 노인, 장애우 봉사, 환경캠페인, 마약퇴치, 에이즈 퇴치 운동 등 전쟁, 질병, 빈곤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한 평화봉사 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더 크게 활동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6월에는 박봉규 이사장의 WIMU의 제3대 조직위원장 취임식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금년 7월7일부터 3일간 제주도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중국 송원명청 도자포럼 조직위원장으로도 활동한다. 중국 본토 및 대만, 홍콩 등 중국의 고대유물수집가 및 소장가들을 300여명 초청하여 ‘도자탄생의 비밀, 숨결의 소리를 만지다’라는 주제로 중국 송원명청 도자포럼 및 전시옥션을 개최한다. 박 이사장이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NM

▲ 제5차 세계화상한국논단 세계한화상정상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