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래, 합리적 리더
나주, 화순 발전의 중심에는 최인기 국회의원이 있다. 혁신도시와 백신산업단지를 유치하고, 영산강 고대문화사업 및 전남대 의과대학의 조기이전을 주도하고 있으며 국립나주박물관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화순의 폐광사업도 2015년까지 개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법적 근거를 마련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 민주당 최인기 국회의원 (전남 나주, 화순)

특히 행자부장관 때부터 역점을 두었던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지난 2007년에 마무리되어 주민 편의를 돕고 있다. 2004년 첫 당선 이후 현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2004~2009’ 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던 최 의원은 행자부 및 농림수산부 장관 출신으로 민주당 초대 정책위의장 역임 등 정책에 강한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폭로와 질타보다는 불필요하거나 낡은 관행이 되어버린 제도의 개선 및 예산낭비 등 정부정책의 잘못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점을 가장 크게 평가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지역 주민의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받아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에 취임한 최의원은 농업분야를 총괄하는 이곳에서 어려움에 처한 농촌을 살리고, 농민 권익 향상을 위해 “농업 관련 예산 및 법안 등을 농민의 입장에서 살펴봄으로써 국제적인 경제 위기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과 서민, 중산층의 삶을 보살피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작은 거인의 지칠 줄 모르는 도약
지난 30여 년 동안 정부와 학계에서 광주시장, 전라남도지사, 농림수산부 장관, 행정자치부 장관, 대학총장 등을 역임하면서 위민봉사행정 구현과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갈 후진인재양성을 위해 국익과 대의명분, 열정과 성실로 쉬지 않고 뛰어 온 인물로 평가 받았다. 그러나 이제는 국민들과 함께 큰 정치, 희망의 정치, 민생을 우선하는 정치를 펼치고자 노력하는 최인기 국회의원. 당리당략보다는 늘 국민과 역사를 먼저 생각하는 정치인, 역사와 국민을 두려워하며 언제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의 편에 서서 국민의 작은 소리도 진솔하게 대변하고 실천하는 정치인,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깨끗하고 바른 정치인이 되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그의 큰 행보를 기대해본다. NM

▲ 현역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2004~2009’6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최인기 의원(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