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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시대일수록 하이터치 리더십이 필요하다”
김동연 ㈜잡뉴스솔로몬서치 대표
2015년 07월 07일 (화) 23:37:13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인재는 곧 기업의 미래다. 기업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는 그 기업의 전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에 우리나라 기업들은 최근 미래 기업형 인재들을 발굴·양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담 황인상 국장 his@  사진 차성경 기자 biblecar@  정리 장정미 기자 haiyap@ 

인재 양성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는 말처럼 미래 기업형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은 눈물겨울 정도다. 기업에 맞는 인재는 그 기업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의적 아이디어 하나로 세계적 기업으로 우뚝 선 구글은 인재를 채용하는 데 6개월가량의 시간이 걸리고 수백만 장의 이력서를 일일이 검토하기 위해서 채용 담당자만 수백 명을 두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헤드헌팅 서치펌업계 27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전문가
   
▲ 김동연 ㈜잡뉴스솔로몬서치 대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김동연 ㈜잡뉴스솔로몬서치 대표는 서치펌업계 27년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의 베테랑이다. 잡뉴스솔로몬서치는 고급경력인재추천 헤드헌팅전문기업으로, 국내, 국외 산업전분야 최고경영자(CEO)급에서부터 40~60대의 중견 간부급, 그리고 직장의 3년차 대리급까지 경력직 인재를 비롯, 임원급 위주의 창조적 경력인재들을 발굴하여 국내, 국외 다국적 및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에 사외 HR파트너로서 인재채용을 재직 중인 경력직의 전직을 도와주는 토털 HR전문헤드헌팅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1998년 고급경력인재추천 전문기업인 잡뉴스솔로몬서치를 설립한 김동연 대표는 미국, 중국, 일본 등예서 JOB Fair를 개최한 바 있으며, 현재 ㈜잡뉴스솔로몬서치디제이 CEO, 대한예수교장로회 솔로몬일터교회 담임목사, 솔로몬교회성장연구소 대표자로 재임 중이다. 특히 김 대표가 최근 출간한 <인재코디네이터-헤드헌터 Text Book>는 그가 18년 간 각 분야 산업전문가 120명과 함께 잡뉴스솔로몬서치를 운영해오면서 실전의 경험을 기준으로 510페이지의 책으로 엮은 것으로 미래 10년 유망직업 고급경력인재추천 전문가들이 이론과 실전에 필요한 교과서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연 대표는 “인재코디네이터(헤드헌터)는 각 기업이 결원자, 교체자, 신규사업에 필요로 하는 유능한 고급경력인재를 발굴하고 찾아 적재적소에 배치시키는 고급경력인재추천전문가”라며 “기업의 경력인재는 매우 중요한 화두임에는 분명하다”며 “그러나 그들 스스로 채용과 전직(이직)에 성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특히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어야 하며, 두 고객 모두 철저한 비공개(Confidental)를 원칙으로 요구하며 HR파트너가 되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헤드헌팅 산업의 인재코디네이터(헤드헌터)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창조적 경력인재 발굴 통해
경력직의 전직 도와주는 HR전문헤드헌팅컨설팅 전문기업

최근 잡뉴스솔로몬서치는 각 분야 전문인재코디네이터들이 함께한 성과로 국외 미국, 일본, 맥시코, 중국의 뤄멍그룹, 국내 공기업인 한국전력, 한수원, KTR, 삼성그룹을 비롯한 삼성전자외 계열사와 계약과 SK그룹, LG그룹, 한화, SK하이닉스, 중견기업 등과 협력기업 관계로 고객사에 지난 17년간 수없이 많은 시니어급 박사 및 임원을 채용시키고 있어 헤드헌팅-서치펌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잡뉴스솔로몬서치 인재코디네이터들은 ▲기계, 자동차, 조선, 풍력 ▲에너지, 화학산업 ▲제약, 의료, Bio, 건강산업 ▲소비재 및 서비스 산업 ▲전기, 전자, IT, 반도체산업 ▲건설, 중공업, 제조업 ▲외국계기업 부문 ▲국내외 해외법인 해외사업 부문 등 8개 산업별 담당분야에서 검증된 풍부한 전문지식과 현업에서의 15년 이상의 오랜 실무경험을 토대로 고객사의 경영환경혁신과 인적자원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선별된 전문가들로서 기업경영목표, 목적달성에 영원한 사외 HR파트너로서의 고용창출의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잡뉴스솔로몬서치가 핵심적으로 추진 중인 숨겨진 보석인재 찾기 차원의 인재데이터베이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최고수준의 대학출신 학회 및 동문과 교수를 포함한 선진국의 유명대학 박사출신 중 현재 글로벌 기업경력자를 다수 확보하고 있으며, 그 규모가 매년 엄청난 수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대체에너지, 전기전자, 반도체, 바이오 등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창조적 고급경력인재 수는 질적인 면에서 국내외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동연 대표는 “일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미래의 꿈을 가질 수 있는 인재코디네이터에 도전하려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한 사람의 인생에 밝은 빛을 밝혀주는 멋진 등대와 같은 보물정보의 지도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 김동연 대표는 미국, 중국, 일본 등예서 JOB Fair를 개최한 바 있으며, 현재 ㈜잡뉴스솔로몬서치디제이 CEO, 대한예수교장로회 솔로몬일터교회 담임목사, 솔로몬교회성장연구소 대표자로 재임 중이다.

