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1세기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급변하는 빠른 변화의 물결 속에서 살고 있다. 다가오는 변화에 대비하고 준비하지 못하는 개인과 기업은 결코 살아남을 수 없으며 과거와 같이 현상 유지에만 급급하는 기업 역시 살아남지 못한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는 기술과 인력동향을 미리 예측하는 이만이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 대표이사 김상철

개미인력개발(주)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개미인력개발(주)은 단순 작업에서 기능적이고 전문적인 직업까지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력을 보유하고 인성교육을 통해 인력시장에 꼭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국내 최초 ISO 9001 인증 획득한 인력개발업체
지난 1989년 정성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출발한 개미인력개발(주)은 현재 경기 평택, 안성, 오산, 용인과 충남 천안, 당진, 강원 태백 등에 가맹점을 오픈하고 인력 공급에 주력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형식의 인력개발회사다. 개미인력개발(주)은 21세기형 차별화된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전문화된 인력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 최다의 인력을 필요로 하는 장소와 시간에 정확히 파견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제 3회 장한 한국인상 수상을 비롯, 2007 대한민국 우수기업 및 CEO 대상, 대한민국 혁신기업 수상 등으로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은 개미인력개발(주)는 2007년 ISO 9001 인증을 획득, 굴지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상철 대표는 “건설현장의 일을 경험하면서 인력의 기존 방식과 개념의 틀을 깨고자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게 됐고 그러한 힘이 지금의 인력회사를 만들게 되었다”며 “다른 인력회사와는 달리 개미인력개발㈜는 프랜차이즈 형태의 차별화된 방침으로 가맹점을 개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08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심의를 받아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차별화된 인력개발업체로 경쟁력을 확보한 개미인력개발(주)은 동종업계에서는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인력사무소와는 달리 전국 곳곳에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본사를 중심으로 한 가맹점 간의 뛰어난 조직력으로 네트워크 형식을 갖추고 가맹점의 부족함을 보충해 주면서 탄력적인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국 67여개의 체인망 구축으로 직업소개소의 대형화, 전문화, 전국네트워크화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 김 대표는 “가맹점은 지금도 계속 모집하고 있으며 이곳을 선호하는 업체가 계속 늘고 있어 앞으로 200여 개의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가맹점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끊임없는 경영 혁신을 통해 서비스, 봉사, 사명감을 가지고 급변하는 시장에 맞추어 가려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개미인력개발(주)은 현재 가맹점 관리자는 한 달에 한 번씩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작업자에게는 안전과 예절을 가르치고 작업의 능률을 높이고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최초 전국 지사 구축한 인력전문기업
노동력 시장의 균형적인 발전에 있어 개미인력개발(주)은 큰 기여를 해왔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력개발을 위해 노력해온 개미인력개발(주)은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최대의 인력군을 보유하고 있다. 일의 기능, 경험, 취향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기 때문에 구직자나 구인기업 모두에게 신뢰를 쌓았다. 여기에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유지비, 리스크가 적은 사업이란 점에서 공무원 퇴직자, 전역 직업군인, 직업상담사 등으로부터 창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김상철 대표는 “온라인을 활용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지원하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운영에 별 어려움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표는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김 대표는 “이곳에서는 부족함에 대한 불만이 접수되면 즉시 고객의 소리를 통해 이야기할 수 있고 우리는 그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즉시 수정 보완한다”며 “앞으로 프랜차이즈의 차별화된 경영으로 인력회사의 독보적인 시스템을 유지하면서 가맹점을 의욕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인력기업으로는 국내 최초로 전국에 각 지사를 구축한 개미인력개발은 제주, 부산, 전남에도 지사를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다. 경영의 투명성과 윤리 경영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고 고객의 여건에 따라 연장 및 야간근로 등 효율적인 인력관리로 원가 절감, 적시성을 갖춘 최고의 인력회사로 거듭날 것이며 일거리 창출에 앞장서서 고용시장과 국가 발전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