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모두가 ‘성공’이라는 꿈을 실현하는 것은 아니다. ‘우연한 성공은 없다’는 말처럼 준비된 사람만이 성공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 성공학 전도사 정문섭 소장

성공을 좇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지만 실제로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혹자는 선택받은 사람들만이 성공을 한다고 하지만, 성공자치연구소의 정문섭 소장은 “이 세상에 우연한 성공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성공에 대한 열망을 꿈이 아닌 현실로 바꾸는 길라잡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정문섭 성공자치연구소장을 만났다.

‘위대한 단순’이 바로 성공의 비결
대한민국의 성공 리더들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성공한 개인과 기업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정문섭 소장은 대한민국 대표 멘토들이 들려주는 필승 전략, 성공한 사람들에게 배우는 3단계 성공공식과 성공하는 사람들의 9가지 성공DNA, 성공 3요소를 통해 성공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음을 알려주고 격려해주는 ‘성공학 전도사’다. 그는 “준비된 사람에게 찾아오는 성공의 기회를 맞이하려면 늘 준비된 행보를 해야 한다는 ‘위대한 단순’이 바로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한다. <대한민국 성공코드><우연한 성공은 없다> 등 성공학과 관련된 다수의 저서를 출간, 베스트셀러로 기록한 정 소장은 그러한 저서의 내용을 토대로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검증된 인물 중심의 성공사례, 철학이 있는 강의를 통해 청중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면서 새로운 다짐을 하게끔 도와준다. ‘우연한 성공은 없다’, ‘실전 리더십’, ‘친절이 경쟁력이다’, ‘상생과 협력을 위한 인간관계’,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지방이 희망이다’, ‘도전하는 삶, 성공하는 삶’ 등을 주제로 성공학 전도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정문섭 소장은 충북대 국제경영학과를 졸업 후 충북대 행정대학원을 거쳐 현재 충북대 행정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기자 시절에는 충북기자협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1998년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한 제96회 이달의 기자상도 수상했다.

▲ 정문섭 소장은<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를 발간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강사로 변신한 그는 2008년(사)평생강사연합회 기업교육 강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농촌경영대학 교학실장을 거쳐 (사)이재민사랑본부 운영이사, 성공사관학교 지도교수 학장, 중부매일 논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중앙경찰학교, 중앙소방학교, 국가위기관리연구소, 중소기업중앙회 인력개발원, 농협교육원, 교통연수원, 경희대, 용인대, 창원기능대, 한국농촌경영대, 동부상공회의소,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방청, 충북자치연수원, 충북대 최고경영자 과정, 청주시청, 제천시청, 진천군청, 괴산군청, 옥천군청 등 전국의 다수 자치단체에 출강하고 있다.
만인이 꿈을 꾸면 반드시 현실이 된다
정문섭 소장은 개인의 성공과 지방자치의 성공이라는 2가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성공자치연구소를 설립하고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를 발간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자치단체 CEO>에는 한국의 지방자치를 선두에서 이끌어 가는 리더들의 삶과 소신, 철학과 원칙이 담겨 있다. 이 책자에서 정 소장은 “단체장은 도와 시·군을 다스리는 게 아니라 운영하는 경영자다. 전자가 도민이 낸 세금과 주민을 피동체로 여기면서 강제하며 끌고 가는 지도력이라면 후자는 구성원과 함께 새로운 정신적·물질적 상품을 창조해가는 과정 관리자”라면서 “단체장은 도·시·군 자치단체를 세계 초우량 기업으로 만들려는 CEO 정신과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 제2회 명강사 성공자치연구소 워크숍

특히 정 소장은 “지방의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이 되는 지방화 시대에 지방이 희망이 되려면 성공한 자치단체들이 많이 탄생해야 한다”면서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꿈으로 끝날지 모르지만 만인이 꿈을 꾸면 반드시 현실이 된다’는 유목민 속담처럼 자치단체장이 구성원들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전진해 나간다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성공자치연구소는 향후 지방자치를 연구하는 월간지를 발간할 예정이며, 개인의 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과정의 운영과 함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각종 학술세미나와 연구용역, 컨설팅을 추진하게 된다. 이밖에도 자치단체 등을 대상으로 대학과정 운영과 전문교육 등 각종 위탁교육 사업의 진행은 물론 이를 위한 자체 강사 양성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