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9.28 화 10:51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커버스토리
     
수익형 부동산 열기… 도시형 오피스텔 ‘주목’
이제성 회장 “안심하고 편리한 생활 위한 주거공간 만들 것”
2011년 01월 06일 (목) 14:10:25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도시의 거주 형태가 점차 싱글족, 실버족,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로 변화되면서 이른바 3세대 도시형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중소·대형 건설사들도 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마쳐 갈수록 업체 간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도시형오피스텔이 인기를 끄는 것은 수요가 확실한데다 초기 투자비가 적고 임대수익이 쏠쏠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 성은D&C 이제성 회장은 신뢰와 성실, 화합이라는 신념 아래 로제리움 입주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올해 부동산 시장은 1년 내내 바닥권을 맴돌았지만 그래도 인기 상품은 있다.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주택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들어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을 결합한 ‘도시형 오피스텔’ 건설 바람이 불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차장 규제 완화와 용적률 혜택으로 건축주는 혜택을 보고 가구 수 확대로 공공공간이 늘어나 입주자들도 쾌적한 주거 생활을 할 수 있는 만큼 도시형 오피스텔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 구로동 신도림역 인근에 자리 잡은 ‘로제리움’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성은D&C’(회장 이제성)가 임대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뜬다
도시형 오피스텔은 1990년대 후반까지 선보였던 업무 위주의 오피스용 오피스텔이나 2000년대 초중반까지 선보인 대형평형대 아파트형 오피스텔과는 다른 1~2인 가구를 위한 대안 주거시설로 평형대가 작은 중소형 도시형 오피스텔이다. 특히, 오피스텔은 전용 85㎡ 이하까지 바닥 난방이 허용되는 규제 완화와 주택 담보대출(DTI) 규제에서 제외돼 주거는 물론 투자 상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성은D&C 이제성 회장은 “1~2인 가구 증가와 급속한 고령화 사회 전환으로 중소형 오피스텔이 주거와 더불어 안정적인 수익 상품으로 각광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욱이 교통, 상업 인프라가 뛰어난 서울 및 수도권의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3세대 도시형 오피스텔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분양도 잇따르고 있다. 특히, 국토해양부의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가구 수 완화 조례 개정이 늦어지면서 상반기 분양을 계획했던 건설사들이 ‘복합 주거상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현행 150가구 미만으로 제한된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가구 수를 올해 상반기 300가구 미만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서 계류되면서 상반기 건축계획을 잡았던 건설사를 중심으로 일종의 ‘변칙’ 상품을 내놓고 있는 것이다. 또, 공동주택으로 분류되는 도시형 생활주택은 용도용적제를 적용받아 상업지역에 지을 때 높은 용적률을 받지 못한다. 용도용적제는 주상복합 건물의 용적률을 산정할 때 상업용도에는 상업지역 용적률을, 주거용도에는 주거지역 용적률을 적용하는 제도다.

   

성은D&C,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부상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의 침체로 미분양이 속출한 탓에 건설사들이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성은D&C는 분양 시장에서 연이어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받고 있다. ‘작지만 강한 기업’이라는 평가에 걸맞듯 유명 대형 건설사들보다도 우수한 분양 성적을 내고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성은D&C는 지난 2001년 9월 구로동 43-1번지 성은빌딩의 임대사업으로 출발한 신생회사로 2010년 7월 성은 D&C로 사명을 바꾸고 본격적인 주택사업에 뛰어들었다. 이에 성은빌딩 자리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이 복합된 주상복합건물을 건축하기로 하고 장미를 형상화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브랜드 로제리움을 성공적으로 런칭했다. 성은D&C는 최근 186세대의 로제리움 분양에 성공함으로써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앞서 한국자산신탁주식회사와 분양형 토지신탁계약을 체결하고 신세계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으며, 2010년 11월 6일부터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7층에 견본주택을 오픈했다. 특히, 분양에 착수한지 2주 만에 성은 D&C의 임대사업을 위한 보유분을 제외하고 완전분양을 하는 기록적인 성공을 거뒀다. 이제성 회장은 “첫 시행 사업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둬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에 체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차 사업을 준비중에 있으며 2011년3월에 분양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 신도림 ‘로제리움’ 인기 왜?

