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스타들, 그들이 사는 '집'도 예외는 아니다. 요즘 스타들은 고급 빌라를 선호한다. 실제로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물론 현빈과 한채영, 정우성과 이정재까지 강남의 고급 빌라를 주거지로 선택했다.

황태일 기자 hti@

최근 유명인사들이 고급빌라를 선호하면서 럭스리알토(LUXREALTO)의 행보가 화제다. 럭스리알토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고급빌라·아파트·단독주택의 중개 및 분양을 전문으로 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고급주택 전문 부동산회사다.

상위 1% 위한 고급주택의 중개와 분양 전문 업체

▲ 이승혁 대표

지난 2009년 설립된 럭스리알토는 부동산 시장에서 독보적인 신뢰와 믿음으로 고급주택 중개 및 분양에서 점진적인 성장을 해왔다. 이승혁 럭스리알토 대표는 “럭스리알토는 고급주택분양, 매매, 전세, 월세, 렌트 등 고급주택 분양 50% 나머지 50%의 비중으로 고객의 니즈에 최대한 적합한 주거공간을 찾아주고 있다”면서 “특히 주 고객층이 깐깐한 안목을 가진 대한민국 상위 1%이다 보니 적합한 매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안 유지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혁 대표는 상위 1프로 고객이 선호하는 고급 빌라와 관련해 “층당 1세대로 구성되어 있어 출입구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이점이 있고 엘리베이터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며 “강남신도시가 개발된 지 40년이 되다 보니 건물들의 노화로 인한 재건축 사업이 진행되면서 고급빌라를 찾는 이들이 많아져 고급빌라 건축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점들 때문에 얼굴이 많이 알려진 유명 인사들은 고급 아파트나 적은 세대의 고급아파트보다 고급빌라를 더욱 선호하는 것이다. 인터넷 시대에 살아가는 현재에도 부동산업계는 다른 업종에 비해 오프라인적인 요소, 즉 현장성이 강한 영역이다. 이는 각 지역 부동산들의 고유한 특성이 있어 전국적인 공동망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이승혁 대표는 “고급주택은 대부분 수도권과 서울에 밀집해 있기에 체계적인 데이터만 구축되면 하나의 통합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마케팅 방법은 현재 흐름에 맞춰 인터넷, 모바일 마케팅에 조금 더 주력하고 있으며 실매물, 실사진과 알기 쉬운 설명으로 고객들에게 한 걸음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다.

럭스리알토는 편리성과 자연경관, 한강 접근성, 내부구조의 편리성, 실내 인테리어 등을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체크한다. 여기에 고객들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부동산전문 고문변호사의 자문을 통하여 거래를 진행하고 있으며 법무사와의 고문계약, 세무사를 통한 세무상담, 고급주택 전문 인테리어 및 명품가구, 이사 및 입주청소업체 선정 등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종류의 다양화, 실속화를 구상하고 있다.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을 수밖에 없다. 이승혁 대표는 “아직 미완성 단계의 회사를 어떻게 바꾸어 나갈지 앞으로 더 진화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며 “모든 일의 기본은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게 최우선이라는 확신으로 더욱더 다양한 정보들을 찾아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외시장 진출 위한 초석 마련

▲ 럭스리알토는 부동산 시장에서 독보적인 신뢰와 믿음으로 고급주택 중개 및 분양에서 점진적인 성장을 해왔다.

지난 2008년 미국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 파산으로 시작된 글로벌 금융 위기로 럭스리알토도 설립 초기에는 부동산 매매 경기 침체로 미분양 주택들이 많이 생겨나 시작단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어야했다. 그러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실수요자 위주의 매매, 전월세 수요 등 분야에서 꾸준히 실적을 올리면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이에 검증된 신뢰가 있어야만 생존할 수 있는 고급 주택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확보하고 규모로의 양적까지 성장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최근 럭스리알토는 앞으로 중국과 미국, 유럽인들을 상대로 한 글로벌 기업으로 회사의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사업 확장을 위해 현재 외국인의 한국주택 입주를 홍보하고 있으며, 이미 중국시장 공략은 어느 정도 자리가 잡힌 상태다. 이승혁 대표는 “2015년 들어 신규 및 재건축 준비 중인 현장이 늘어나고 있으며 매매수요도 늘어나 그 동안 움츠렸던 고급주택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면서 “이에 맞춤형 중개서비스를 목표로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최대한 적합한 주거공간을 찾아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들에게 그저 단순한 집이 아니라 품격 있는 삶의 한 부분을 제공한다는 생각으로 매사에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분양·중개서비스의 고급화 다양화에 앞장서고, 대한민국 고급주택시장 컨설팅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기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