미래 구원사역의 뉴 패러다임 ‘일터교회 운동’
최근 김동연 대표는 ‘일터교회 운동’을 전개하는 중이다. 김동연 대표는 “일터교회는 미래 구원사역의 뉴 패러다임”이라며 “‘일터교회’란 그리스도인들이 일하는 곳이면 어디든 사역지라는 개념의 교회다. 일터를 단지 돈만 버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여해 주신 교회요, 사역지라는 생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터교회는 기존의 전통 지역교회가 아닌 회사나 사업장에서 믿음을 선포하는 확대교회의 개념이다. 일터사도는 확대교회를 책임지며, 사회변혁과 부의 이동을 도모하는 자들이다. 김동연 대표는 “신약에선 루디아와 누가를 대표적인 일터사도로 볼 수 있다”면서 “일터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평신도의 도리지만 변할게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교회와는 달리 공공기관/사회단체/직장/사업처 등 일터교회는 어떤 지도체제가 없다”면서 “일터에 사도가 필요하며 이것이 21세기에 성령이 교회에 말하고 있는 중요한 패러다임 중 하나이다. 이들은 가난의 영을 파괴하고 기독 크리스천들의 성경적인 세계관으로 무장하여 사업을 일으키도록 도와야한다”고 피력했다.

바른 일터를 코칭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기업 되도록 총력 기울여

현재 잡뉴스솔로몬서치 부설 솔로몬교회성장연구소에서는 일터교회연구와 교육훈련, 컨설팅, 각종 출판활동을 통하여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구현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기업, 구성원들이 행복해지고 영혼이 구원받는 기업, 직업코칭 헤드헌팅을 가지고 세계에 바른 일터를 코칭하고 복음을 전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목회자 및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일터가 곧 선교지이다(BIM·Business is Mission)’는 주제로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연 대표는 “이처럼 지역교회와 선교단체가 감당하지 못하는 영역에 새로운 비전과 아카데미를 통하여 ‘삶의 현장의 산업 전 사업장에서 예배를 통한’ 기독교의 제3부흥과 창조적 경영의 모델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헤드헌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의 CEO이자 장신대와 백석대 등에서 신학과 기독교상담학을 공부한 김동연 대표가 일터교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09년이다.

그는 새벽기도 중에 하나님께 ‘일터를 섬기라’는 소명과 기도응답을 받았다. 김동연 대표가 서울 서초구에서 운영하는 기업의 일터교회 첫 예배는 2010년 1월 행복강좌를 겸해 드렸다. 회사 구성원 150여 명 중 70% 정도가 비기독교인이었지만 직장 속 예배는 6년차 매주 계속됐다. 회사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삶의 등 불행복강좌’ 예배를 열고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사내 복지에 힘썼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차츰 구성원 간 관계는 ‘사랑의 공동체’로 변화됐다. 현재 이 회사 직원 70% 정도가 기독교 성도다. 김동연 대표는 최근 이런 체험을 바탕으로 ‘한국교회 혁신과 세계선교의 새로운 대안’으로써 <일터 교회 미래구원사역의 뉴 패러다임>’을 출간, 생소한 일터 신학, 일터 교회, 일터 선교에 대해 이슈와 신학, 역사, 적용과 문제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목받고 있다.
 
