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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PDP연구의 집결체
광운대학교 PDP 연구센터
2010년 11월 01일 (월) 14:23:45 김대수 기자 kds@newsmaker.or.kr

최근 광운대학교 PDP연구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1998년 5월 Pulse Driven Power 기술을 기반으로 시작된 광운대학교 PDP연구센터는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마 원천연구 및 차세대 PDP(Plasma Display Panel)연구의 집결체다.
   
최은하 소장
광운대학교 PDP센터의 모체가 된 대전입자빔 및 플라스마 연구실은 플라스마라는 공통 상호협력 관심을 유지하며 1992년 두 개의 특성화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어 왔다. 1995년에는 세계수준의 Focused Ion Beam(FIB)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특히 고출력 펄스 전자빔을 기반으로 한 고출력 마이크로웨이브 발생 및 응용진단기술은 21세기 전자방위 및 바이오산업과 환경기술에 높은 활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목표는 새로운 21세기형 PDP개발
1997년 중반 PDP에 대한 연구는 국가 중요개발 과제 중 하나로 지명되었다. 이에 ‘PDP방전셀의 전기 광학적 특성 및 MgO 보호막의 전기물성연구’를 시작으로 PDP센터는 고유진단 기술이 개발, 발전되었다. PDP연구센터의 최은하 소장은 “국가적인 PDP 중점연구는 PDP기초연구를 촉진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광운대학교 PDP연구센터는 1998년 PDP연구를 위한 기초시설 및 연구비를 지원받아 R&D중심의 대학연구센터의 면모를 갖추었다. 당시 대형 디스플레이 상용화에 PDP연구는 효율 및 휘도 개선이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었다. 이를 위해 정부출연과제를 기반으로 1997년 이후 PDP 원천연구는 가속화되었다. PDP연구센터의 다른 성과는 고유의 FIB 장치를 이용해 세계적으로 유일한 감마-FIB시스템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최 소장은 “감마-FIB의 성공은 MgO 및 기타재료에 대한 이차전자 방출계수, 일함수, 그리고 스퍼터링 수율의 측정을 가능하게 했다”면서 “감마-FIB시스템은 국내 삼성 SDI 외 유수의 연구소 및 대학 그리고 해외 연구그룹에 시료를 측정서비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플라스마 관련 산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능향상 교육을 통해 PDP센터는 1998년 현대전자직원을 대상으로 첫 번째 플라스마 교육을 시작으로 플라스마 및 PDP전문교육으로 발전했다. 이에 한국진공학회는 1999년 광운대학교 PDP연구센터를 플라스마전문 교육기관으로 승인했다. 현재는 PDP전문교육은 플라스마 전문교육을 바탕으로 공정교육, 기초교육을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플라스마 원천기술 개발 및 직무능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최근 광운대학교 PDP연구센터는 미소방전 플라스마를 바탕으로 기초방전연구와 플라스마 진단기술을 통해 PDP원천기술 개발을 확보해 고휘도/고효율의 새로운 21세기형 PDP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PDP와 관련된 기초연구와 제조술, 구동회로 연구 그리고 관련 재료연구 등에 종합적인 연구체계를 구축, PDP 기초연구 및 고품질의 패널지원 및 평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센터로 발전하고 있다.

최첨단 원천적인 선도과학 연구 수행
   
총괄적인 PDP원천기술의 개발과 광운대학교 PDP연구센터의 고유한 진단기술, 고품질의 PDP 서비스 지원정책, 특성화된 PDP전문교육, 산학연의 클러스터 구축은 세계 최고의 PDP연구센터로의 도약을 약속하고 있다. PDP연구센터는 PDP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공동연구기반시설을 구축했다. 또 PDP부품소재 생산 중소기업의 신재료, 부품, 장비 기술개발 등 직접적인 지원 뿐 아니라 공정 효율성 향상을 위해 기반구축센터의 장비를 기반으로 산업체 인력에 대한 PDP 기술직능향상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산학연 공동연구 수행 및 기업기술지도, 시장경쟁력 확보를 위한 PDP부품소재의 평가기술 및 평가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 산자부, 교육부, 노동부 3개 부처는 PDP의 전문교육을 위해 2005년 차세대 PDP공동연구 지원센터를 교육혁신센터로 지정했다. 최 소장은 “20인치 PDP시험패널 기반시설인 제조장비는 PDP연구 관련자 및 기업의 연구원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일부 정주공간을 지원한다”면서 “세미나 및 기술교류회 등과 같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산학간 연구원들이 빈번한 교류체계를 형성함으로써 PDP기술 정보교환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사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0년에는 지식경제부 지원 ‘차세대 디스플레이 플랫폼’사업을 시작했다. 최 소장은 “기존 산업기술기반 조성사업으로 구축된 디스플레이 기술 관련 센터의장비와 축적된 기술 및 인력을 활용하여 기업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부분인 측정평가 장비 국산화 공동제품개발 실용화를 위한 기업지원 시범사업으로 디스플레이 핵심 측정 평가 기술장비 국산화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라면서 “또 개발된 측정평가 장비를 활용하여 공동 표준화 평가기술을 상용화기술로 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6개 차세대 디스플레이센터를 기반으로 한 디스플레이 플랫폼을 발족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PDP연구센터는 2010년 9월 플라스마 바이오과학연구센터 개최했다. 최 소장은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작은 도약”이라면서 “앞으로 플라스마 과학에 기반을 둔 생명물질에 적용 가능한 바이오 플라스마 소스 원천 특성 연구 및 바이오 플라스마와 유·무기, 액체물질 사이의 상호작용에 관한 핵심 기초연구, 바이오 플라스마의 생명물질 적용에 따른 상호작용의 원천특성 연구를 수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바이오, 생명의학 및 환경신소재 분야 등과 협력할 수 있는 최첨단 원천적인 선도과학을 수행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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