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시장에도 저가·소형화 바람이 불고 있다. 불과 1~2년 전만 해도 1000~1300㎡ 부지에 건평 180~250㎡짜리 고가주택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최근에는 규모와 가격면에서 거품을 뺀 실속형 상품이 인기다.

▲ 필드하우스 박덕길 대표

토지와 주택을 한꺼번에 분양하는 것도 전원주택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다. 그동안 전원주택 개발업체들은 땅만 팔고 집은 분양받은 사람들이 알아서 짓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토지와 주택을 한꺼번에 분양받게 되면 복잡한 건축과정을 전문가가 해결해 주기 때문에 분양받는 사람들에겐 편리하므로 최근 주택을 지어주는 조건으로 분양을 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건축주들에게 최고의 전원주택 제공
대한민국은 예부터 주 건축물구조가 단층에 마당이 있는 것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요즘에는 하늘에서 바라보면, 대한민국은 아파트 천국이라고 할 정도로 고층 아파트들이 즐비해져 있다. 과거 전원주택, 일반주택은 재개발사업으로 인해 점차적으로 사라져가고 앞마당이 있는 정취가 서려있는 집은 차츰 보기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경제적 어려움에 값비싼 아파트들의 경우 미분양 사태가 일어나고, 똑같은 구조와 건축물에 싫증을 느낀 이들이 다시 옛것을 찾는 전원주택으로의 삶을 살기 원하면서 점차적으로 그 선호도가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다. 필드하우스는 이처럼 아파트에 편중된 국내의 주거시장을 개선하고, 친환경, 고품격 주택의 보급·확대로 전원주택시공, 펜션시공, 목조주택시공을 전문으로 짓고 있는 전문건축기업이다. 전원주택시공, 펜션시공, 목조주택시공을 하는 필드하우스는 그 동안 아파트에 편중된 국내 주거시장 개선에 앞장을 서왔다. 필드하우스의 박덕길 대표는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안전함과 삶의 고차원 질을 추구하고 있는 필드하우스는 행복한 인생길을 위해 새집을 짓는 모든 건축주들에게 최고의 전원주택을 선물함으로서 보다 나은 미래, 밝은 시작, 희망의 터전을 일구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필드하우스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로 전원주택을 저렴한 비용으로 지을 수 있는 방법과 건축시공을 위해 증축이 가능한지, 시공과 공사비용 등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제안, 상담하고 있다. 목조주택의 경우도 차별화된 공법으로 구조재 전체를 자연 친화적인 목재로 건축해 고품격 주택으로 완성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대표는 “목조주택의 건축은 인간과 주위환경에 있어서 다른 건축물보다는 훨씬 많은 이로움을 가지고 있다”면서 “단열성능은 콘크리트의 4배, 벽돌의 6배, 석재의 15배의 목재를 건축재로 사용해 최근 국가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에너지절약운동에 직접적으로 높은 에너지 효율성의 에너지 절감효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 도심의 아파트보다 깨긋한 물과 공기를 갖춘 자연친화적인 새로운 거주 개념의 전원주택으로 실내디자인은 가족의 건강한 주거생활 욕구를 해결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기능적인 웰빙 인테리어로 차별화된 선진국 형 건축물 환경

실속형 전원주택 건축으로 호응 얻어
최근 전원주택이나 주말주택에 관심을 갖고 이를 마련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 의외로 많아졌다. 상시 거주를 목적으로 지은 전원주택이든, 주말에만 잠깐씩 쉬었다 가는 주말주택이든 관심을 갖고 마련하는 것이 이제 일부 계층 사람들만의 얘기가 아니다. 가정을 꾸린 도시 생활자라면 누구나 한번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기를 희망한다. 콘크리트로 규격화된 도시 속 성냥갑 같은 아파트와 매케하게 오염된 공기, 문밖만 나서면 밀려드는 차량과 소음, 이미 사람들로 가득 찬 과밀의 도시는 그와의 이별을 자꾸만 부추긴다. 그만큼 자연과 전원에 대한 동경을 가슴 속에 품고 살아가기에 ‘전원주택’은 자연과 삶을 닮은 희망의 집인 셈이다. 전원주택이 이제는 막연히 동경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맑은 물, 깨끗한 공기를 찾아 전원주택 행 열차에 몸을 싣는 행동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박덕길 대표는 “소비자는 초고층 주상복합이나 고가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원룸형 다가구, 전원형 친환경주택, 한옥마을, 그린홈 등을 주거 대안으로 원하고 있다. 바야흐로 주택 선택기준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전원주택, 펜션, 인테리어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전문적인 디자인 공법을 적용해 자연 친화적인 인간환경을 중시하는 시공으로 주목받고 있는 필드하우스는 실속형 전원주택 건축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오랜 경험에서 얻어진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창조적 설계 디자인 능력을 완벽하게 발휘하여 쾌적한 삶의 공간으로 안내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문의:031)232-2526~7 www.fieldhou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