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와 기본에 충실한 창의성 있는 학생
금천중학교는 청주시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주거 지역으로 신흥아파트 단지가 형성되면서 2005년 3월 4일 제1회 입학식(351명 입학)을 시작으로 개교했다. 역사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2010학년도 학교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중학교 학교 평가에서 ‘충청북도교육청 지정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 초빙교장공모제로 금년 3월에 부임한 김수근 교장

특히 학부모회는 2010년 학교 교육 참여 분야에서 학부모 학교 참여 우수 학부모회로 ‘교육감 표창’을 수상하여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 아래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 학부모들이 자녀를 보내고 싶은 학교'로 청주시의 최고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년에 거행된 제4회 졸업식(총 1,707명의 졸업생 배출)에서는 충북과학고, 민족사관고, 한국과학영재고, 대구과학고 입학 등 우수한 영재들을 배출하였고, 현재 77명의 교직원들이 1,106명의 학생들을 21세기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다.

백지에 그림을 그리듯 ‘좋은 전통 세우기’
본교의 특색 사업 중 하나인 ‘글로벌 인재 육성’은 2030 미래상 갖기, 외국어 및 영재교육의 활성화,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활용 생활화 등을 실천 항목으로 두고 있다. 2030년 자신의 미래상을 정립하고, 영어회화 전문강사와 원어민 영어강사와의 영어로 말하기를 생활화해 TOEIC Bridge 및 영어경시대회, Spelling Bee, 영어 도전 골든벨 등 영어회화 익히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백지에 그림을 그리듯 ‘좋은 전통 세우기’로 신설학교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활동으로 인사 잘하기, 교복 물려주기의 일환으로「교복 나눔터」교실을 상설 운영하여 후배들에게 물려주는 좋은 전통을 세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부모들의 부담도 덜어 주고 있다. 사이버가정학습의 학급(학급명: 금천역사의 향연)은 2010학년도 여름방학 중 충북사이버 가정학습을 적극 활용하여 학력 제고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금년 3월 초빙교장공모제로 부임한 젊은 생각과 온화한 미소를 지닌 김수근 교장은 “一切唯心造(일체유심조)”를 좌우명으로 금천중학교가 명문중학교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틀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떠오르는 신흥 명문으로 도약하는 금천중학교여! 영원하라~! NM

▲ 금천중학교만의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중 하나인 '학생해피스쿨뇌체조'는 국제뇌교육대학원 대학교와 충북뇌교육협회에서 제공하는 각종 뇌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강사를 지원받아 올해부터 뇌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외국어 및 영재교육의 활성화로 TOEIC Bridge 및 영어경시대회, Spelling Bee, 영어 도전 골든벨 등 영어회화 익히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위)특색사업으로 ‘좋은 전통 세우기’의 일환인 신설학교로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활동으로 인사 잘 하기, 교복 물려주기와 학교폭력 예장을 위한 학생 모의자치 법정(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