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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시대의 대안을 선도한다
국내 친환경 녹색법인 요양병원 1호 상록요양병원
2010년 06월 02일 (수) 17:27:44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2009년 12월 말 기준, 전국의 요양기관수가 8만270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발표했다. 요양병원, 치과병원, 병원, 한의원, 종합병원, 의원, 약국 등 건강보험 요양기관이 5년 새 약 1만 개소 증가한 것. 그 중에서도 요양병원은 5년간 587.6%나 늘어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 사회복지법인 상록원의 설립자 김성곤 이사장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세계 1위 수준으로 저출산과 평균 수명 증가로 우리나라의 80세 이상 초고령 인구 비중이 2050년에 14.5%로 선진국(9.4%) 수준을 크게 넘어설 것이라 발표했다.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노인성질환자가 늘어나면서 요양병원을 이용하려는 수요자가 급증하자, 2004년 113개로 조사됐던 요양병원은 2009년말 777개로 늘어 약 12%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처럼 노인요양병원이 전국적으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면서 출혈경쟁에 따른 소비자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의료서비스 체계 확보
경기도 화성시 미도면에 위치한 상록요양병원은 김성곤 이사장이 지난 2007년 사재를 털어 개원했다. 65~70세의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요양병원과 노인요양원을 두고 있는 상록요양병원은 대지 3천 평에 지상 5층, 건평 총 1,300평 규모로 최신식 집중치료실을 비롯, 물리치료실, 엑스레이실, 신장투석실과 총 160병상을 갖춘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최신식 시설과 다양한 재활치료 서비스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인 노인이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입소가 가능하고 입소 비용은 식대 정도의 비용만 부담하며, 생활보호대상자의 경우 자기부담이 전혀 없이 입소가 가능해 요양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상록요양병원에는 총 160병상 중 120병상에서 환자들이 요양 중이다. 김성곤 이사장은 “상록요양병원은 노인성 만성질환 및 중풍, 치매 등 장기요양 서비스가 요구되는 환자들을 위한 치료중심 병원으로 최신 장비가 완비된 재활물리치료실을 운영하여 최상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아울러 건국대병원과 아주대 의료원과의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최고의 의료서비스 체계를 확보해 환자들의 위급한 상황과 편의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상록요양병원은 편안하고 안정된 요양을 할 수 있도록 병원 같지 않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품격을 갖춘 인테리어는 물론 요양인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국내 요양병원 중에선 최초로 10억 여원을 들여 ‘지열 냉·난방장치’를 설치해 친환경 녹색법인 1호로 손꼽히고 있다. ‘지열 냉·난방장치’는 지난 2005년 미국 기술진이 직접 설치한 것으로 난방비 ‘제로’의 신기록을 달성한 최첨단 시스템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향후 30년간 하자보수 기간도 보장받았다. 이러한 김성곤 이사장의 혁신적인 경영과 사회봉사의 공헌은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아 그는 제7회 ‘21세기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사회복지 수문장들을 대표, 사회복지공로 부문의 최고 영예대상인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65세 이상인 노인이라면 지역에 관계없이 입소가 가능하고 입소 비용은 식대 정도의 비용만 부담하며, 생활보호대상자의 경우 자기부담이 전혀 없이 입소가 가능하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사회의 귀감된 김성곤 이사장
   
▲ 상록록요양병원은 대지 3천 평에 지상 5층, 건평 총 1,300평 규모로 최신식 집중치료실을 비롯, 물리치료실, 엑스레이실, 신장투석실과 총 160병상을 갖춘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의 최신식 시설과 다양한 재활치료 서비스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상록원의 설립자이기도 한 김성곤 이사장은 그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국내 최초로 원조지관공장을 설립, 국내 제지산업을 이끌어온 그는 이후 지관공장 뿐 아니라 제지공장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확장했으며, 그의 오랜 숙원이었던 노인요양병원을 설립하기에 이른 것이다. 한편 통일주체국민회의의 대의원을 통해 정치에 눈을 돌렸던 그는 과거 민주당 경기도지부 사무처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면서 정치활동의 무대를 넓히고 민선 4기 경기도의원까지 진출했다. 이후 복지관련 쪽에서도 보사환경위원을 자원, 후반기엔 문화공보위원으로 활발한 도·의정활동을 펼친 그는 경기도의 위상 정립을 위해 경기도지사의 국무회의 참석에 대해 언급, 국가발전을 위한 회의 등 사안에 따라 비공식적인 참석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의정활동 4년 동안 본회의 68건, 상임위원회 41건, 행정사무감사 12건, 행정사무조사 5건 등의 실적은 그가 적극적으로 도정활동에 임했는지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특히 제4대 제 103회 제2차 본회의 질문에서는 그가 의정활동의 주안점을 사회적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는데 두었으며, 그린벨트 내에 성인병전문병원이나 노인양로원의 설립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도지사에게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한 그의 신념이 지금까지 이어져 결국 상록요양병원, 상록원이 설립된 것이다. 또한 사회복지 국가건설이라는 큰 뜻을 펼치기 위해 명지대학교에서 사회복지사 양성과정 교육을 받고 있다. 김 이사장은 “사회가 갈수록 ‘돈생돈사’(돈이 있으면 살고 돈이 없으면 죽는다)로 변질돼 가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돈의 소중함을 잊지 말고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고 도와주는 미덕이 필요한 시기다. 저 역시 앞으로도 상록원과 상록요양병원 사업 등을 통해 굶주림에 지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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