21세기의 리더는 ‘하이터치 리더’
김동연 대표는 ‘하이터치 리더십’을 강조한다. 21세기는 하이테크 속에서 하이터치를 갈망하는 시대이다. 오늘날 ‘하이테크 하이터치’ 개념은 나이스비트(John Naisbitt)가 그의 저서 ‘메가트렌드(megatrend)'에서 소개한 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이테크는 로봇, 통신기기, 바이오테크놀로지, 반도체, 컴퓨터 등의 고도의 첨단기술이라는 하이테크놀로지의 줄임말로서 매우 수준 높은 선구적인 기술을 말하며, 하이터치는 ‘새로운 미래가 온다’의 저자인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Daniel Pink)가 처음 제시한 말로 ‘자신의 흉금을 터놓고 상대의 심금을 울리는 기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즉 상대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인간의 미묘한 관계를 이해하는 능력을 말한다. 김동연 대표는 “오늘날처럼 하이테크놀로지 시대일수록 사람들은 따뜻한 감동을 자아내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만남의 관계를 원하고 있다”면서 “이런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기술이야말로 상대를 진정 내 사람으로 만드는 리더십을 발휘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끝까지 살아남아 성공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자기만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이 필요하다. 이러한 힘은 상대방에 대한 관심과 정성에서 나온다. 김 대표는 “이러한 의미에서 하이터치 리더란 한마디로‘심금(心琴)을 울리는 리더’라고 할 수 있다”면서 “상대방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 정성은 인간내면을 움직여 마음의 가야금을 울리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사람을 감동시키는 하이터치 리더십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사소하지만 진심어린 배려, 그리고 상대방에 대해 관심을 표명해 주고 격려해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성공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힘이 필요”

첨단 과학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현대의 하이테크 시대에 하이터치 리더십은 새로운 리더십으로 부상되고 있다.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CEO들도 한결같이 하이터치 리더십이야말로 차세대에 떠오를 가장 성공적인 리더십으로 꼽고 있다. 김동연 대표가 1998년 회사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고급 인재추천전문기업 주식회사 ‘잡뉴스솔로몬서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인간관계를 중시하는‘하이터치 리더십’에 충실하였기 때문이다. 과거의 리더는 권위로 사람들 위에 군림했다. 그러나 현대의 리더는 따뜻한 인간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사람의 마음을 얻고자 노력한다. 현대 조직 사회에서 성공하는 많은 CEO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하이터치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사람들이 진정으로 믿고 의지하며 따를 수 있는 하이터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내 마음을 열고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면서 그것을 이해하는 하이터치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즉 하이테크 시대에는 도덕성과 신뢰, 인간적 품격에 바탕을 둔 하치터치 리더의 등장이 필요한 것이다. 카네기 인간경영 리더십에 의하면 하이터치 리더십이란 “현대의 하이테크 시대에 절실히 요구되는 리더십으로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애정에 기초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인간적인 리더십”을 말한다. 하이터치 리더들은 서로를 존경하면서 신뢰가 형성되는 가운데 공감과 소통을 통해 상대방에게 변화를 이끌어 낸다. 그동안 계략이나 술책,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군림하던 리더들과는 다르다. 따뜻한 인간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상대에게 ‘호감’과 ‘쾌감’을 주고 ‘영감’을 준다. 아픔은 서로 ‘교감’하며 스스로 사랑하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5감으로 무장한 리더십이 바로 하이터치 리더십의 핵심이다.
 
‘하이터치 리더십’으로 기업 성장 견인
리더의 역량은 직위, 전문성, 인격 등에 의해 이루어진다. 오늘날 하이테크 시대의 리더는 전문적인 능력이 없으면 부하들을 이끌어 갈 수 없다. 리더의 도덕적, 윤리적 투명성과 인간성을 바탕으로 한 품성은 필수적인 구성요소가 되었다. 김동연 대표가 운영 중인 잡뉴스솔로몬서치는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HR인재컨설팅 기업이다. 국내외 4,000여개의 기업을 고객사로 연 1,500명 이상의 전직자를 돕고 있다. 150명의 전문가들이 매일 8개의 산업군(IT전기, 전자산업, 소비재·서비스산업, 제조·건설산업, 전문직·금융산업, 조선산업, 외국계·해외기업, 신재생에너지 등)을 서치하여 40만개의 법인기업과 미국을 비롯하여 한국과 수출·입 교역이 있는 93개 국가, 코트라 해외 117개 사무소 등의 고객들에게 인재 발굴 및 추천, 인적네트워크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최고의 성과 내기 위해
공감과 감동 이끌어 내는 하이티치 리더십 적용

다양한 구성원과 급변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김동연 대표는 ‘기업과 인재의 영원한 파이프라인 잡뉴스’라는 기업정신을 모토로 ‘인간관계’를 최고의 핵심역량으로 조직을 관리하고 운영하여 왔다. 특히 잡뉴스솔로몬서치의 경우 회사 구성원 대부분이 전문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지고 있고 연령적으로도 40∼50대로 각기 나름대로의 주관이 뚜렷하다. 이에 김동연 대표는 그들을 통제하기 보다는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스스로 찾도록 하였다. 그 일환으로 최고의 전문성과 신뢰성, 기동성을 바탕으로 개인별 능력을 100% 발휘하도록 기업환경을 조성하고 권한을 위임, 전문영역별 팀워크를 발휘토록 하고 있다. 아울러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 남다른 열정과 공감, 감동을 이끌어 내는 하이터치 리더십을 적용하여 꾸준히 실천하였다. 김동연 대표는 “하이터치 리더십은 나의 기업철학과 기업윤리, 그리고 회사의 비전과 신앙관에도 일치하는 리더십으로 개인은 물론 회사를 성장시키는 성장엔진이었다”고 전했다.