   
서울 구로동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 인근에 분양한 신도림 로제리움은 최근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은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의 결합 상품으로 인기다. 지하1층~지상20층 규모의 186세대로 오피스텔이 계약면적 31.34㎡형 108실, 45.30㎡형 12실로 총 120실이며,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16.92㎡형 54세대, 20.47㎡형 6세대, 17.22㎡형 1세대, 20.55㎡형 5세대로 총 66세대이다. 도시형 생활주택을 선택함에 있어 또 하나 중요한 요건이 바로 교통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런 면에서 로제리움은 더욱더 매력적이다. 로제리움은 신도림역 지하철 1,2호선은 물론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인접한 주요 간선 도로망과 만나 서울은 물론 수도권 어느 곳이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최적화된 교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 신도림 테크노마트와 이마트 CGV, 영등포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AK프라자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었다. 또한, 로제리움은 전세대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구로거리공원과 도림천 생태공원에서 안양천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와 자전거 하이킹 코스 등이 완비돼 쾌적한 생활여건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옥상에 장미와 소나무를 적절히 배치한 하늘공원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휴식과 대화의 장소를 제공했다. 건축물의 외관은 세련미를 더한 일직선의 고딕형 디자인과 석재 마감으로 품격을 높인, 안정적이며 중후한 이미지를 창출했다.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내진 설계로 튼튼하고 견고한 건축기술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하였고, 층간 소음을 줄여주는 차음설계로 세대 간 프라이버시 보호에 만전을 기했다.

거주자 편리한 생활 위한 주택사업 박차

   
성은D&C는 로제리움1차 성공의 여세를 몰아 다시 한 번 한국자산신탁주식회사와 손잡고 구로구청 인근 대림역 4분 거리의 부지에 2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차 사업부지의 3배 규모로 2차 사업 부지를 확보하고 설계 중에 있으며, 211년 3월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570채를 분양(공급)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로제리움 2차 부지도 지하철 2, 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 근처에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구로구청,고대 구로병원,구로디지털단지 및 가산디지털단지 등이 가까워 2차 분양도 성공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성은D&C 이제성 회장은 신뢰와 성실, 화합이라는 신념 아래 로제리움 입주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소품 배치 하나하나에 생활 동선을 반영한 공간을 창출하고,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홀로생활 하기에 불편함이 없는 컴펙트 하우스를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직접 임대사업을 하며 관리 및 하자보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 안정적인 임대수익 뿐만 아니라 건물의 가치평가 상승으로 시세 차익도 예상된다. 아울러 성은D&C는 부지 매입, 시행, 분양으로 이어지는 단순 시행사업을 지양하고 있다. 또한, 수요자들이 임대사업을 겨냥한 투자자들이란 점을 감안해 건물 일부를 보유해 직접 임대사업과 관리업무를 병행키로 했다. 이 회장은 “향후 부동산 임대 및 관리법인을 별도로 설립해 전문적인 부동산 임대관리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1 부동산시장, 도시형생활주택을 주목해라

   
부동산 장기침체로 매달 현금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도시형생활주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1~2인 등 소규모 가구를 위한 소형주택으로 주거환경이 잘 갖춰진 20세대 이상 150세대 미만의 소규모 주택으로 투자 대비 높은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어 부동산 침체기의 블루오션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역세권 등지에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도시형생활주택의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 집계에 따르면 2010년 10월 말까지 전국에서 계획된 도시형생활주택은 모두 1만3257가구다. 원룸형주택이 90% 정도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단지형 다세대주택, 기숙사 주택 등의 차례다. 2011년에 도시형생활주택은 2만가구 이상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성 회장은 “대학교 주변, 역세권, 사무실, 공장 밀집지역 등에 도시형생활주택 건축이 급증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2만가구가 넘고, 이 중 절반인 1만가구 이상이 서울에서 건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건축법에 따라 쉽게 지을 수 있고 규제가 적다. 분양가 상한제도 없고 전매제한도 없다. 관리비도 아파트에 비해 부담이 적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아파트 등 일반 공동주택에 비해 자금 부담이 적은 장점이 있다. 초기 투자비(1억~2억원)가 비교적 적은 반면, 임대수익은 괜찮아 새로운 부동산 임대사업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기는 경쟁률에서 확인된다. 신규분양 아파트는 수도권에서조차 미달이 속출하고 있지만 도시형 생활주택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선착순 방식으로 분양되는 대부분의 도시형 생활 주택들도 수요자들의 열기가 뜨겁다. 청약 경쟁률과 같은 수치로 드러나진 않지만, 배후 임대수요가 풍부한 도시형 생활주택은 1~2주 만에 분양이 마무리 되고 있으며, 선호도가 높은 로열층은 사전 예약에서 주인이 정해질 정도로 인기가 높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가라”
성은D&C는 사전에 치밀한 시장분석으로 사업 타당성 여부가 입증되지 않으면 섣불리 일을 벌이지 않는다. 이제성 회장의 평소 스타일이 기업경영 방식에 배여 있다. 성은D&C는 오랜 관망 끝에 움직인다. 현재는 원가절감에 총력을 기울이며 전사 차원의 공격적인 공사 수주를 위해 서울 및 수도권 공략, 신사업 발굴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배경에는 이 회장의 ‘양심과 신뢰’라는 경영이념이 깔려 있다. 이와 함께 성은D&C는 다양한 특화 상품개발 및 최고의 주거공간 창출을 위한 혁신적인 디자인 개발, 그리고 각종 고객 서비스 능력 강화를 통해 명품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다. NM

황인상 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