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정신, 이를 위해 서비스를 위한 최적의 정보와 전문가 집단의 보유, 고객에게 받은 것들의 사회 환원화. 이 모든 것들이 결국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도 결국은 사람으로 귀결된다는 가장 간단한 사실로부터 나온 것이다.

▲ 백 대표는 “앞으로도 가치 있는 기업, 교육생의 가슴에 설레임을 심어줄 수 있는 기업, Positive Action으로 움직이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과거 서비스라는 단어가 폄하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제조업이 나라의 핏줄이었고 누구나 공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산업화의 척도라 느끼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국가의 경쟁력을 논할 때 아무도 제조업을 1순위로 놓지 않는다. 교육, 의료 등등의 서비스산업이 당당히 고개를 내밀게 된 것이다.

국내 최고의 맞춤 서비스교육 디자인 전문 코칭기관
세계적인 경제 석학 앨빈 토플러는 “무형자산이 경제 위기의 해법”이라고 조언한 바 있다. 그는 일찍이 사회 전반을 지탱하는 기반으로서 ‘힘 있는 지식’을 강조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지적 자산이 결국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한다고 역설했다. 이제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리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불안한 시기에도 기업은 당장의 수익은 보장하지 않더라도 인재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아울러 고객 만족도 기업경영의 중요한 사상으로 자리 잡았다. 이제 고객만족은 민간기업의 영역을 벗어나 정부기관은 물론 공공기관에까지 경영혁신의 방향성이 되고 있다. 국내 굴지의 CS교육센터인 한국서비스교육아트센터의 백신영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외쳐왔으며, 많은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은 많지 않다”고 강조한다. 현 건국대 HRD아카데미 주임교수, 인천국제공항공사 CS닥터, (사)한국의료관광협회 의료관광자격과정 전임교수, (사)한국인터넷커뮤니케이션 협회 교육아카데미 실장, 대구서비스교육센터 수석강사 등을 겸임하고 있는 백 대표는 말 그대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서비스 코칭 전문가이자 서비스 컨설턴트로, 그가 이끌고 있는 한국서비스교육아트센터는 고객의 입장에서, 자신을 지켜가며, 무조건적인 서비스가 아닌 기업과 현장 중심의 맞춤서비스를 디자인하는 국내 최고의 맞춤 서비스교육 디자인 전문 코칭 기관이다. 전문적인 콘텐츠와 현장중심형의 서비스교육 스킬 능력을 갖춘 서비스 전문가들의 보유로 현장을 반영하기 위한 철저한 현장 모니터링 시행, 경영자와 직원의 인터뷰를 통한 맞춤 디자인 교육설계, 사후관리를 통한 현장 반영 등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와 고객가치 경영 실현에 큰 대들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서비스교육아트센터에서 강의하고 있는 주력 분야는 ▲프로 서비스 마인드 특강 ▲창업자의 프로 서비스 마인드 ▲여성CEO의 카리스마 커뮤니케이션 ▲다문화가정 특강 및 메디컬 통역 코디네이터 과정 ▲기업의 아침을 살리자! 아침조회 굿모닝 CS ▲PI(Personal Identity) ▲Vision Making(시간목표관리) ▲변화관리(변화의 행동원리) ▲팀웍&조직활성화 ▲기본에 충실하자! 서비스 행동전략 ▲의료관광 마케팅, 코디네이터, 통역사 과정 ▲프리젠테이션 스킬 ▲TA, NLP, DISC, MBTI(진단지를 활용한 유형별 응대법, 자기진단법 등)이다.

중국 상해지사 설립 및 중국 교육시장 진출 계획
한국서비스교육아트센터는 올 한해 다양한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다. 그 첫 번째가 의료관광 자격증 과정 진행 및 책 집필. 백 대표는 “향후 의료관광 시장의 확대를 전망하고 있기에 보다 발 빠른 시장을 선점하고 의료고객서비스 부문 교육총괄 진행 및 책 집필을 위탁받아 올 하반기에 출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비스강사 인증자격협회의 설립도 큰 계획 중 하나다. 앞으로의 고객만족 서비스 교육의 형태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지만, 아직까지 역량 있는, 현장성 있는 강사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 및 척도가 없다. 이에 센터는 협회의 설립을 통해 보다 체계화된 강사를 육성, 배출해내고자 하는 것. 이외에도 굿모닝CS 프로그램(아침조회 프로그램) 정착 및 책 발간, 중국 상해지사 설립 및 중국 교육시장 진출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활기찬 하루를 여는 들리는 서비스 ‘서비스 방송’은 차별화된 서비스 중 하나인 청취서비스 교육프로그램이다. 백 대표는 “최종 목표는 방송까지 나아가는 것”이라면서 “CS를 위한 토크카페나 쇼를 만들고 싶다. 또 중국시장에 점점 한국기업들이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중국시장을 염두에 둔 미래도 진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국서비스교육아트센터는 선진화된 고객만족 기법을 도입하여 중국의 한인기업 뿐 아니라 중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강사를 중심으로, 강사를 중점 육성하고, 현지에서 서비스 컨설팅 및 매뉴얼 제작, 기업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백 대표는 “앞으로도 가치 있는 기업, 교육생의 가슴에 설레임을 심어줄 수 있는 기업, Positive Action으로 움직이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