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의 여신상은 칼과 저울을 들고 있으면서 주의깊게 살펴 보면 두건으로는 두 눈을 가리고 있다. 이는 저울과 칼을 들이댈 때 압력이나 이해관계에 ‘눈 멀지’ 말고 법을 집행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조현욱법률사무소는 일반적인 법률사무소가 갖는 어렵고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스스로 문턱을 낮춰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법조인은 여러 가지 사회악에 대해 정의가 설 수 있도록 썩은 부분을 도려내고 분쟁에 있어서는 강자에 의해서 약자를 억압해버리는 칼이 아니라 약자든 강자든 동등하게 대결할 수 있는 창과 방패가 되어야 한다.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들의 인권 보호
최근 이명박 대통령의 공정사회 발언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사회적 약자가 공정한 룰로 경쟁할 수 있기 위한 제도적 개선도 잇따르고 있고 시민의식도 성숙하고 있다. 그동안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사회적 약자의 의견들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법률서비스가 취약한 것이 사실이다. 법무법인 도움 인천사무소의 조현욱 대표변호사는 이러한 사회적 약자들의 편에 서서 그들을 돌보고 법률적 정의를 세우고 있어 법조인들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형사변론에서 피고인의 변론을 맡아 무죄판결을 이끌어내는 등 굵직한 형사 사건들을 해결하며 일약 ‘스타 변호사’로 주목받고 있는 조현욱  변호사는 사건이 종결된 이후에도 형사 피고인들에게 편지로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고 자격증, 서적 등 공부에 필요한 책을 제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조 변호사는 “법조인은 단지 공부를 잘하고 경쟁에서 앞섰다는 이유로 많은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당연히 그 혜택을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이들을 돌보고, 법률적 정의를 세우는 것이 바로 법조인의 역할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986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재학 중 최연소로 사법고시에 합격한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그룹에 속했던 조현욱 변호사는 ‘못 가진 자’, ‘못 배운 자’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공익변론을 맡는 등 늘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정의를 수호해왔다. 그는 “법률사무소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은 마음에 괴로움과 아픔을 지닌 사람들이다. 그들에게는 법률전문가로서의 탁월한 법률논리와 함께 아픔을 위로하는 따뜻함이 동시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조현욱법률사무소는 일반적인 법률사무소가 갖는 어렵고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스스로 문턱을 낮춰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형사·민사·가사 분야의 법률 서비스에 능통한 조현욱법률사무소는 특히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해지는 그날을 위해 헌법의 정의를 실현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면서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들의 인권을 보호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냉철한 두뇌와 따뜻한 가슴 겸비한 변호사
“이미 만들어진 기록 속에서 무엇이 정의인가를 찾는 것보다, 직접 삶의 현장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고 같이 울고, 같이 고민하고 싶었다”는 이유로 부장판사의 옷을 벗어던지고 과감히 변호사의 길로 접어들었던 조현욱 변호사.  평소 ‘법조인은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서 정의를 수호해야 한다’는 신념을 지키기 위해 그는 대전지법, 대구지법, 대구고법, 인천지법 등에서 판사로, 전주지법, 인천지법에서 부장판사로 재직했을 당시에도 사회의 나쁜 관행을 바로 잡고 제도와 법률의 개선에 영향을 미치고 소수의 이익이나 이해가 아닌 다수의 필요와 정의를 위한 판결을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법이라는 길을 잘 몰라 뒤늦게 피해를 당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 삶의 희망이 되고자 법률사무소의 문을 열었던 조현욱 대표. 그는 “울고 있는 누군가의 어깨를 어루만져 주고 눈물을 닦아주고 싶다. 이를 통해 의뢰자가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다면 그 하나만으로도 내 인생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사회적 혜택이 모든 사람들에게 고루 돌아가게 하기 위해 오늘도 동분서주하고 있는 조 변호사는 “법률전문가는 냉철한 두뇌와 따뜻한 가슴을 겸비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의 어두운 곳에 촛불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