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미명성학연구원은 성명학 이론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고 집대성하여 세상에 전파하고자 설립한 연구원이다. 반포동에 위치한 강남연구원은 법인명, 상호, 브랜드명, 신생아 이름 작명, 개명 등 작명을 전문으로 하는 연구원으로 특허 출원 중인 광미명성학만의 자랑인 주역성명학을 교육하고 있다.

▲ 송민정 원장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주)에이원 대표이사를 역임, 서울여성신문, 중앙일보 편집위원 등의 언론계 종사 중 수 천년 내려온 동양철학의 심오한 이치인 주역성명학에 심취되어 입문하였다

 강남연구원의 송민정 원장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주)에이원 대표이사를 역임, 서울여성신문, 중앙일보 편집위원 등의 언론계 종사 중 수 천년 내려온 동양철학의 심오한 이치인 주역성명학에 심취되어 입문하였으며,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광미명성학을 통해 ‘모두가 성공하는 좋은 이름을 가지는 세상’을 만들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가기를 희망하며 임상을 통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성명학 분야서 최초로 주역 작명에 접목시켜 활용
광미명성학 강남연구원의 송민정 원장은 “광미명성학 이론의 특성은 음양오행, 수리, 주역 등 5가지 요소로 한글이름과 한자이름의 숫자에서 환원된 수리의 의미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면서 “수리에서 뽑아낸 광미명성학의 자랑인 주역성명학을 접목시켜 이름속의 인생 전체의 흐름과 기운을 17가지로 종합적인 분석, 표현을 한다”고 설명한다. 주역은 중국의 중요한 고전으로 십삼경(十三經) 가운데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주역의 풍부하고도 포괄적인 내용은 우주자연에서 인생살이에 이르기까지 실로 온갖 이치를 완벽한 철학 체계 속에서 변증법적으로 논술하고 있다. 주역의 문장은 간략하면서도 함의가 깊어 난해하기로 이름난 탓에 오랜 세월 동안 갖가지 견해가 난무하며 일치된 결론이 도출되지 못했으나 강남연구원에서는 고금 역학 전문 서적을 참고하여 사변적 서술의 무겁고 난삽함을 피하고 시오한 역리를 평이한 언어로 명쾌하게 풀이해 우리의 현실생활과 연관시켰다. 송 원장은 “64괘(卦), 효사(爻辭)를 해독함으로써 누구나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화시켰으며 더 중요한 임상실험의 결과로 우주자연의 심오한 변화의 기운을 이름에 접목시켜 작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화시켰다는 것이 성명학 부분에서는 최초”라고 말했다. 한편 이름 감명에 있어서 한글이름의 수리는 그 사람의 외면적인 모습을 나타내고 한문이름은 그 사람의 내면적 근기를 나타낸다. 따라서 한글이름의 수리와 한문이름의 수리가 전혀 다를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내면의 기운은 이런데 외면의 흐름은 이렇다”는 식으로 해석하거나 “외면의 흐름이 이렇다 하더라도 내면의 기운이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해석한다. 예를 들어 한글이름에서 중년에 19 고독비참 운, 즉 이별하거나 좌절하는 운이 들어와 있는데 한문에서 16, 덕망 운이 들어와 있다면, 그럴 경우 이별하거나 좌절할 흐름이 있지만 덕망 운으로 이를 극복해나간다고 해석한다. 송 원장은 “한자이름을 모르고 한글이름만 분석하면 제대로 해석이 됐다고 할 수 없다. 이렇듯 그 사람 인생전체의 흐름을 세세히 그려내는 방법 또한 광미명성학의 특징”이라면서 “서점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성명학 책은 이름 짓는 법에 대해서만 기술하고 있지, 기존 이름의 해석에 대해서는 잘 서술하지 않는다. 서술하다 보면 서로 모순되고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현실을 설명하지 못하는 이론은 이론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좋은 이름이 좋은 인생 가져 온다
성명학은 종합적인 학문으로서 이름감명도 중요하고 작명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를 종합적으로 운용하는 결정적인 실력이 가장 중요하다. 송민정 원장은 “사주 분석은 물론이고 부모 형제와의 관계, 배우자 관계, 친구관계, 또는 단체 생활과 개인적인 생활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세세한 부분까지 고려할 수 있는 사항으로 실력은 물론 시간적 노력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학문이다”고 말했다. 때문에 이름은 자신이 직접 짓기보다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다. 전문가에게 맡겨 오랜 연구를 통해 이름을 짓는 것이 실수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이다. 한번 가지면 평생 써야 하고, 그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이 이름이기 때문에 더욱 정성을 다해서 이름을 지어야 한다. 그렇기에 태어난 출생 연월일시를 바탕으로 한 사주팔자를 정밀하게 분석하여 타고난 선천적인 적성과 진로를 예견하고 미래에 다가올 대운과 세운을 정확하게 판단해 당사자에게 가장 적합한 이름을 부여하는 것이야말로 광미명성학 강남연구원에서 자부하는 ‘맞춤형 작명’이 되는 것이다. 최근 결혼이민자와 기타 여러 사유로 귀화자가 급속히 늘면서 송민정 원장은 다문화가정출생 자녀들에게 무료로 이름을 지어주고 있다. 송 원장은 “이름은 그 나라 문화 속에 가장 깊숙이 잠재되어 있는 그 문화의 뿌리다. 문화적 동질감을 갖는 데는 같은 정서의 이름을 갖고 불리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면서 “그들이 빠르게 우리 문화에 젖어들고 이민자의 소외감에서 벗어나 우리와 같은 이름을 쓰면서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그 취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좋은 이름이 좋은 인생을 가져온다는 것을 확신하며 좋은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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