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이영수 기자)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평생교육원은 20일 장애성인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과정을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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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목포대, 장애 성인 평생교육과정 프로그램 (사진=목포대) |
교육은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남여성장애인연대, 전남지체장애인협회와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며, 생활목공예, 리더십 스피치, 인형극, 홈베이킹, 서양화 등 다양한 과정이 제공된다. 총 5개 과정에 60여명의 장애성인이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리더십 스피치와 인형극 과정은 접근성 및 활용도가 높은 목포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목포대 평생교육원 이진형 원장은 “앞으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국립목포대를 중심으로 더 많은 장애성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되고,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그들의 능력을 키우고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국립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장애 성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장애성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yslee@newsmaker.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