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건설(사진=최창윤 기자)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환경부에서 주관한 '2014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지난해 최우수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2일 제주도에서 열린 ‘2015 하수도 연찬회’에서 우수기관 인증패와 포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하수도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정책·운영·서비스 등 3개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1, 2차 평가로 진행됐다.  

박우정 군수는 “그동안 지속적인 정비사업과 하수도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하수처리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통해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