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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약의 제한된 규정은 결국 국가 손실”
2016년 01월 08일 (금) 01:04:16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 유럽CE, 일본후생성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허가를 취득한 ‘LAG-10’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최근 LAG-10을 일본으로부터 수입의약품 소독약을 수입하여 국내의 여러 의료기관에 공급 중인 강영국 대우메디칼상사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지난 30여 년간 소독의약품을 취급해온 수입 전문회사다. 강영국 대우메디칼상사 대표는 “수입의약품인 LAG-10은 높은 수준의 소독약품이면서 공기 중에 분무소독이 가능하고 피부에도 자극성이 거의 없는 무독성”이라며 “냄새가 전혀 없는 일반의약품으로 된 살균소독약이다”고 설명했다. 강영국 대표를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독성의 거의 없는 ‘LAG-10’ 소독약
대부분 소독약이 독약이나 독극물 성분으로 미생물들을 사멸시키는데 비해, LAG-10 소독약의 작용기전은 병원균의 외막인 단백질 세포벽을 파괴하고 변질시키는 미량동작용으로 미생물의 설파드릴, 하이드록시, 알데하이드기, 카복실기, 아미노산을 알킬화하여 핵산인 RNA/DNA의 단백질 합성을 변형시켜서 바이러스와 단백질을 불활화 시키기는 작용기전으로 인해서 독성이 거의 없는 물질로 되어 있다.

   
▲ 강영국 대표
강영국 대표는 “대부분 의사, 간호사 등 종사자들이 외국에서는 극약 지정의약품 성분으로 된 소독약을 사용하면서도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사실을 모르거나 무시되고 있다”면서 “또 환자들도 심각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내시경 소독 후 내시경에 남아 있는 소독약의 독극물 성분을 충분하게 세정하여야 하는데, 현실은 정반대다. 우리나라도 내시경 소독 후 소독약의 독성검사를 법적으로 의무화하여야 하고, 내시경의 소독비용을 현실화 해 보험에서 인정을 해주어야 한다.

보건복지부 고시에 의하면 내시경 소독시간을 20℃ 이상에서 12분-30분 이상 소독조건을 요구하고 있으나, 내시경 세척기를 사용하여 내시경 세척과 소독을 하는 대부분 의료기관에서는 온도와 시간을 동시에 조건을 맞추어서 시행 할 수 가 없다. 의료기관에서는 소독 지침조건 대로 내시경 소독 시 높은 온도와 소독시간을 지침대로 지킬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 모든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내시경 세척기에는 보건복지부에서 권장하고 있는 20℃ 이상 온도를 조절하는 기능이 없거나, 사용하는 일선에서는 무시되고 있다.

내시경 세척기에 상온에서 소독약을 혼합하여 세척, 소독, 건조까지 합해서 약10분정도에서 소독하는 조건에서는 미생물들을 사멸시킬 수 없다. 일본의 내시경학회의 내시경의 세척과 소독지침에는 반드시 자동세척기가 아닌 손을 사용하여 수동으로 하게 되어 있으나 우리나라는 편의성 때문에 자동 세척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많은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멸균 및 소독방법 (제4조 관련)에 의거 2010년 8월13일에 만들어진 보건복지부 규정「의료법 시행규칙」에 있는 여섯 종류의 제한적인 소독약만을 써야 한다는 오래된 규정이 있는데, 이들 소독약들은 독약이거나 독극물들로 되어 있다. 강 대표는 “변이된 미생물들을 사멸시키는 소독약들은 꾸준하게 새로운 소독약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이런 제한적인 규정은 새로운 개정된 지침이 나와야 한다”면서“이런 소독약의 제한된 규정은 특정 기업에는 좋을지 몰라도 엄청난 국가의 손실이며, 결국 환자와 국민이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 의료기관에서 살균 임상실험까지 거쳐
대한소화기 내시경학회에서 2015년에 개정된 내시경에 사용하는 소독약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 미국FDA, 유럽CE, 일본후생성에서 허가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현실화 되어 있다. LAG-10은 인체와 의료기구, 수술실소독, 내시경소독, 감염원의 분무소독, 피부점막소독, 손 소독, 상처소독, 점막소독 과 결핵균, 감염성 병원균, 전염병 분무소독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멀티플 살균 소독약이다. 강영국 대표는 “세정력, 악취제거, 폐수처리 불필요, 살균력의 안전성, 생물학적 동등성, 토양의 오염, 수질 오염이 없다”면서 “6개 국내외 대학병원의 전문 의료기관에서 살균 임상실험을 거쳤다, 최근에는 국가의 바이러스 검사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에서 항바이러스검사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 최근 LAG-10을 일본으로부터 수입의약품 소독약을 수입하여 국내의 여러 의료기관에 공급 중인 강영국 대우메디칼상사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LAG-10은 강력한 살균력과 광범위한 세균, 바이러스, 결핵균, 항산균, 슈퍼박테리아, 녹농균, 그람양성균, 그람음성균, 진균, 캔디다균, 대장균, 곰팡이균, B형간염 바이러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내생포자균, 효모균, 코로나 바이러스에 탁월하고, 살균소독시간이 150초이다. 차아염소산과 5세대 양성계면활성제의 혼합제품 (Hydrochloride / Alkyldiamino ethylglycine preparation)의 상승작용으로, 높은 수준의 살균력과 세정력, 안정성이 인정되고, 살균소독약 LAG-10은 내시경, 의료기, 손, 점막, 결핵, 감염병, 분무소독 등 다용도, 무독성으로 높은 수준의 소독력을 가진 수입 완제품이다. 소독약 사용 도중에 소독력을 확인하기 위해 ppm(part per million)농도검사가 불필요하다. 모든 소독약의 아포균의 멸균소독은 매우 높은 온도에서만 유효하며, 통상적인 소독방법으로는 아포균 등에 멸균효과가 있다는 표현은 맞지 않다. 또한 수돗물에 200배를 희석해 사용하기 때문에 소독약의 사용가격이 생수보다도 저렴하고, 모든 소독약품들 중에서도 가격이 저렴하여 경제성이 뛰어나다.

지난해 Mers 사태 후 엄청난 국가적인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법과 지침은 여전히 그대로다. 환자는 격리수용 외에는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의 질환 환자들 스스로의 면역으로 자연치유력으로 호전되던지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걸 지켜봐야 했다. 강 대표는 “수입하고 있는 LAG-10소독약이 일본에서는 일부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는 인정을 받았으나, LAG-10소독약이 감염성 전염병인 사스나 메르스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지 궁금하여 수소문해서 한국의 검사기관에서 MERS CORONA VIRUS가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다”면서 “그러나 메르스 바이러스를 검사할 수 있는 균주가 없어서 바이러스 검사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창피하게 느껴졌다”고 말한다. 작년에 창궐하던 메르스를 보며 사회적 책임감이 처참하게 무너지는 것을 느꼈다다는 강 대표는 “소독약품이 의약품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MERS CORONA VIRUS가 창궐할 때 서울시청과 비 의료기관 등에서 LAG-10소독약 구입을 요청하였으나 거절할 수밖에 없는 당시는 안타까운 심정이었다”고 말한다. 이후라도 나중에 LAG-10을 서울시청 외 다른 단체에 기증하지 못한 걸 후회했다는 그는 “다음에 감염성 질환이 또 발발해서 그때도 의약품으로 묶여있다면, 기분 좋게 사회적인 책임감을 갖고 기증하겠다”고 전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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