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코텍 이재모 대표

갈수록 지능화되는 범죄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시대에 무인 자가방범시스템으로 무인방범전화기와 환자 및 독거노인을 위한 긴급통보단말기를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는 시큐리티전문기업인 (주)코텍은 최근 다양한 첨단 기기와 시스템으로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독거노인가정에 적합한 ‘안부 및 긴급통보 단말기’
(주)코텍(이재모 대표)이 개발한 ‘안부 및 긴급통보 단말기’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제품으로 이미 일본으로 지속적으로 수출을 해온 제품이다. TV, 수도꼭지, 냉장고, 화장실, 방문이나 현관문 등, 일상생활에서 수시로 접촉할 수 있는 곳곳에 센서를 연결하여 사람의 접촉이 없으면 이 센서가 긴급통보단말기를 통해 곧바로 상황실로 연결되는 첨단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고령화 시대에 적합하게 개발된 독거노인복지용 제품인 이 단말기는 핵가족 사회에서 독거노인과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능동적, 적극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계기관 혹은 관계자가 상황조치를 신속,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 안부 및 긴급통보단말기

그동안 저비용으로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꾸준히 노력해온 이재모 대표는 “시계형 비상버튼과 목걸이형 비상버튼, 침대 옆 벽에 부착하는 고정형 비상버튼과 단말기의 연구개발은 외롭고 힘들며 보살핌이 필요한 노인을 위한 것”이라면서 “경제적인 회로설계와 프로그램을 채택, 저가형으로 보급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특히 대부분의 기능이 단말기에 입력되어 있어 상황실의 시스템은 간단한 컴퓨터와 컴퓨터의 기본 기능만 숙지하면 누구나 상황실 관리를 할 수 있어 상황실의 관리원도 장애우를 고용할 계획이다.

 도둑잡는 ‘방범용 전화기’

▲ 방범용전화기

통화 가능한 지역이면 도둑침입을 즉시 알 수 있고 긴급조취를 취할 수 있는 방범용품인 무인경비시스템의 첨단기능을 가지고 있는 ‘방범용 전화기’는 평상시에는 전화기로 사용하고 외출 및 퇴근, 장기간 여행할 때는 방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기능 방범전화기이다. 침입자가 발생할 경우 각종 감지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방범용 전화기에서 자동으로 경보 사이렌이 울리고, 본인 휴대폰, 경비실, 관리실, 112 등 미리 설정된 전화번호로 신속히 자동으로 침입사실을 통보해준다.

이 시스템은 각종 감지센서가 24시간 상시 침입자를 감시해 침입사실을 본인이 즉시 알 수 있어 신속하게 긴급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모든 감지센서는 무선방식이라 설치와 사용이 매우 편리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일반 경비용역업체의 경우 설치비를 포함해 매월 월정료를 청구하지만 이 제품은 한번 구입으로 평생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저비용으로 최대의 방범효과를 볼 수 있다.
(주)코텍의 이재모 대표는 “저렴하고 효율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특허 및 실용신안, 의장등록 등 다수의 특허권과 제품 및 시스템에 대한 프로그램, 지적 재산권을 보유 및 출원하고 있다”면서 “사업부문을 첨단 전문화 하여 독거노인을 위한 시스템과 보안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접근할 것이라고”고 말했다.

외부 침입방지용 ‘경광경보기’

▲ 경광경보기

방범용 전화기와 더불어 주목할 만한 또 하나의 제품은 ‘경광 경보기’다. 경광등과 사이렌, 도어센서를 일체화한 이 제품은 침입자가 출입문 혹은 창문을 열고 침입할 경우 이를 감지해 즉시 강력한 경보 사이렌을 울리면서 불빛이 점멸되도록 고안된 방범용품이다. 용역경비를 할 수 없는 곳이나 도둑침입을 통보할 수 없는 지역에도 설치가 가능한 이 제품은 사용자가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설치할 수 있게끔 설계되어 있다. 특히 저렴한 비용으로 무인 방범시스템을 반영구적으로 구축가능하며 창문이나 출입문이 많은 건물도 경보기 본체 1개로 전체를 방범구역으로 설정가능하다. 방범용 전화기, 안부 및 긴급통보 단말기, 긴급통보장치, 영상방범 전화기와 유무선 전화기, 각종 도난 경보기, 각종 감지센서 등을 개발, 생산해 현재 국내시장 보급과 해외수출에 박차를 가하면서 국내외를 넘나들며 시큐리티시장의 입지를 굳히고 있는 (주)코텍의 이재모 대표는 “독거노인이 사망한 후에도 오랫동안 방치되어 확인이 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도움이 되고 복지사회로 가는 길에 일익을 담당하고 휴먼기업으로서의 자리매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뜻을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