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자기 ‘이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이름은 나를 대신하는 또 하나의 나 자신이다. 기업체나 소규모의 영업점, 동네의 상점이라 할지라도 저마다의 고유한 이름(회사명, 상호)이 있다. 다수의 공동체가 모이는 곳에서는 개인의 이름보다 우선한 것이 공동체의 이름격인 회사명이나 영업점의 상호다. 지구촌의 각 나라들이나 민족들에게도 그 존재의 공동체에 대한 무엇인가를 알릴 수 있는 이름이 각기 다르게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이다.

 

▲ 국내 최고의 작명의 명인이자 성명학의 권위자인 이 원장은 “사람들은 이름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름 60%가 잘못 지어졌다”고 했다

이름이란 공동체나 단체를 대표하는 것에서부터 개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쓰임새로 존재하고 있다. 우리는 산과 들에서 자라는 것들 중 상당수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없지만 각종 풀이나 나무, 동물이나 작은 곤충들에 이르기까지 제 각각의 이름이 모두 붙여져 있음을 잘 알고 있다.

작명의 명인이자 성명학의 권위자
인간이 태어나면서 운명을 다할 때까지, 그리고 그 이후로도 따라다니는 것이 있다. 바로 이름이다. 한 사람의 처음과 끝을 같이 하고 개인을 대표하다보니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 또한 이름이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등 이름과 관련된 격언과 속담이 적지 않은 것을 보면 과거부터 이름이 갖는 중요성에 관심이 컸던 것 같다. 개인과 세상을 소통하게 하는 첫 번째 통로인 이름의 중요성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름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고 하니 작명, 개명시 더 심사숙고해야 한다. 대간작명철학연구원의 이욱재 원장은 “이름을 짓는 것이야말로 무척이나 중요하고 숭고한 인생의 첫걸음”이라 단언한다. 교량 이욱재 원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 인사들까지 찾아올 정도로 작명의 명인이자 성명학의 권위자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관상이나 사주, 그리고 시대의 흐름을 읽는 능력까지 겸비했으나 좋은 이름을 작명하는 것에 보다 깊은 뜻을 두고 있는 이욱재 원장은 신생아 작명부터 사람들의 명품이름을 지어주며 특히 ‘특수복신작명’ 비법으로 유명하다. 국내 최고의 작명의 명인이자 성명학의 권위자인 이 원장은 “사람들은 이름의 중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름 60%가 잘못 지어졌다”면서 “이름은 중요하다. 사주나 피곤한 팔자라도 개명하고 나면 잘 되는 케이스가 많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생아 작명이다. 처음부터 제대로 작명을 해야만 불운을 겪지 않게 되고 인생을 풍요롭게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시간강사로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었던 어떤 사람은 이 원장을 통해 개명을 하고 나서 교수가 되었으며, 한 기업가는 회사의 이름을 바꾸고 나서 현재 사업이 날로 번창하고 있다. 승진이 안 됐던 것도 개명을 하고 나선 승진운이 풀렸으며 심지어 공부를 안 하던 학생도 개명을 하고 난 후 공부 태도가 달라져 우등생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좋은 이름이 운명의 흐름을 긍정적으로 만든다
최근에는 경기불황을 반영하고 있듯 고급작명, 다시 말해 ‘특수복신작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부자사주, 명예가 있는 사주, 의사나 혹은 교수 등 전문 직업군의 사주가 특수복신작명에 속한다. 이욱재 원장은 “특수복신작명은 일반 작명보다 세심한 작명과정이 필요하며 아무한테나 지어주는 것이 아니다”면서 “이름아리는 것은 사주에 부품을 잘 기워주는 것이다. 일반적인 이름은 일반적인 작명에서 ‘상생원리’로 하는 것이고 특수작명은 ‘상생원리’에 추가적으로 엔진을 달아주는 것이다. 정몽준씨가 하루 보내는 것이 일반 사람들의 하루와 틀리듯 특수작명 이름은 고급화, 차별화로서 누구나가 가질 수 있는 이름이 될 수 없으며 그 사주만의 독특한 맞춤형 이름이 ‘특수복신작명’이다”고 설명했다. 최근 국내 최고의 오대복신작명 서비스표로 특허를 출원한 이 원장은 “오대복신작명은 식복, 재복, 관복, 인복, 수복 등 오복을 고루 겸비할 수 있도록 하는 작명기법으로 사주의 부족한 기운을 작명을 통해 보강한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이 원장은 진로와 적성 상담을 위해 아이의 사주에 맞추어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부모간의 궁합까지 고려해 최상의 진로를 자문해준다. 이렇듯 부모의 궁합상담까지 거쳐 상대방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곳은 국내에서는 대간작명철학연구원이 유일하다. 여기에 이 원장은 아이에 맞는 학습 시간대, 학습 태도뿐 아니라 입어야 할 옷 색깔까지도 세밀히 정해주며 그것을 문서화해 증명하고 있다. 한편 이 원장은 20대 후반이던 1983년 당시 서울 종로에서 학원 상담실장으로 일하며 학생들의 사주를 봐주면서 입시지도를 병행해왔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그가 사주를 봐 준 학생들만도 수만 명이 넘는다. 사주와 작명의 명인으로 명성을 쌓은 그는 국내 유명 방송국에 수차례 출연하는 등 유명세를 탔다. 이 원장은“사람의 운명은 40%가 사주, 즉 타고 나는 것이고 30%가 노력이다. 15%는 부모님의 덕이고 나머지 15%가 이름, 관상 등이 좌우한다”면서 “이름 하나에 모든 운명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이름보다 중요한 것은 팔자인데, 이는 이름이 팔자를 넘지 않기 때문이다. 좋은 이름은 운명의 흐름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힘이 있기에 작명과 개명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