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와 리더의 차이를 아는가? 보스는 사람을 몰고 가며 권위에 의존하지만, 리더는 이들을 이끌 줄 알며 선의에 의존한다. 또한, 보스는 ‘나’라고 칭하지만, 리더는 ‘우리’라 칭한다. ‘리더’는 군림이 아닌 봉사와 헌신으로 현장에서 뛰는 자를 말하며, 통솔자로서 조직의 정체성을 마련하고 팀원 하나하나의 특징을 찾아줄 수 있어야 한다.

▲ 대한생명 GFP전주브랜치 자산관리팀 조성대 부지점장

팀원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다.
조성대 부지점장은 매니저가 갖추어야 할 소양 중 가장 강조하는 것이 ‘누구나 섬길 수 있는 리더가 되자’라고 한다. 섬김은 금융컨설턴트로서의 전문성이나 월등한 결과로도 생기지만, 서로 간의 믿음이 기반 되었을 때 나타난다. 조 부지점장은 팀을 이끌어가는 사람으로서 구성원의 교류가 원활히 작용하도록 돕고 있다. 그가 처음 매니저의 길에 섰을 때 가장 먼저 한 일은 팀의 색을 만드는 것이었다. 조 부지점장은 “우리 팀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구성원들이 융합할 수 있도록 우리 팀만의 고유한 특징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선배가 모범을 보이고 후배가 이를 따라가는 것은 기본이고, 선배도 후배에게 배울 점이 있으면 거부감 없이 수용하며 이를 더욱 발전시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러한 팀의 융합이 현재 대한생명에서 그 어느 팀보다 인정받는 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원동력이다.”라며 “구성원들의 집중력과 선후배의 조화가 이루어낸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팀원들과 열심히 뛸 것”이라고 말했다.

▲ 조성대 부지점장은 그를 따라준 모든 팀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연도대상 배출, 모든 팀원이 연도대상이 목표
조성대 부지점장은 ‘팀 구성원 전원 연도대상’이라는 목표 아래 끊임없이 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미 팀원 중 박현애 매니저가 연도대상의 물망에 올라 있고, 다른 팀원들도 연도대상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교육을 받으며, 고객을 만나고 있다. “팀원 모두가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처럼 개개인이 하나의 성공 모델이 되고 이를 유지한다면 어느 자리에서나 최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 부지점장은 강조했다.
조 부지점장은 2011년 1월 팀원과 함께 1년 동안 달성할 새로운 목표를 세울 계획이다. 조 부지점장은 “팀원이 많은 사람 앞에서 자신의 목표를 공표함으로써 팀원 개개인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일에 정진함은 물론 좋은 결과에 다가설 수 있게 된다.”며 실질적으로 팀원 대다수가 연초에 세운 목표를 이뤄내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생명보험의 가치       
조성대 부지점장은 생명보험의 고객을 대할 때 항상 생명보험의 가치를 충분히 설명한다. 어느 때 불현듯 찾아오는 ‘장해’와 ‘사망’이라는 사고 앞에 소득이 감소하거나 없어지는 노후에 필요한 수입을 제공하는 등의 재정적 보장을 통하여 고객 가족을 불행으로부터 구하고, 고객이 계획하였던 행복한 가정을 유지해 주는 등의 가치. 즉, 지금 당장의 가치보다 미래의 눈에 안 보이는 가치의 의미와 더불어 은행과의 차이점 등도 고객에게 설명해줌으로써 고객의 보험계약 유지율을 높이고 있다. 조 부지점장은 “은행은 날씨가 맑을 때 우산을 빌려주지만, 비가 오려고 하면 우산을 돌려받습니다. 보험회사는 날씨가 맑을 때는 우산을 보관하고 있다가, 비가 오면 우산을 돌려줍니다.”라는 지론을 펴고 있다.
조 부지점장이 평소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상품은 스마트UL, VUL(변액유니버셜적립상품)과 대한유니버셜CI보험, 주니어CI, 변액연금, 리치연금, 하이드림 등이다. 위험에 대한 보장과 투자수익. 즉,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인 것이다. 이는 사업비를 제외한 보험료를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한 뒤 그 수익률에 따라 나중에 받을 보험금이 변하는 변액 기능과 보험료 납입 및 인출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유니버셜 기능이 결합된 형태로 가장 합리적인 보험·투자 상품과 소득공제 400만원 한도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이러한 생명보험의 가치를 그의 고객은 물론 교육을 통해 타 FP에게도 가르치고 설명하여 전주지점 고객 모두가 그들을 믿고 자산을 맡긴다고 한다.
“고객이 보다 큰 우산으로 어떤 비바람에도 흔들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는 조 부지점장은 “인생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관리의 방향을 잡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의 조력자가 되어 그들과 나란히 성공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법무사, 사회복지사, 산업안전기사, 종합자산관리사. 우수인증설계사, 6년 연속 MDRT 등 어쩌면 교집합이 존재하지 않는 전혀 다른 직업들이다. 하지만, 이것은 모두 조성대 부지점장의 직함들이다. 고객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고객의 삶에 있어서 항상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조성대 부지점장이다. 이는 앞으로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팀의 리더로서, 또한 고객의 동반자로서 성공을 꿈꾸는 조성대 부지점장은 팀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는 박현애 매니저님과 팀원인 임재훈, 임경모, 서형진, 오주희, 최세현, 김재현, 김형근, 엄향란, 정봉석, 강대위, 김지윤, 김득수, 이병훈, 정 훈 FP 그리고 팀원의 모든 업무를 보좌해 주는 김경덕 비서를 포함하여 모든 팀 구성원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으며, 지점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양광직 지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인터뷰를 가름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