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IP 콘서트에서 안동일 소장/최창윤 기자(사진=광양제철소)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혁신포스코 2.0 추진으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는 ‘2015 IP(Innovation POSCO) 콘서트’가 지난 9일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막을 내렸다.

포스코가 지난 7월 발표한 ‘혁신포스코 2.0’는 철강본원 경쟁력 강화, 사업구조 혁신 가속화, 신성장사업 가시적 성과창출, 윤리기반의 경영인프라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경영방침이다.

IP 콘서트에서는 회사 주요 경영진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이러한 회사비전과 변화방향을 직원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IP 콘서트의 마지막 강연자로 나선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은 직원들에게 변화주체로서의 역할을 인식하고 위기극복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