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키움 Four-Up, 꿈을 키워가는 학교
2002년 9월 1일 개교한 계동초등학교는 교과부 지정 ‘사교육 없는 학교 만들기(09.7.1)’에 선정되어 ‘재능키움 Four-Up 프로그램 수준별 구성, 운영으로 꿈을 키워가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운영주제로 현재 102개(재능키움 63개, 방과후 39) 프로그램에 교과 47개, 체력 7개, 예능 27개, 창의력 21개 영역에 1268의 학생이 수강하고 있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1차년도 운영 결과 사교육비가 26% 감소(자체 통계 결과)되었다. 본교의 특색과제이며 브랜드는 문화예술교육(영화교육)으로 학생들의 적성과 소질 계발을 위해 운영한 17개 영화동아리가 제5회, 경남영상축제에 학생 17개 작품과 교사 11개의 작품 출품(최우수 1편, 우수 1편), 대한청소년영화제 5작품 출품(특별상 1편, 장려상 1편), 제6회 1080 영상제 1편 출품하여 전국 전부문 으뜸상(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김해시의 명문초등학교로 알려져 있다.

▲ 계동초등학교(김치홍 교장/사진,중앙)는 39학급 1200여명 학생과 70여명의 교직원으로 소극장, 글벗자리인 도서실, 영어전용교실, 체육실, 체육관, 돌봄교실, 과학실, 전산실 등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으로 부터 들어가고 싶은 학교로 알려져 있다.

독서통장시스템을 활용한 ‘독서이력관리’로 독서교육 강화
본교는 지난 5월부터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 유발과 동기부여를 위하여 독서통장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 1인당 독서 통장을 발급하였다. 독서인증제를 실시 후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여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 설치 및 독서통장시스템을 활용하여 독서이력관리를 실시하면서 학생들의 독서습관체계적인 독서방향을 제시하고 개개인의 독서 습관을 파악할 수 있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되어 학부모들의 호응도 뜨거운 편이다. 또한 사교육비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영어교육을 학교 안으로 끌어들이기 위하여 여유 공간을 영어전용실로 구축하여 우수한 강사진과 프로그램을 운영, 사교육비 경감의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교육은 만남의 철학’이라는 김치홍교장은 “만남에서 시작되고 그 만남은 소통이 되어야 원활한 교육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며 기초와 기본이 충실하면 어디서든 자신감을 갖고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계동초 안에는 지금 제2의 해리포터와 제3의 스티븐스필버그가 자라고 있다. NM

▲ 영어전용교실에서는 우수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사교육없는 학교 만들기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사진/위)2008년 특성화 교육활동 으뜸학교(영화교육)선정되면서 17개 영화동아리활동에서 학생과 교사가 혼연일체되어 전국 전부문 으뜸상을 수상하는 등 명문초등학교로 우뚝서 있다. 역사관(사진중앙)에는 각종상패와 상장들로 가득하다.학생이 행복한 학교 계동초 학생들과 병설 유치원(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