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 자문’은 세법상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 납세자에게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이다. 기업의 자산을 튼튼하게 하고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위해서는 기업세무전략이 필수적이다. 세무관리를 잘못 했을 때 생각지 못한 난관이 되어 사업자체의 존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재원기자 jjw@

통상 절세와 탈세의 경계가 모호하다면 세법 규정이나 과세당국의 해석이 명확하지 않은 것이다. 이러한 경우 세무회계법인은 먼저 세무전문가로서 합리적인 해석 또는 방안을 도출한 후 과세당국의 입장을 확인하면서 자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또한 세무 관리의 체계화가 중요하다. 소규모 기업일 경우에는 세무관리가 상대적으로 간단할 수 있지만, 사업이 글로벌화하고 조직이 커질수록 전체를 조망하는 세무관리가 필요하며 이러한 부분이 부족할 경우 기업입장에서 조세투명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조세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해

▲ 장명호 세무사

세무법인 프라임 장명호 대표세무사는 22년간 국세청과 산하세무서에 근무하였고, 1993년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를 거쳐 성남세무서 소득세과장을 역임하고, 1997년 퇴임 후 세무회계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세무법인 프라임으로 전환하여 분당, 시흥, 서울지역에 5개의 지사와 세무사 5명, 공인회계사 1명이 세무회계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장명호 대표세무사는 “세무법인 프라임은 전문지식과 풍부한 실무경험을 토대로 의뢰인의 사업과 재산에 관한 성실하고 책임 있는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국세청 연말정산 환급금에 대한 납세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보다 현명한 세무상담 및 세무회계에 대한 관심 또한 늘어나고 있다. 국세청의 세무관리 강도가 높아지면서 지난 2014년에는 조세불복 제기 건이 약 1만여 건을 넘을 정도로 납세자의 조세불복도 비례하여 증가했다. 이에 대해 장명호 세무사는 “조세권이 남용되어 국민의 재산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과세관청의 위법 혹은 부당한 처분으로 인해 침해받았을 경우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바로 조세불복제도”라며 “무엇보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조세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1949년생인 장명호 세무사는 대학 1학년 때 가세가 기울어 학교를 중퇴하고 무안의 임시교사직에 응시해 합격했다. 처음 발령지인 흑산도 심리분교에서 교사생활을 하다가 직분을 마치고 서울로 상경, 방송통신대학을 졸업 후 1976년 4급을류(지금의 7급) 시험에 합격하며 세무업무와의 인연을 시작했다. 장 세무사는 “당시 시장상인부터 대학교수, 대기업 총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삶을 접하며 배울 수 있었고 큰 보람을 느꼈다”고 회상했다. 장 세무사는 “세무의 전산화 등으로 지금의 세무행정이 과거에 비해 투명해지고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며 “자진신고납세율이 95% 이상이고 매년 세수규모는 8%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세수가 국가재정의 기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봉사하는 세무사... 전문지식과 풍부한 실무경험을 토대로 책임 컨설팅
장명호 세무사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직업봉사위원장으로 봉사의 삶을 살고 있다. 장 세무사는 “2008년~2009년, 성남모란 로타리클럽 회장을 지냈고, 로타리 청소년교류위원장으로  일본 청소년들의 홈스테이를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기도 했다. 현재도 몽골, 네팔 등 개발도상국에 식수개선사업과 어린이들을 위한 컴퓨터 지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세무사는 “은퇴 후에도 제2의 고향 성남시에서 봉사하며 살고 싶다”며 소박한 꿈을 밝혔다.

▲ 장명호 세무사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직업봉사위원장으로 봉사의 삶을 살고 있다. 장 세무사는 “은퇴 후에도 제2의 고향 성남시에서 봉사하며 살고 싶다”며 소박한 꿈을 밝혔다.

성남시 세무사회 회장과 성남세무서 국세심사위원 역임
바르고 성실한 세무서비스로 시민과 중소기업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세무법인 프라임 장명호 세무사는 세법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지식으로 조세와 관련된 문제 해결에 앞장서며, 전문지식과 풍부한 실무경험을 토대로 의뢰인의 사업과 재산에 관한 책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생활 속의 법률문제 해결 파트너이자 언제나 바르고 성실한 세무서비스를 보장하는 세무도우미 장명호 세무사는 특히 성남세무사, 분당세무사, 판교세무사로 지역 내 잘 알려져 있으며, 성남지역세무사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성남세무서 국세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중소기업 및 병의원 세무와 부동산관련 세금의 전문가
장 세무사는 “부동산의 양도, 증여, 상속 등으로 인한 조세문제를 비롯한 개인 재산 관리 및 자문과 기타 세금관련 문제에 대한 상담은 물론, 중소사업자 및 병의원에 대한 각종 회계장부의 작성대행 등에 이르는 기장대리 및 세무조정업무에 있어 비용 부담은 덜고 업무의 효율성은 높여줘 고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내 성남, 분당, 판교 인근지역의 신뢰를 기본으로 하는 세무회계 해결 파트너 장명호 세무사의 큰 역할이 기대된다. NM

약력
1976. 02 4급 을류공채 납부세무서 근무
1982. 02 성북 · 동대문세무서, 중부지방 국세청
1986. 04 인천 · 남양주 · 강남세무서 근무
1991. 12 국세청 · 효제 · 성동세무서 근무
1992. 02 여수세무서 부가가치세 과장
1993. 07 국세 공무원 교육원 교수
1995. 07 성남세무서 소득세 과장
1997. 06 서기관 명예퇴임
1998. 02 성남시 치과의사회 세무고문(前)
2005. 06 성남세무사협의회 회장(前)
2008. 07 세무법인 Prime 전환 / 본점법인 대표이사 취임
2008. 07 분당 야탑지점, 분당 미금지점, 시흥지점, 서울 동대문 지점 설치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