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피부가 단순한 로망이 아니라 권력이 된지 이미 오래다. 때문에 대부분의 여성들은 아침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해 화장을 한다. 하지만 화장품으로 꾸민 피부는 몇 시간 만에 화장이 날아가면서, 다시금 칙칙하고 푸석푸석한 피부를 드러내기 일쑤다.

▲ (주)아이엔코스메틱의 이종열 대표는“앞으로 한방화장품의 대명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최근 화장을 안 한 모습도 당당하게 노출 할 수 있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 올해 피부미인들 사이에서 최고의 화제는 ‘쌩얼’ 미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피부미인이 되기 위한 여성들의 노력도 눈물겹다. 피부미인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세안과 ‘기초화장’. 특히 기초화장품은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해
이제 전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도 천연원료와 친환경성에 대한 것은 가장 큰 이슈다. (주)아이엔코스메틱은 국내 한방 화장품의 선도업체로서 그간 고기능의 다양한 한방 화장품을 선보였다. (주)아이엔코스메틱이 이번에 선보인 ‘다밀’은 수십 가지 한방 생약제를 복합 처방하고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한방의 효능을 극대화시킨 한방 화장품의 진수로, 최근 다밀 멀티한방영양크림과 다밀 죽초한방비누, 다밀 선블럭크림, 다밀 바이오헤어브러쉬 등을 출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다밀’의 가장 큰 특징은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도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다. 또 기존 화장품들이 살균, 미백, 주름개선 등 한두 가지 기능만을 가지는 것에 비해 ‘다밀’은 살균, 정화, 영양보습 효과작용까지 더해져 탁월한 피부 재생능력을 가진다. 바르기 쉽고 간편한 고기능성 화장품인 다밀 멀티한방영양크림은 죽초액과 홍삼의 사포닌 성분과 중초 한방 생약성분 등이 혼합되어 있어 거칠어진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며, 기미, 주근깨, 잡티, 여드름, 아토피 등의 질환에 피부 진정효과를 주고, 미백효과로 피부톤을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특허기술로 조제된 키틴과 스코리아를 사용한 다밀 선블럭크림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고, 냄새가 제거되며 항균성이 높고 중금속 흡착 및 수분조절을 해준다. 다밀 죽초한방비누는 죽초액의 강한 살균력을 이용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고 피부 노화를 완화시키며 피부 트러블과 기미나 주근깨 등 잡티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알레르기성 피부를 개선시킨다.

이 밖에도 다밀 바이오헤어브러쉬는 생체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탈모를 감소시키며, 혈액순환의 이온화로 각종 스트레스 및 두통을 예방하고 백발 지연, 가려움증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다밀’ 화장품은 중금속 제로 시험 성적서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고 이중 기능성 허가 및 기능성 화장품 시정 적합 판정 등으로 피부미백 및 주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주)아이엔코스메틱의 이종열 대표는 “올해는 에센스, 스킨, 로션을 별도로 개발하여 영양크림을 쓰지 않고도 몇 달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며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수분 효소발효크림은 피부의 화장품 내성을 없애주면서 탄력 있는 피부표현을 위해 보습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현재 개발 완료하여 마무리 임상 실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나눔의 실천과 정신의 품요로움 강조하는 문화 조성
지난 5월 1일 다밀의 크림과 비누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으뜸상품으로 인정받았다. 단품이면서 제품별로 고기능 효과를 나타내는 ‘다밀’화장품은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해 현재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간편함과 고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평과 함께 단골고객도 급증했다. 이종열 대표는 “화학성 화장품에 한 두 가지 한방 재료를 섞어 만든다고 해서 진정한 한방 화장품이 될 수 없다”면서 “다밀의 제품들은 전문 연구소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수십 가지의 한방 원료로 새로운 물질을 만들어 내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는 데다 적게 발라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나눔의 실천과 정신의 풍요로움을 강조하는 바람직한 문화의 조성을 위해 그는 회사 전체 매출의 1%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1%는 다밀장학기금을 마련하여 분기별로 전국의 근로 청소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수익의 30~40%를 전국에 있는 판매대리점에 장려금 형식으로 환원하는 방식도 고수하고 있다. 이 대표는 “대부분의 사업이 단발성과 흥행성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특수복합기능제품의 이미지를 살려 재구매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특히 올해에는 제품도 다양화하여 국내 시장개척은 물론 해외 진출계획도 진행중이다”면서 “앞으로 한방화장품의 대명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더 좋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