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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양산시장 "메르스 모니터링 강화로 원천봉쇄해야"

메르스 대책 상황실에서 긴급회의 개최

2015년 06월 13일 (토) 21:51:17

박민선 기자

parkmin2348@hanmail.net

▲ 메르스 긴급대책회의(사진=양산시)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양산시는 13일 오전 9시 나동연 시장님 주재로 보건소 내에 운영중인 메르스 대책 상황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나 시장은 "인근 부산과 경북에서 양성자가 추가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우리시는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상황실 운영을 철저히해 원천봉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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