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난치병 환자들은 늘 선택의 기로에서 고통을 당해왔다. 서양의학 방식인 항암치료와 대  체의학 사이에서의 갈등이 그것이다. 항암치료는 고통과 후유증을 각오해야 하고, 대체의 학은 과학적이지 않아 믿음이 떨어진다.

▲ 조성조 목사

 ‘자연치유’라는 개념은 이전에도 수없이 소개 됐다. 그러나 그것은 자연치유의 방법이라기보다는 이론에 가까웠다. 자연식을 포함한 자연치유로 암을 고친 사람들의 경험담이 자연치유의 생소함과 궁금증을 풀어주는 단초가 됐지만, 이마저도 기적으로 치부되고 민간요법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 암과 난치병 환자들에게 큰 신뢰를 주지 못했다.

부작용 동반하는 현대 의학을 뛰어넘다
최근 현대의학이 해결할 수 없는 난치병들을 치료하고 있는 ‘바이오젬 시스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임마누엘선교교회 부설 자연치유선교봉사단의 조성조 목사는 “모든 생명체는 본능적으로 햇빛으로 나가기를 원하며 자연의 치료광선을 마음껏 누릴 수 있어야 하며. 이것이 자연에 대한 생존의 의무”라면서 “햇빛 속의 원적외선온열의 심달 작용이 암세포마저도 파괴해 버리는 사실과 자연의 치료 광선을 온몸으로 맞이하게 되면 자연은 우리 인체의 모든 생체조직을 가장 안정적이며 효율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것은 현대 의학과 과학에 의해 이미 밝혀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바이오젬 시스템은 인체 친화적 온도인 24∼40도에서 제3의 파장이라 불리는 치료광선이 인체에초당 약 1,000~1,600회 이상 진동으로 세포를 자극시켜 세포의 중합을 단절하고 체내 깊숙이 투과하여 이온작용과 자연 순화력을 향상시켜 우리 몸속에 쌓인 각종 질병의 원인요소들인 노폐물과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   다. 또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하고 혈액의 정화와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 자가면역력이 증가하는, 향상된 자연치유력에 의하여 난·불치병들을 스스로 치료하고 회복하는 신기한 결과들을 나타나도록 하는 특수한 파장대의 온열방사 하는 치료시스템이다. 조 목사는 “항상 부작용을 동반하는 현대 의학의 치료법인 항암이나 화학적 약물 치료를 뛰어넘어 바이오젬 건강회복시설에서는 따뜻한 바이오워터를 음용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동안 각종 질병들이 치료된다”고 덧붙였다. 바이오젬 시스템은 1999년 발족한 자연치유선교봉사단이 암과 에이즈, 아토피 등 난치병 환우쉼터인 휘트니스 한국센터를 설립 운영하며, 2002년 암 시민연대와 연대하여 의학자와 한의학자, 그리고 각 분야 교수로 구성된 전문가들에 의하여 암시민연대 회원들 중 각종 말기 암환자 10명을 공개검정을 통해 암 등의난치질병 치료와 회복의 탁월한 효과가 검증되었다. 특히 뜻을 같이 하는 조 목사의 동료 목회자들의 전국 지부 활동과 필리핀을 비롯한 동남아 여러 지역에 선교와 봉사를 겸한 해외센터가 설립되면서 각국 정부의 협력으로 운영이 활성화되어 수많은 각종 암 등의 난치 질환자들이 치료되는 기적 같은 결과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조 목사는 “국내에서는 기득권자 의학, 과학 그리고 정부의 제도적 모순과 제약으로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모든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난관에 봉착하면서 봉사자들마저 떠나고 수억원의 빚만 진 채 거리로 쫓겨나 수년가의 방황과 뼈를 깎는 고통의 시간들을 보낸 적지 않은 시간이 오히려 밑거름이 되어 자연치유의 대명사가 된 바이오젬 시스템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 필리핀 자연치유 선교센타에서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과 조목사

난·불치성 완전 정복 치료는 온 인류의 소망
현재 임마누엘선교교회 부설 치유선교봉사단은 온라인 건강회복 관리센터인 바이오젬카페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20여 곳에 바이오젬 선교센터와 체험장을 개설 운영 중이다. 조성조 목사는 “실제 현대 의학에서 소외된 난치성 질병 환자들이 치료되는 사례들을 다음 카페(http://cafe.daum.net/emm2000)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의 교회와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시설 등에 바이오젬 설치요청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대의 불치병으로 악명 높은 각종 암들과 원인규명 조차도 불가능한 희귀 난치병, 아토피, 21세기 흑사병으로 불리는 에이즈, 고혈압, 당뇨병 등 전인성 난·불치성 질병들의 완전 정복과 치료는 온 인류의 바람이며 소망”이라면서 “자연치유에 의해 어렵지 않게 해결될 수 있음은 물론 결국은 가정과 국가의 의료비 부담과 보건복지 예산이 줄어들어 국민경제와 국가 예산에 영향은 물론이며 대국민 건강에 지대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득권 세력들과 잘못된 제도의 벽에 막혀 자연치유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조목사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아토피 센타는 국내의 의료계와 달리 일본 등 외국의 의료인들은 오히려 치료가 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인정하는 추세이며 오히려 바이오젬 시스템 등의 자연적 대체치료법을 추천하여주는 선진 의료시스템과 연계하여 그야말로 자연치유를 근본으로 전 세계적으로 불치병으로 인정되고 관리되고 있는 아토피성 피부질환자들이 바이오젬 시스템에서 약 3개월여에 완치되는 치료임상의 결과를 토대로 1차 일본인 아토피 치료요양병원을 건립 중에 있다. 이자연치유요양병원은 전국에 산재한 온천지구에 쇠퇴기를 맞아 황폐하여가는 온천지역 기존의 빌딩 등을 활용하여 건립을 추진하며 많은 지역인들의 여러 가지 반대 의견들을 극복하고 건립되는 일본인 아토피 치료요양병원이 운영에 들어가면 일단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내국인 치료시 발생되는 수익보다 환율 차등으로 약 10여배이상의 고수익의 외환 수익을 창출할 수있으며 그 가족들의 동반유입과 주말을 이용한 여행코스 개발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의하여 많은 관광 수익까지도 기대할 수 있어 지역경제와 나아가 국제 경쟁력의 향상까지도 기대할 수 있는 바이오젬 자연치유시스템 외국인 전용 치료요양시설 건립을 서두르고 있으며 현대의학의 그 출발부터 잘못 자리매김한 서양 의학이 자연 치료를 이단아로 내몰아가는 안타까운 현실이 제도나 기득세력에 구애받지 않고 자연치유에 의한 부작용 없는 건강 회복이 모든 이들에게 마음껏 자유롭게 실현되는 날이 하루 빨리 도래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