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비해 화장품의 질과 종류가 매우 좋아지고 다양해졌다. 소재면에서나 제조 기술면에서 모두 과거와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이렇게 질이 좋아진 화장품을 사용하는 현대 여성의 피부는 과연 과거보다 더 나은 건강미를 유지하고 있는가? 이에 자문해본다면 그에 대한 대답은 매우 회의적이다.

▲ (주)지니디지로그의 박경관 대표는 세계 최초로 화장품 멤버십 전용회원제를 병행 시행할 계획으로 WTO PCT 출원 및 등록을 완료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화장품 멤버십 전용회원제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

새로운 소재와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화장품은 과연 얼마만큼이나 건강미와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할까? 확실히 과거와 비교해보면 색조화장품은 아주 좋아져서 여성을 외적인 면에서 아름답게 보이게 하고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제품도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있다. 하지만 이에 비해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어야만 하는 기초 화장품에 의한 트러블은 매년 증가해 그 발생율은 2차 세계대전 전과 비교해 수십배에 달하는 이상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천연향, 식물성 천연방부제, 천연색소 사용, 원료의 원산지까지 공개한 지니내추럴
전문가들은 “화장품 방부제로 널리 쓰이는 파라벤은 값이 싸고 방부 능력이 뛰어나 거의 대부분의 화장품에 들어간다”면서 “기초제품부터 시작해 샴푸, 바디용품, 색조화장품, 심지어 베이비 로션에까지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다. 문제는 이 파라벤류가 환경호르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인데, 환경호르몬은 대체로 생리와 관련이 있고 유방암까지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화장품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주)지니디지로그는 이러한 화장품의 문제점을 해소한 천연화장품 ‘지니내추럴’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주)지니디지로그의 지니내추럴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기초3종에는 펩타이드, 아데노신, 코엔자임Q-10, 마린콜라겐을 첨가하고 식물성 유지시스템 도입, 리포좀 나노기술, DDS공법을 적용한 12시간 지속성으로 여성들의 영원한 아름다움을 지켜나가고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인공향, 인공방부제, 인공색소을 넣지 않은 천연향, 식물성 천연방부제, 천연색소 100%의 자연 친화적 화장품이라는 것이다. (주)지니디지로그의 박경관 대표는 “지니내추럴은 ‘화장품은 바르는 음식’이기에 안전함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여 천연향, 식물성 천연방부제, 천연색소를 사용했다”면서 “환경호르몬 의심 물질인 합성향료, 유방암 유발 의심물질인 합성 방부제 파라벤류, 내분비 교란 의심 물질인 합성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주)지니디지로그가 개발한 ‘지니내추럴’은 특히 발암성 물질, 환경 호르몬 유발 성분, 계면 활성제 등 ‘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 등에나오는 유해 성분 20가지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고가의 천연 성분으로 대체하였다. ‘지니내추럴’의 지니(genie)는 피부의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이자, 박경관 대표의 자녀 이름이기도하다. 아빠가 딸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안전한 원료, 고가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박 대표는 “현재 (주)지니디지로그가 출시하고 있는 제품은 안티에이징 기초 3종, 화이트닝 기초 3종, 천연 100% 클렌징 오일/페이셜 워시, 비비선크림, 천연 수분크림 등 총 10개 기초 제품”이라면서 “지니내추럴 홈페이지에는 소비자가 믿고 ,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전 성분을 공개했을 뿐만 아니라 성분의 기능, 유래, 원료의 원산지까지 공개했다”고 덧붙였다. ISO9001 품질관리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검증받은 (주)지니디지로그는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좋은제품 HIT500’등에 선정되면서 제품의 효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화장품 멤버십 전용회원제로 선주문 후생산, 대폭 할인해 고객 부담 줄여

▲ ISO9001 품질관리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성을 검증받은 (주)지니디지로그는 최근 중소기업청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좋은제품 HIT500’등에 선정되면서 제품의 효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주)지니디지로그의 타사와의 차별화한 경쟁력을 꼽는다면 단연 국내 유일의 특허받은 시스템인 멤버십 전용회원제이다. 박경관 대표는 “가입된 멤버십 전용회원이 예약한 기간마다 담당 뷰티매니저(카운셀러)인 ‘지니’의 서비스를 통해 화장품을 배송하며 피부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주)지니디지로그의 ‘멤버십 전용회원을 위한 화장품 판매 시스템’은 가입된 멤버십 전용회원에게 약정한 기간(2∼6개월)마다 해당 화장품(기초 3종 세트)을 자동 배송해 제품 예측 생산과 동시에 즉각적인 판매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제품의 재고를 최소화함은 물론 30%~50% 이상 할인(월 사용료 16,000원~38,000원)해 유통마진의 거품을 최소화했고, 화장품 소비에 대한 가격 부담을 덜어주었다. 이러한 선주문, 후생산 시스템을 통해 재고의 최소화는 물론 유통마진의 거품을 현저히 낮춰 그야말로 꿈의 화장품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주)지니디지로그는 세계 최초로 화장품 멤버십 전용회원제를 병행 시행할 계획으로 WTO PCT 출원 및 등록을 완료했으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화장품 멤버십 전용회원제로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 박경관 대표는 “지니내추럴은 자외선 차단제, 색조화장품, 바디용품, 두피용품 등을 보다 안전한 성분으로 개발해서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