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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부천무형문화엑스포’
박찬수 집행위원장 “새로운 미래 기약할 수 있는 축제의 장 될 것”
2010년 08월 31일 (화) 23:43:40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세계 국보급 명장들이 펼치는 대향연
‘2010부천무형문화엑스포’는 부천시가 6대문화사업의 하나로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무형문화엑스포다. 올해부터 국제 행사로 승인돼 아시아 유럽 남미 아프리카 등 16여개 국 600여 명이 참가한다. 엑스포 조직위는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 걸작들의 만남,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지난 8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미디어 간담회에서 부천엑스포 홍보대사들이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연아 에바 김덕수 크리스티나 비앙카)

박찬수 집행위원장은 8월 17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서 가진 미디어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세계 최초의 지구촌 무형문화 축제인 만큼 세계인의 이목이 부천에 집중되고 있다”며“국내외 무형문화를 한 곳에서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다채로운 공연부터 알찬 전시와 볼거리는 물론 아이들이 무형문화 보유자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교육적 프로그램까지 더해 온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판소리 남사당놀이 탈연희 창작연희 등의 국내공연과 브라질 쿠바의 전통문화공연 및 세계무형문화유산 걸작 초청공연 등 아시아 유럽 남미의 해외공연이 많은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특히 유네스코 문화유산 지정작인 일본의 가무악 하야치네카구라, 고대 캄보디아 왕실에서만 공연됐던 압사라 무용단의 압사라무용, 몽골의 문스톤예술단, 인도네시아의 와양인형극 등이 준비돼 있다.
   
▲ 도깨비를 소재로 한 혼비 꽃비 하늘비

전통한옥 공방거리 관심 집중
특히 우리 전통문화의 혼과 정신을 고스란히 간직한 7명의 인간문화재 보유자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부천영상문화단지 전통한옥 공방거리’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공방거리는 한옥 9개 동으로 건립됐으며 명장들이 직접 선보이는 활 악기 칠기 등을 제작하는 전 과정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7개 동은 한국전통 건축인 한옥으로, 전시·판매 2개 동은 궁중양식을 적용했다.
이 밖에도 무형문화재 체험, 전통문화 체험, 전통교육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부천무형문화엑스포만의 체험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전통을 딛고 미래를 발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는 길
승용차 : 경인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 판교방향→중동 IC→인천방향 우회전→중동 IC지하차도→사거리 우회전→상동 영상문화단지(엑스포행사장)
대중교통 : 지하철 1호선 송내역에서 하차 2번출구, 송내 북부 역 광장에서 버스 이용.
문의 : 032-625-8320 (사)부천무형문화엑스포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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