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가 서서히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한동안 주식이나 금, 기타 투자상품에 밀려나 있던 부동산이 다시 중요한 재테크 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투자자들이 부동산 재테크에 열을 올릴 것으로 분석된다.

▲ 노도훈 소장은 다양한 투자 경험과 노하우로 각종 세미나에서 토지처분과 투자종목, 레저여가용 유망토지투자 전략, 남해안 유망개발사업, 농림수산식품부 지원 전원마을 조성사업 전략적 성공사례 등을 강의했다

정확한 정보 바탕으로 성공적인 부동산 재테크 방법 제시
태영투자자문(주)의 노도훈 소장은 “부동산 시장은 전체적인 경제 흐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면서 “경기가 나빠지면 가정 먼저 타격을 입는 것이 부동산 시장이다. 때문에 현재의 경기 흐름을 고려하지 않는 부동산 투자는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태영투자자문(주)은 정직과 성실로 부동산 시장의 숨은 절대 강자로 지난 20여 년간 군림해왔다. 특히 그간 쌓인 노하우와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부동산 재테크 방법을 제시해 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철옹성을 구축했다. 특히 기존의 컨설팅업계가 대부분 영업사원을 고용해 텔레마케팅, 주변 지인들에 대한 연고판매 등에 주력하며 계약이 이루어졌을 때 리베이트와 수당이 지급되며 그 비용이 고스란히 고객의 부담으로 전가되는 반면, 태영투자자문(주)은 영업사원을 고용하지 않고 이들에 대한 성과급도 지급하지 않는다. 때문에 고객들에게 그만큼 더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토지를 공급하고, 세미나를 통해 태영투자자문(주)을 알게 된 이들의 자발적인 투자로 거래가 이루어진다. 가장 기본에 충실한 부동산 재테크를 구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노도훈 소장은 최근 토지 재테크 실전 노하우를 공개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노 소장은 “이제는 돈보다는 ‘노도훈은 좋은 컨설턴트’라는 말을 듣고 싶다. 이런 소문을 듣기 위해선 우선 내 말을 듣고 투자한 사람들이 수익을 내야 한다”면서 “투자할 돈이 별로 없는 소액 투자자들은 ‘큰손’들에 비해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길이 없다. 따라서 이들에게 양질의 고급 정보와 올바른 투자 방향을 정립해줄 필요가 있다. 그 전달 창구가 바로 세미나”라고 말했다. 실제로 부동산을 잘 몰라 엉뚱한 곳에 투자해 손해를 보거나 하는, 소위 ‘기획부동산’으로부터 사기를 당해 곤경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컨설턴트에 대한 불만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노 소장은 컨설턴트와 투자자와의 신뢰관계 회복을 위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1대 1의 밀실이 아닌 모두에게 공개된 자리에서 내가 먼저 모든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많은 자료가 필요하고 또한 진실되어야 한다. 청중들은 내가 거짓말을 하는지, 아니면 진실을 말하는지 대번에 알아차린다”고 덧붙였다.

돈이 되는 부동산 재테크 비법 10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