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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의 모델이 요구된다”
2024년 05월 03일 (금) 05:23:38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리더(leader)란 자신이 이끄는 조직이나 국가가 추구하는 비전이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긍정적인 지도자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리더가 중요한 이유는 그의 리더십이 개인의 성공은 물론 조직이나 국가의 발전과 미래를 결정짓기 때문이다.
 
황태일 기자 hti@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조직원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하며 모든 조직의 구성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진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사람중심의 열린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것이다. 

크로스 앤 라운드 리더십으로 조직의 성공적 운영 도모
시대가 변화하더라도 리더의 본질은 변하지 않으며, 리더는 변화를 이끌어내야 할 필요성과 함께 변화시켜서는 안 되는 핵심 가치를 분명히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이에 박재진컨설팅연구소 박재진 소장은 크로스 앤 라운드리더십(Cross & Round Leadership)’을 강조한다. 박재진 소장은 “단체나 집단 간의 인간관계는 복잡한 양상을 나타낸다”며 “조직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핵심 조건은 지도자의 리더십에 달려 있다. 확고부동한 신념, 구성원의 협력 그리고 완벽한 실행 능력”이라고 설명했다. 오늘날 많은 리더들이 조직을 이끄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는 구성원들의 마음과 행동을 다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박재진 소장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사람인데, 전에 보지 못한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경우를 종종 경험한다. 따라서 조직 안에서 구성원들이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보다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얻고자 한다. 리더는 조직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 조직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인지, 조직이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구성원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힘들어하지 않도록, 지치지 않도록, 조직의 가치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계속 상기시켜야 한다. 구성원들이 가치를 추구하는 심리를 이해하고 먼저 가치를 등대로 삼아 조직의 돛을 펼 때, 순풍을 받아 순항하게 될 것이다. 크로스 앤 라운드 리더십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크로스 앤 라운드 리더십은 이해당사자들과 수평적으로 소통하면서 통합적인 판단을 바탕으로 협력을 구하는 것이 핵심으로, 집단 간의 이해관계에 따른 갈등의 문제 해결의 해법이 될 수 있다.

박재진 소장은 “수직적 리더십과 수평적 리더십은 조직의 특성과 시대환경의 변천에 따라 최고경영자의 성향에 의하여 선택되는데, 경영능력 발휘에는 각각 한계가 따르고 있다. 이에 복잡 다양한 글로벌 시대에 맞는 새로운 리더십의 모델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수직적 리더십의 상위(Top)에서 출발하여 수평적 리더십의 좌우간 소통을 거쳐 수직적 리더십의 하위(Down)에 이르는 십자가의 교차점을 원점으로 하여 원형을 이루는 종합과정이 ‘크로스 앤 라운드 리더십’의 운용절차인 것이다”고 부연했다.

합창의 하모니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다
효는 동서양 구별할 것도 없이 모든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기 때문에 모든 종교문화가 효를 강조했다. 물론 강조의 방법과 내용의 차이는 있지만 가족공동체를 강조한 동양 사회는 효를 유난히 존중했다. 특히 최근에는 성적지상주의,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 문제, 인간소외 문제, 패륜범죄 만연에 따른 사회병리현상 심화 등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효문화가 강조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박재진 소장 역시 사회 각 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강의를 하며 <인성 12덕목 5단계론>을 주창하여 <인성화(人性化)> 운동을 주도하며 ‘효(孝, HYO)사랑(Sa Rang)클럽 운동’을 전개해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박 소장은 ‘그린하모니 운동’의 활성화를 도모함으써 문화 예술 활동의 세계화로 한류의 물결이 빛을 발하는 오늘날 독창의 시대에서 합창의 시대로 국력을 변화시키고자 한다.

앞서 박재진 소장은 1994년 IBK기업은행 삼성동지점장으로 재임할 당시 그린하모니클럽(Green Harmony Club)을 창립 후 합창활동을 통한 자원봉사를 실천해왔다. 당시 은행원과 고객이 함께 출연하여 독창, 중창, 싱어롱의 프로그램으로 음악회를 열었던 박 소장은 삼성동 지점 이후 서울 송파지점, 대구 송현동지점, 서울 문래동 지점까지 총 4개 지점에서 지점장으로 근무할 당시 총 503회의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박재진 소장은 “그린하모니 운동으로 가족이, 친구가, 시민이 합창의 하모니를 만들어 나가면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라면서 “저 또한 지속적인 학문 욕구와 지식의 함양을 통해 개인의 일생을 기쁨과 행복의 하모니로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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