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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미래의 꿈을 이루어
방과후학교는 교육복지실현
2008년 12월 13일 (토) 13:06:11 안상호 기자 press9809@

서울시교육청은 앞으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에서 영리단체(학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24일 교육과학기술부의 4·15 학교자율화 조치에 이은 시교육청의 세부추진계획에 따르면 학원과 학습지 업체 등도 학교와 강좌별로 계약을 맺고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며 지금까지 특기적성 프로그램만 개설할 수 있었던 초등학교에서도 영어, 수학 등 방과 후 교과수업을 운영할 수 있다.

안상호 기자 press9809@

  과거 예체능 위주의 특기적성교육에서 교과수업의 확대개방 등 정부교육기관의 방과후학교에 대한 정책 의지는 매우 적극적이며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다. 지난 2004년 사교육비절감을 위한 대책으로 내놓은 방과후학교는 일부 사교육비절감이라는 효과는 보았지만 교육의 질이나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방과후교육연구소 오승환소장은 2006년도에 이미 국내 최초로 ‘방과후학교 업무지원시스템(ASIS)’을 개발하여 일선 학교에 제공하고있다

  방과후학교가 활성화되지 못한 이유는 여러 가지이다. 방과후학교의 교육프로그램은 대부분 1년 동안 4분기로 나누어지는데 방학 중에는 수업을 하지 않는 학교의 경우 학부모가 2개월 정도의 시간을 기다릴 수 없어 자녀들을 학원 등으로 보내게 된다. 방과후학교의 수업을 들어야 할 아이들이 학원으로 복귀하게 되는 것이다. 또 학교특활부장교사의 업무과다와 방과후학교의 우수성이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설명회나 홍보부족으로 대부분 1분기(3개월)의 교육으로 끝나거나 수업이 지속된다하더라도 학생 수가 정원에 미달인 경우가 많다. 교육의 효과는 오랜 시간이 지나야 드러나게 된다. 그 때까지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홍보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깊이 있는 양질의 교육 이루어져야
방과후학교는 기존 특기적성교육, 방과후 교실, 수준별 보충학습 등으로 사용된 각각의 명칭과 프로그램을 통합한 교육체제로 방과후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개방하여 정규 교육과정 이외의 시간에 다양한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혁신적인 교육체제를 말한다.
  (주)스쿨케어의 부설 방과후교육연구소(www.asri.co.kr)는 수학과 영어 등의 교과별 전문성을 지닌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체능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학원의 수요를 방과후학교로 유인하고, 방과후학교 운영취지를 충분히 살리기 위해서는 뛰어난 강사와 학습 프로그램, 철저한 서비스 정신을 지녀야만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학습 방법에 있어서도 이론과 현실을 접목시켜 보다 실제적인 학습방법론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수학은 많은 문제풀이에 학습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막상 변형되고 응용된 문제를 접하게 되면 손도 대지 못하는 게 현 교육의 실정이다. 난이도 높은 초등학교 고학년의 올림피아드 수학문제의 경우 응용력 창의력 사고력을 요구하는데 실제로 이러한 창의력이나 사고력을 수학과 연계하여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는 교육방법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방과후교육연구소(소장 오승환)는 2006년도에 이미 국내 최초로 ‘방과후학교 업무지원시스템(ASIS)’을 개발하여 일선 학교에 제공, 방과후학교 관련 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 효율화하여 방과후교육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학술 자료집 발간 등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연구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최고의 콘텐츠, 최고의 강사, 철저한 학사관리로 운영의 안정성을 더하고 있으며, 이를 강점으로 하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운영하여 방과후학교 활성화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있어 학부모와 학교장 등 교육기관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방과후학교, 학교, 학부모 협력필요
  교육기관의 자료에 의하면 모든 학교에서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방과후 학교”가 활성화될 때, 학력 신장, 교육격차 해소,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 사교육비 경감 등 실질적인 교육복지와 학교혁신이 실현될 것이다. 또한 내실 있는“방과후 학교”운영을 통해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들이 육성되기 위해서는 방과후 학교의 프로그램에 참여도나 효과를 높여야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과 학부모의 설문조사나 설명회 및 면담 등이 필요하며 학부모와 학생, 학교, 방과후 교육자와의 삼위일체가 이루어져야 방과후 학교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한다.
  사교육비 경감, 공교육 강화 및 교육 양극화 해소, 미래지향적 인재양성, 효율적인 방과후학교 교육에 대한 학술연구와 실용모델의 개발 및 현장 적용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 방과후교육연구소의 오승환 소장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지원과 시스템 구축은 물론 예체능분야와 함께 영어, 수학 등 주요교과목의 연구개발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초중고 학생들에게 창의력과 특기 적성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 대한 강한 호기심과 교육열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깊이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을 상상의 세계로 유도하고 사고력, 창의력 성장을 뒷받침하여 21세기가 지향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주기적인 전시회와 워크숍을 통해 강사들의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부단한 강의 프로그램 연구와 개발로 미래사회의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실력과 인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육성에 전심전력 할 것이라고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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