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8.23 금 17:16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IT과학·의학
     
국내 광산업분야 선도한다
조선대 광나노소재연구실 손홍래 교수
2010년 11월 02일 (화) 10:14:27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최첨단 과학기술을 횡적으로 총망라해 신기술과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는 나노기술은 1990년대부터 선진국들의 국책 연구과제였다. 우리나라 역시 지난 2002년부터 나노기술 개발 촉진법을 제정해 국가적으로 나노기술의 육성 및 발전을 꾀하고 있다.

   
▲ 손홍래 교수
최근 조선대학교 광나노소재연구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조선대학교 광나노소재연구실은 실리콘을 기초로 하는 유기 및 무기 나노소재의 합성과 이들의 응용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실리콘 나노소재 이용한 센서 개발
조선대학교 광나노소재연구실은 지난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을 ‘광반도체 센서 개발’이라는 과제명으로 수행하는 등 학술 진흥재단 및 한국과학재단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왔으며 2008년부터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을 ‘기능성 실리콘 화합물 이용한 바이오 센서의 개발’이라는 과제명으로 수행해왔다. 손홍래 교수가 이끄는 광나노소재연구실은 실리콘을 함유하는 유기금속고분자 나노입자(nanoparticle) 및 나노응집체(nanoaggregatge)들을 이용해 폭발물의 구성성분인 TNT(trinitrotoluene)를 탐지하는데 성공, 실제로 광나노소재연구실 내의 실험결과로 50ppt(part per trillion)까지 TNT를 탐지하는데 성공하여 폭발물 탐지용 형광 스프레이센서인 “EXSOL KIT”를 재작, 올해 11월에 열리는 G20 정상회담을 목표로 경찰청 대테러센터에 납입하는 성과를 올렸다. 현재 광나노소재연구실에서 개발하고 있는 연구들은 국내에서는 아직 연구개발이 미흡한 실리콘 나노소재를 이용해 폭발물 및 화학신경제 탐지 센서칩을 제작한다는 점과 이를 디바이스까지 직접화 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손 교수는 “최근 나노소재를 이용한 감지 분야가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금속이나 반도체 나노입자에 대한 연구와 그들의 응용분야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생체에 가장 안정한 실리콘을 바탕으로 한 센서의 개발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설명했다.

   
▲ 조선대학교 광나노소재연구실


2010대한민국 신지식인상 수상

   
▲ EXSOL KIT

지난 7월 조선대학교 광나노소재연구실의 손홍래 교수는 ‘2010 대한민국 新지식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1997년 미국 위스콘신대학에서 실리콘 화학의 세계적 석학인 로버트 웨스트 교수로부터 박사학위를 받은 손 교수는 이듬해인 1998년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곳에서 그는 센서분야에 응용되는 실리콘 나노소재 연구개발에 착수, 5년간 근무하면서 실리콘 나노소재 연구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쌓았다. 2003년 귀국 후 조선대 화학과 교수로 부임한 그는 광나노소재연구실 책임교수를 맡으며 화학, 물리, 생물, 공학을 바탕으로 광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실리콘 나노소재를 이용해 차세대 화학 및 생물센서를 개발하는데 주력해왔다.

   
▲ EXSOL KIT 내부
손 교수는 올 초 중소기업청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폭발물 및 화학신경제 탐지용 센서칩 개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종료하였으며, 전문가들은 “전 세계적으로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테러가 빈번한 상황에서 손 교수의 이번 연구개발 성공은 더욱 뜻 깊다”고 평했다. 특히 손 교수는 창업회사인 (주)피코테크는 방위산업청에서 주관하는 2008년 제3회 국방신기술 소개회에 참가해 폭발물 및 화학신경제 탐지 센서칩과 시작품을 소개, 전시하면서 그 기술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다년간의 축척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EXSOL KIT“라는 폭발물 탐지센서를 개발하였으며 화학 신경제의 탐지를 가능케 하는 센서칩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 교수는 “최근 각종 테러를 방지하기 위해 신경화학제나 폭발물을 현지에서 즉시 찾아낼 수 있는 장비를 개발하는 것은 매우 시급한 과제”라면서 “광발광성 실리콘 나노와이어나 Optical Rugate 나노필름 연구에 박차를 가해 세계에서도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황인상 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