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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충청권 최초 첨단 로봇수술 시대 열다!
‘해외환자 유치, 지역선도 우수 의료기술 육성지원 사업’ 선정
2010년 07월 01일 (목) 08:28:51 최창윤 전문기자 choipress@

 

   
▲ 원광대학교 의과대학병원 임정식 병원장
원광대학교 의과대학병원은 제생의세의 원불교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1980년 의과대학 의예과를 인가받아 익산시 동산동에 위치한 씨그레이 기념재단 이리종합병원을 인수, 13개과 150병상으로 출발했다. 이후 1984년 익산 신용동에 대학병원을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임정식 병원장은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일 외래1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린 EMR 시스템 가동기념 심포지엄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보화 사업을 통해 환자중심의 진료 환경을 조성하고 환자들이 편안한 가운데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병원의 경쟁력을 제공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충청, 호남 최초로 최첨단 로봇 수술기 도입
2008년 10월 7일 충청, 호남지방에서 최초로 도입된 다빈치 로봇은 기존의 ‘다빈치 표준형’ 모델에 비해 기능이 더 발전된 형태의 ‘다빈치S’ 모델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정교하고 안전한 양질의 수술 의료서비스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인간 손의 한계를 뛰어 넘는 정교함과 세밀함으로 수술 부위를 최대 15배 크기로 확대한 3차원영상을 이용하기 때문에 정밀하고 깨끗한 시야에서 수술이 진행된다. 주로 각종 암 수술에서 이용되는데 암 조직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어 암의 재발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정교한 수술 기법이 요구되는 심장병 수술에서도 그 효과가 탁월하다. 아울러 암 및 심장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신경 및 혈관 손상 등 합병증도 기존의 개복수술이나 복강경 수술에 비해 현저히 적으며, 입원 기간이 짧고 수술 흉터가 거의 없다. 수술 후 통증도 월등히 적어 수술 후 회복도 빠르다. 본원은 ‘좀 더 저렴하고 질 높은 서비스로 환자를 유치하고, 어려운 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임 병원장의 취지로 1200-1300만원 정도하는 수도권 병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700-800만원대에 시술을 받을 수 있다.

   
▲ 저소득층 환자진료, 전국대학병원에서 2년연속 1위를 차지한 원광대학교 의과대학병원

 

전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최종선정 국비 100억 지원
원광대의대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전국을 권역별로 나눠 추진하고 있는 권역별 심뇌혈관질환센터 선정에 전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향후 5년간 약 100억원의 지원을 받으며 전북권역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진료업무의 거점병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정식 병원장은 ‘대형 국비 지원 사업이 그동안 국립대 병원에 거의 치중되어 왔다. 그러나 금번에 처음으로 국책 사업인 심뇌혈관질환센터가 본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로봇수술을 포함한 각종 최첨단의료 장비와 뛰어난 의료진을 바탕으로 서해안 시대 호남 최고의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지역선도 우수 의료기술 육성지원 사업’에 본원이 제안한 ‘최첨단 로봇수술’이 5개 사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국, 도비 7억원을 지원받는다. 앞으로 본원의 로봇수술을 통해 해외 고액환자 및 고부가가치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북도의 해외환자 유치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 충청, 호남 최초로 최첨단 로봇 수술기 도입전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최종선정 국비 100억 지원

 

저소득층 환자진료, 전국대학병원에서 2년연속 1위차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 결과 전국대학병원(국,사립대병원 포함)에서 저소득층 환자에 대한 진료 비율 1위를 차지, 의료 공공성 실천부분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공공성을 담보해야하는 분야에서조차도 사회적 책임을 방기하고 외면해왔지만 본원은 의료보호 환자의 천국으로 불리어질 정도로 이들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진료로 의료공공성 실천부분에 있어 최고의 대학병원으로 자리매김했다. 2007년에 취임하여 4년 동안 병원은 비약적으로 성장시킨 임병원장은 이 모든 것을 ‘역동성과 혁신’의 결과라고 거듭 강조했다. 생명연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환자중심·미래창조·사회봉사·효율지향의 4대 경영이념을 기치로 동,서의학의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생명존중을 제일로, 신속한 진료에서부터 전문화된 진료체계를 도모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키기 파수꾼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는 원광대의대병원. 30년간 인간중심의 병원경영에 치중하고 ‘Always say yes’로 고객을 먼저 헤아려 감동시키는 21세기 생명공학의 선두주자로 힘차게 비상하는 모습이 눈부시게 아름답다. NM

   
▲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 직접 교육에 나선 임정식 병원장/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한 원광대의대 비뇨기과 서일영 교수의 첨단로봇수술 강연(위)아이티, 네팔카투만두 해외봉사활동(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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