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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위한 민족 정체성의 통합을 도모하다
2016년 03월 04일 (금) 05:18:44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최근 북한이 4차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남북관계가 급격히 경색되고 있다. 특히 우리 정부도 대북제재차원에서 지난 2월10일 개성공단 전면 운영 중단을 선언하며 남북관계는 회복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황인상 기자 his@

통일은 언젠가 이루어야 할 우리의 과제다. 통일은 무한한 잠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한반도의 평화, 군비 감소, 인구 8000만명 이상의 내수 시장의 확보에 따른 경제규모 확대, 남북 갈등에서 오는 여러 가지 비용 제거 등 이들이 바로 그 편익에 해당된다.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북한 지하자원은 금, 은, 아연, 석회석, 마그네사이트 등 엄청난 광물이 매장돼 있고, 우라늄 매장량은 세계 1위로, 전문가들은 남북이 통일되면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이상의 국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남북한의 이질화 극복과 홍보에 총력 기울여
   
▲ 정용성 대표
남북한은 분단상태가 70년 이상 유지되어 오면서 제도적, 경제적 차이가 커진 상태다. 때문에 통일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달라진 민족정체성을 하나로 통합할 필요가 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정용성 (사)광양만녹색연합 대표는 북한 실상과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바람직한 통일관을 형성함으로써 남북한의 이질화를 극복하고 홍보하며 실천해온 인물이다. 특히 정 대표는 서울대에 무상 양도되어 개발의 위기에 처한 백운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에 각 분야의 시민단체와 결속하고 광양 백운산 지키기 시민협의회 출범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불산 공장 건설 저지, 포스코캠택 화학공장 반대 등 전 회원들과 광양시민들의 뜻을 모아 지역의 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적이고 역동적으로 움직였다. 뿐만 아니라 광양향교 전교로서 피폐된 우리의 정신 문화를 되살리고자 범국민예절생활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농촌지도소 20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광양시의회 3,4대 의원을 역임했던 정용성 대표는 일찍부터 광양의 녹색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지난 2000년 5월 제9기 평통위원으로 위촉되어 제14기까지 활동하는 동안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의 역할과 활동을 이해하고 솔선수범했다. 또한 2007년에는 식량난 해소를 위해 우량씨감자 심기 사업인 개성시 협동농장 내 ‘광양감자 시범농장 조성사업’을 통해 북한 주민들의 식량난에 도움을 주었으며 평소 봉사와 희생정신 및 지역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열심히 실천해왔다. 지난 2008년에는 협의회 간 교류 활성화 및 통일자문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서울시 송파구 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는데 기획에서부터 자매결연식까지 광양시 대표로 활동하였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수산부장관 표창, 행정자치부 표창, 환경부장관 표창에 이어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간 정용성 대표는 통일운동전개의 일환으로 국민 한마음 잇기 행사, 사진으로 보는 북한 실상 알리기 행사 등을 통해 북한이탈 주민 및 다문화가정, 지역민과 함께 화합의 장을 만들어왔다. 또한 지역사랑의 일환으로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푸른산 맑은물을 보존해 물려주자는 마음으로 평화통일 염원 숲 가꾸기 행사를 추진 중이다.

미래 사업 추진 통해 남북한의 신뢰 구축
최근 정용성 대표는 남북한 신뢰구축사업으로 민족공동번영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북한의 식량 자급 시스템 연구 기반 구축, 북한의 황폐화된 산야를 가치 있는 녹화사업으로 준비하고, 긴장 시대에도 남북한 신뢰 구축 사업 추진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정용성 대표는 휴전선 부근에 북한 주민을 위한 식량 작물 선발 육종, 증식 및 북한 산림녹화용 수목 선발, 육종, 증식 등을 담당할 100만 평 규모의 번영의 농장 및 연구소 설립을 추진 중이다. 정 대표는 “북한 동포의 식량 자급을 통해 한반도에서의 기아를 완전히 퇴치함으로써 민족의 풍요로운 미래를 견인할 것”이라며 “아울러 남북한이 공동으로 북한 산림녹화를 실현함으로써 민족의식을 제고하고, 남북한 생활환경의 격차를 해소하며 북한의 의사와 상관없이 강력한 북한 지원 정책 의지를 가시화함으로써 신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시간이 필요한 미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남북 협력사업과 시간 단축 효과를 거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남한의 기술 인력 재교육 및 훈련 조직화를 통해 민족 공동 번영 사업에 효율적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고용 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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