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녹색성장’이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녹색성장은 기후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경제성장을 도모하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의미한다. 지금 선진국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에너지 사용 저감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려는 실천적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 상명종합건설(주)의 최영완 대표와 명가공인컨설팅의 정태기 대표가 전원주택단지 분양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우리나라 역시 이명박 대통령의 2008년 8·15 경축사 이후 녹색은 모든 정책의 주요 키워드가 됐다. 한국의 녹색성장에 대한 의지와 활동은 선진국이 놀랄 정도로 공격적이다. 인센티브를 통한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선진국에 비해 우리의 기조는 중앙집중형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건설산업에 있어서도 ‘녹색’은 핵심 이슈로 자리 잡고 있다. 건설과정에 투입되는 각종 기계장비와 건자재는 물론이요, 도로와 빌딩 등 건설생산물도 대표적인 온실가스 발생원이다. 건설산업은 전체 땅과 물의 20% 이상을 쓰고 천연자원의 30% 이상을 활용하며 에너지의 40% 이상을 소비한다고 지적된다. 그야말로 녹색성장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건설산업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야한다. 이러한 건설산업의 녹색화 요구에 부응하는 기술적인 진화도 이뤄져야 한다. 녹색 건설기술의 핵심은 각종 첨단 기술과 건설의 적절한 융합과 통합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예를 들면 정보화, 로봇화, 바이오, 나노 등의 기술은 이미 녹색건설의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최신기술의 과감한 도입과 융합은 건설산업이 첨단 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산업의 국제 경쟁력도 높여줄 것이다.

환경과 인간을 어우러지게 미래 세대 준비
상명종합건술(주)은 새로운 인재등용, 세계화란 두 가지의 기업이념으로 지난 2007년 설립된 건설, 통신 종합법인회사다. 2007년 관련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며 건설 및 통신 산업분야에서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명종합건설(주)은 건축과 통신사업을 통해 환경과 인간을 하나로 어우러지게 하는 미래 세대를 준비하는 기업이다. 상명종합건설(주)의 건설사업은 주거단지, 공장단지, 업무단지의 조성과 더불어 건설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철거사업에서도 두드러지는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강화도 지역에 전원주택 부지를 마련하여 본격전인 분양을 시작하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채규환 회장은 “건설사업 분야에서 환경(Environment), 사람(Human), 일(Business) 세 가지의 조화와 우선 원칙을 세워 인간이 살기에 가장 적합한 완벽공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환경과 인간이 어우러져 살 수 있는 친인간적 주거, 사무, 공장단지를 조성하여 고객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는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환경과 인간이 우선시 되어야만 미래세대를 준비할 수 있는 주거문화와 사무, 공장단지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상명종합건설(주)은 21세기 최첨단 기술력과의 결합을 통해 한 단계 더 진보된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사이버시스템 건물을 만들고 있다. 이를 위해 채 회장은 직원들에게 늘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마음으로 환경과 인간을 중요시하는 나의 집을 만들어 간다는 마음으로 모든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한다. 

▲ 현장을 답사하며 설명하고 있는 채규환 회장

개발호재인 강화도서 친환경 단지 조성 시작
최근 강화도 부동산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강화도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 큰 섬으로 갯벌과 수림 등 자연환경이 매우 뛰어나다. 단군 신화에서부터 조선 개국까지 담고 있어 한국 역사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강화도는 지난 2007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선거 공약으로 강화도를 수도권 서부지역의 휴양·여가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데 이어 남북 경제협력의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으며 최근 개발 호재를 맞이하고 있다. 강화에서 땅값 상승이 두드러지는 곳은 교동·삼산·서도면 등 3개 섬으로, 강화조력발전소가 들어서게 될 경우 이들 섬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온천·골프장 개발과 더불어 석모도 자연휴양림·수목원 조성 사업도 이미 가시화되었다. 상명종합건설(주)은 이러한 강화도에서 친환경 주택의 특성을 살리고자 주변경관을 해하지 않는 토목공사를 통해 주택과 자연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단지 조성을 꾀하고 있다. 이에 강화도 지역의 향후 호재를 통해 투자 가치도 높아지며 난지역 개발의 규제로 인해 지역부동산 가격이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상명종합건설의 최영완 대표는 “강화도 구제역으로 인해 현재 소강상태로 보이나 한강 김포신도시와의 근접성 등 지역 호재로 인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강화도 부동산 전문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명가공인컨설팅(032-937-9828)과의 협력을 통해 분양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상명종합건설(주)은 현재 바다와 호수가 한눈에 보이는 조망권이 우수한 길상면 장흥리에 300평 단위로 4500평에 토목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우수한 조망권과 차후 스키장, 골프장, 영상단지가 들어설 입지와 인접해 투자가치가 있는 선원면 연리는 300평 단위로 1200평, 화정면 삼거리는 300평 단위 400평에 건축허가가 완료되었고, 바다와 호수 조망권이 최고인 석모도 석모리는 300평 단위 1200평에 토목공사가 완료되었다.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명가공인컨설팅의 정태기 대표는 “4월 29일 오후 3시에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거쳐 개성공단을 잇는 환서해안고속도로(가칭) 기공식을 가질 예정이다”라며 “현재 토목공사와 도로공사를 완료한 전원주택 부지들은 강화도의 아름다운 경관과 지역의 호재로 인해 향후 경제적 이점도 매우 높은 지역이다”라고 설명한다. 또한 조망권이 뛰어나고 동남향 방향으로 위치해 있어 최고의 전원주택단지로 뽑히는 하도면 동막리는 2만평 정도가 현재 진행 중이라고 말한다. 명가공인컨설팅의 정 대표는 “상명이 쌓아온 최첨단 건축 기술력과 강화도의 아름다운 경관이 어우러진 친환경적 시스템을 갖춘 최고의 전원주택 하우스가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고객의 입장에서 최상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분양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호수가 보이는 전원주택단지

전문인재 등용으로 신기술 접목과 개발
상명종합건설(주)은 회사의 운영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우수한 인재등용과 육성을 꼽는다. 이를 위해 채규환 회장은 다양한 건설, 설계, 통신 등 사업의 각 분야에 필요한 전문인재를 등용하고 있다. 또 직원 한명 한 명을 각 분야의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해 직원 교육을 철저히 하며 신기술의 접목과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한번 한다고 마음먹은 것은 반드시 하고 마는 것이 몸에 배어 있다’는 채규환 회장. 그는 직원들에게도 ‘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뒤돌아보고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매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한다. 이러한 끈기와 책임감 있는 채 회장의 경영철학은 고객만족과 안전 설비, 완벽시공이라는 놀라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정직과 성실의 마음으로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자’는 모토로 항상 ‘최선’이라는 단어를 염두에 두고 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얼어붙은 건설시장의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일념과 뚝심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왔다. 채규환 회장은 “상명종합건설(주)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과정을 겪는 고통을 감내하며 최고의 기업이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자리매김을 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를 토대로 새로운 인재와 아이디어를 통해 기업의 글로벌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분양문의 명가공인컨설팅 032-937-9828~9)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