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국정감사자료에 의하면 2004~2013년까지 10년 간 자영업 창업은 949만 개, 폐업은 793만 개로 생존율이 16.4%라고 한다. 단순 계산 수치이지만 그만큼 자영업으로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을 보여준다.

황태일 기자 hti@

자영업자 700만 시대에 성공창업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창업전선으로 뛰어들고 있다. 1년에 95만여 명이 창업하고 83만여 명이 폐업하는 창업의 현실이 참혹하다. 특히 경험 없는 초보창업자가 창업을 해서 성공할 확률은 10%도 안 된다. 

이런 현실적인 환경에서 계속되는 불경기에 구조조정, 명예퇴직, 은퇴, 폐업, 사업전환, 재창업 등으로 인하여 새로운 창업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런 환경 속에서 청년들의 취업난은 실로 심각하여 청년창업으로 전환하는 구조이다. 창업시장에 발을 내딛은 많은 예비사업자들의 대부분이 준비되지 않은 아이템, 자기 합리화된 아이템 등으로 구체적인 사업성 분석을 통한 올바른 사업방향을 정리하지 못한 채 무리한 사업과 투자로 인하여 창업을 통한 성공의 부푼 기대는 한순간 전락되고 사업 실패자로 더불어 사회의 낙오자로 엄청난 고통을 경험할 것은 자명한 것이다. 또한 관련 정부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여러 기관들의 관련 교육구성을 살펴볼 때 교육대상자의 모든 측면을 고려하여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요구되며, 더욱이 관련 전문교육은 물론 전문적인 지도와 컨설팅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적절한 비즈니스 모델 선정하여 벤치마킹하라

▲ 임용일 소장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임용일 한국BoB경영연구소장은 산업교육 전문가이자 국내 최고의 강사로 손꼽힌다. 특히 임용일 소장은 경영 및 사업관련 분야의 수석강사 및 수석컨설턴트로 정평이 나 있다. 30여 년의 실무 경험을 통해 탁월한 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그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와 창조적인 창의력의 잠재능력을 근간으로 실제 업무에 대한 생산성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조직이 성장 및 발전하도록 바로 실무적용 가능한 적절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문위원 겸 위촉교수,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위촉교수, 삼일회계법인 아카데미 위촉교수, (사)한국강사협회 상임이사, (사)한국멘토교육협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는 임 소장은 매년 200회 이상의 강연 및 강의를 통하여 실무중심의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400여개 기업체, 50여개 공공기관, 30여개 대학교, 10여개 금융기관을 비롯하여 산업 및 공공기관 등 매년 10여 곳에 경영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임용일 한국BoB경영연구소장은 “사업(비즈니스)은 자금을 투자하여 이익을 챙기는 단순한 논리지만 사업의 목적과 미션에 따라 혹은 사업의 형태와 종류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할 수 있다”며 “사업이라는 큰 틀 속에서 각양각색의 사업을 하고자 한다면 우선 사업의 대상을 정해야한다”고 조언한다.

사업 대상들 중에서 사업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의 사업 아이템(제품, 기술, 서비스 등)이 어떤 분야에서, 언제, 무엇을, 어떻게 사업할 것인지 즉 사업목적을 분석한 다음 사업의 대상을 정해야 한다는 것. 이러한 사업대상 중에서 사업하고자 하는 각자의 사업 아이템에 적절하게 맞는 성공, 실패한 사업 아이템 및 기업들을 찾아 이를 벤치마킹하는 것이 바로 비즈니스 모델이다. 임용일 소장은 “비즈니스 모델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사업자들의 사업 아이템에 대한 정확한 분석, 즉 사업타당성 분석이 우선으로 되어 있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정하여 벤치마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즉 사업 아이템에 대한 사업 타당성 분석의 핵심 요소는 크게 시장성, 기술성, 재무성 등 3가지를 분석해야 하고 좀 더 세분화한다면 시장성, 기술성, 자금조달성, 재무성, 공익성 등의 방향을 도출하여 이에 맞는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임 소장은 “사업하고자 하는 사업자의 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인지, 사업대상이 무엇인지 등을 찾아 벤치마킹에 앞서 사업하고자 하는 아이템(제품, 기술, 서비스 등)에 대한 사업의 방향을 도출하기 위한 기술보다는 시장을 중심으로 한 철저한 사업성 분석 즉 사업타당성 분석이 최우선임을 분명히 명심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사업성 분석 및 사업계획 수립의 중요성 강조
기업체의 실무경험 20년, 창업을 통한 사업경영 10년, 대학겸임교수 10년 등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임용일 소장은 중소기업의 다양한 실무분야에서 실무적용 가능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실천해왔다. 5년 전부터는 성공창업을 위하여 사업성 분석 및 사업계획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실적인 환경에 맞는 사업추진 솔루션 제공으로 강의를 진행 중이다. 탁월한 강의력으로 매년 50여회의 청년창업 및 재창업 관련 교육으로 창업의 신규사업자 및 재기의 기존사업자들로부터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는 임용일 소장. 그는 한국 BoB경영연구소를 통해 실질적인 경험과 현실적인 사례 중심으로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BoB경영연구소는 기존사업 및 창업 관련 분야의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계획 수립 및 경영전략, 전략적 사고 기법을 통한 문제해결, 환경에 맞는 프로젝트 관리, 경영진단·분석·수립, 산업 보안과 기술유출방지, 기술경영, 윤리경영, 목표성과관리, 타협·협상·회의 기법, 영업 마케팅 전략, 생산현장관리, 소통과 커뮤니케이션, 셀프리더십과 자기계발 등 다양한 주제에 해당하는 교육을 진행 중이다. 산업교육 전문가이자 최고의 강사로 자리매김한 임용일 소장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된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