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현재 세금 신고 납부의 90% 이상을 세무사가 담당하고 있다. 우리나라 경제발전 및 전자세정 발전에 기여한 것도 세무사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세무사가 없다면 우리나라의 세무행정은 그 자리에서 멈춰버릴 것이다.

김미주 기자 kmj@

앞으로의 조세정책은 기후변화나 저출산 그리고 초고령화 시대 등 변화되는 환경에 따른 조세 및 정책을 가장 효율적이고 형평성을 갖춘 조세 정책으로 해야 하기에 그 최전방에 있는 세무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 문명진 대표세무사

효과적인 절세 전략으로 납세자들의 납세 편의와 권익 보호
문명진세무회계사무소의 행보가 화제다. 다년간 코스닥 등록법인에서 세무회계 실무를 수행해 온 손미옥 세무사와 상속·양도·증여와 관련 컨설팅 및 부동산 투자 경험을 보유한 문명진 세무사가 의기투합한 문명진세무회계사무소는 특화·전문화 전략으로 과세리스크를 해소하는 효과적인 절세 전략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세무회계 컨설팅을 제공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간 문명진·손미옥 대표세무사는 탄탄한 세무 전문 지식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매년 개정되는 세법에 맞춰 전략적인 세테크 및 합리적인 세금 플랜을 제시하며 납세자들의 납세 편의와 권익 보호에 앞장서왔다. 사업 성공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를 자처하고 있는 손미옥 세무사는 개인 및 법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관련 업무를 특화, 기장부터 조정 및 신고까지 세금에 관한 모든 업무를 위임받아 사업주가 오롯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손미옥 세무사는 “납세자가 불필요하거나 부당한 조세 부담을 지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기장 및 신고 대리 등 일련의 과정을 전문세무사가 관여기 때문에 각종 공제·감면 제도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무분별하게 발생하는 경정청구 등의 리스크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고 자부했다. 17년간 서울 서초구를 중심으로 1500여 건의 양도·상속·증여와 관련한 절세 상담을 진행해온 문명진 세무사는 납세자와의 심층 상담을 통해 각자의 상황에 최적화된 재산 재편성 및 승계 효과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상속·증여·양도 등을 제안하는 한편, 예규 판례 등의 정보를 수집하고, 부동산 증여 시점 및 다주택자의 매매 순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 문명진·손미옥 대표세무사

문명진·손미옥 대표세무사는 “모든 거래처를 담당세무사가 의뢰단계 처음부터 끝까지 처리해 전문성과 깊이가 남다르다”면서 “복잡한 건이 들어오면 부부가 함께 상의하고 대안을 찾는 것이 우리만의 차별화된 장점이다”고 강조했다. 세무사법 제1조의2는 “세무사는 공공성을 지닌 세무전문가로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는데 이바지하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것은 세무사라는 전문가가 단순히 자신의 돈벌이에 전문성을 쓰라고 만들어 진 것이 아니라 공공성을 지닌 전문가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임을 의미하며, 이는 세무사는 물론 정부도 세무사가 사명을 제대로 다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세무사의 사명에 충실하고자 문명진세무회계사무소는 경제 상황과 조세 정책 기조의 흐름을 읽어 개별 상황에 맞는 절세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전문적 식견으로 납세자의 올바른 의사 결정을 이끄는 명쾌한 세무사가 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상속 전문 세무사로서의 경쟁력 제고 위해 총력 기울여
이제 상속세는 재벌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문제다.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상속 대상과 금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에 상속세는 더 이상 부자세가 아닌 중산층의 세금이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속을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누구든지 상속 거지가 될 수 있다. 이에 문명진 세무사는 국내 법령과 해석, 판례를 예의 주시하며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아울러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잘 읽고, 과거부터 미래까지 상승여부, 수요과 공급, 향후 정책까지 조세정책의 시그널을 미리 파악하는 것은 물론 경기안정화정책과 지방미분양정책, 소형주택과 아파트의 다른 전략, 변화하는 시행령 연장시기와 데드라인도 체크한다. 이러한 노력이 뒷받침하고 있기에 문 세무사는 상속, 증여, 양도 관련 세금은 물론 절세법과 취득세, 종부세까지 분석하고 부동산을 보유하거나 매수매도할 때의 과정, 나중에 자식에게 물려줄 때의 경우까지 감안한 컨설팅이 가능한 것이다.

앞으로 ‘상속 전문 세무사’로서 브랜드를 키워 수요에 맞게 우수한 서비스를 하고 싶다는 문명진 세무사는 “합법의 틀 안에서 절세노하우를 갖춘 세무사를 두고도 비용 걱정에 절세혜택을 포기하는 사례를 접할 때마다 안타까웠다”면서 “13년 간 30분당 상담료 5만 원을 올리지 않고 유지하고 있으니 누구나 꼭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무료상담이나 일반상담에서 전문용어를 알기 힘든 일반인들을 위해 로직과 예상세액, 대처법을 시각화해 보여주고 의뢰인의 다양한 의문을 해결하는 세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향후 평가사, 법무사와 업무제휴로 원스톱 처리하는 편리함도 특화하는 데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라는 문명진·손미옥 대표세무사는 “세무사는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세금을 절세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제시하는 전문가다”면서 “경제 규모의 증대와 함께 국민이 부담하는 세금의 규모가 커지면서 향후 세무사의 역할이 더욱 강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희도 성실한 자세로 납세자의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며 전문가로서 안주하지 않고 소양을 갖춰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