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한 합심 노력
2011년은 익산우체국이 1911년 07월 01일 익산우편소로 개소한지 100년째 되는 뜻 깊은 해로, 모현동 신시가지에 이전,개축을 준비하고 있다. 공사가 완공되는 내년 3월 준공식에 불우이웃과 소년소녀가장을 초대할 계획이다.

▲ 고객님! 행복을 드리겠습니다. 행복전도사 익산우체국 임직원일동

익산시(舊 이리시,익산군) 전 지역을 관할하고 있어 관할행정구역이나 소속관서 수로는 전국 최다 규모이며 1개읍, 14개면, 14개동을 대상으로 28개 우체국, 4개 우편 취급국에서 320여명의 우정가족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 직원의 서비스 마인드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을 위해 노력도 했다.『직원과 직원』의 사이가 좋아야 조직이 활성화되면서「직원과 고객」이 기분 좋은 만남이 되어 보다 정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Nice Meeting』이라는 실행표어를 정하고 이를 근간으로 익산우체국 CS 슬로건『고객님! 행복을 드리겠습니다.』를 정하여 고객만족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고객만족경영을 중점사항으로 활기차게 고객을 맞이하는 『메아리 인사법』으로 응대분위기 조성, 표정관리와 웃는 모습, 인사 요령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천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사업실적이 저조하여 경영평가 성적이 하위였지만 금년에는 1등급을 달성하기 위해『2010, 우리는 잘 할 수 있다』라는 캐치프라이즈를 내걸었다. 5월말 우편매출액은 목표대비 45.4%, 예금수신고는 목표대비 43.7%, 보험계약고는  목표대비 72.1%를 달성하여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 '경영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해 김용모 국장은 오늘도 내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직원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위)익산우체국은 고객쉼터를 마련하고 금융, 보험, 택배, 우편까지 최상의 포탈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아래)

사랑을 가득담은 마음까지 전달해 드립니다.
향후 익산경찰서와 가칭 ‘익산 지킴이 MOU’를 체결하여 독거노인의 안전사고와 청소년 성범죄를 예방하고, 노숙자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솔솔봉사대와 봉급의 일부를 떼어 불우이웃을 돕는 우정사회봉사단을 운영하여 우정사업의 궁극적인 목적에 기여하는 익산우체국 김용모 국장이 오랜 생활 중 터득한 삶의 신조는 ‘시간은 흐른다, 공짜는 없다, 혼자일 수는 없다’이다. ‘고객만족을 넘어서 고객감동에 이르도록 하는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며, CS분야에서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여 우정사업 발전에 원동력이 되겠다’는 그의 굳은 포부는 ‘국민과 함께 할 100년’동안에도 사랑받는 우체국이 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