하이터치 리더가 필요한 5가지 역량
하이터치 리더십은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부터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능력이다. 이에 김동연 대표는 하이터치 리더가 갖추어야 할 역량으로 관심, 겸손, 관용, 배려, 위애정신(爲愛精神)을 든다. 김동연 대표는 “하이터치의 힘은 우선 상대방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출발한다”며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을 두 번째 만났을 때 그 사람의 이름만이라도 기억한다면 사소한 기억 하나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다시 말해 조직구성원의 생일을 기억하여 선물을 전달하면서 진심으로 축하해 주며 각 개인의 장점을 발견하여 칭찬해 주고 구성원 모두 높은 성과를 올리도록 지도하였다. 아울러 김동연 대표는 CEO로서 겸손하고 부드러운 리더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함께 실천하고자 노력했다. 그들을 직접 이끌기보다는 항상 낮은 자세로 구성원과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는 리더의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노력했다. 직원들을 만날 때마다 항상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누고 경어를 사용했다. CEO의 사무실도 별도 꾸미지 않고 겨우 책상과 회의용 책상이 들어갈 정도의 좁은 사무실을 사용했다. 주 1회 행복강좌를 개설하여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고, 주기적인 산행과 워크숍,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등 직장 분위기 개선에 노력하였다.
 
사람의 마음을 얻는 기술이야말로
최고의 리더가 되는 비결이자 삶의 기술

어느 시대나 인간관계는 어렵다. 김동연 대표 역시 친절하게 대한 것이 간섭으로 받아들여지거나 그냥 나온 말이 상대의 마음을 다치게 하거나 그렇게 믿었던 부하에게 배신당하는 등 회사를 운영하면서 수많은 갈등과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리더는 이런 상황에서 냉정한 모습보다 따뜻한 인간관계 노하우가 필요하다. 이에 김동연 대표는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평상심을 유지한 가운데 인내심을 가지는 기다려 주는 자세를 유지해왔다. 우리말에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문다”는 말이 있듯이 직원들을 지적할 때도 다시 한 번 맺은 인연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 장점과 함께 시정을 요구했다. 또한 질책하기보다는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등 관용적인 태도를 유지했다. 특히 성공한 CEO는 대부분 타인을 먼저 배려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에 김동연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성공적인 인간관계에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일까?’를 늘 생각해 왔다. 그 원인은 자신의 개인영달을 취하기 위해 상대를 이용하려는 마음에서 연유한 것이라고 깨달았다.

김 대표는 “어떤 경우이든 상대를 내 편의대로 이용하거나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관계를 망치는 지름길임을 늘 명심하면서 상대가 누구든 win-win할 수 있는 관계를 모색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때로는 당장의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경영철학을 CEO는 물론 구성원 모두가 실천하는 것이 고객에게 진정한 감동을 주는 하이터치 리더의 비결임을 알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리더십은 상대의 마음을 잡는 기술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을 잡으려면 그 사람 마음속에 내 얼굴이 아름답게 그려져야 한다고 했다”면서 “그렇게 되려고 하면 내가 그 상대방을 진정으로 위해 주고 아껴주는 마음을 실천했을 때 가능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리더는 부하뿐만 아니라 자기를 포함한 주변 전체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친절해야 한다. 특히 부하를 내 자식같이, 내 형제같이 가르쳐주고 지도하며 그들의 능력을 개발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창의력을 발휘하여 자발적으로 소신 있게 부여된 임무를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어느 영역에서 일하든 사람의 마음을 얻는 기술이야말로 최고의 리더가 되는 비결이자 삶의 기술이다. 디지털 문명으로 대표되는 하이테크놀로지의 기반이 아무리 견고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만들어도 그것을 유용하게 운용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역시 사람이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하이테크 시대일수록 사람을 감동시키는 하이터치 리더십이 필요하다”면서 “특히 원칙과 엄한 군율을 요구하는 군대에서 적에게는 공포와 전율의 대상, 국민에게는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전투형 군대육성을 위해서는 따뜻한 인간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대변되는 하이터치 리더십은 더욱더 요구될 것이라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러한 의미에서 군의 리더들도 하이테크 리더십을 적극적으로 발휘함으로써 부하들이 자발적으로 창의적인 지식을 창출해 내고,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는 노력을 권하고 싶다”고 전했다. NM
   
▲ 신학과 기독교상담학을 공부한 김동연 대표가 일터교회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09년이다. 그는 새벽기도 중에 하나님께 ‘일터를 섬기라’는 소명과 기도응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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