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밴(VAN)이란 국내외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백화점카드를 포함한 카드로 고객이 물품구입대금이나 용역대금으로 신용카드를 제시할 때 신용카드사와 연계하여 일정 수수료의 수입으로 그 고객의 신용카드를 조회하고 승인하는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부가적으로 거래내역 전송, 판매대금 자동이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는 것을 말한다.

▲ 마이밴 이병교 팬텀선장

국내 밴시장은 경쟁력 갖추지 못해 수익 악화의 악순환
신용카드 밴은 비교적 소자본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기에 시장 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대리점이 있다. 하지만 신용카드거래건수가 많은 업체에만 수수료를 환원하거나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어 사실상의 수익은 목표수익에 훨씬 미치지 못한다. “예전의 지인이 말도 안 되는 일을 도깨비처럼 해낸다 하여 팬텀이란 별명을 지어줬다.”며 “팬텀이란 말과 배의 전체를 이끌며 그 마지막까지 책임을 져야하는 선장의 임무를 합쳐 팬턴선장이라고 불린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이병교 펜텀선장은 “일부 거래가 많은 가맹점을 제외하면 한 달에 겨우 몇 천원의 수수료를 수익으로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밴사의 수익인 신용카드 거래 건수에 따른 수익으로 목표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대리점은 많지 않다. 대부분 신용카드조회기를 판매, 임대하여 수익을 내고 있지만 이마저도 과당경쟁으로 점점 수익이 악화되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004년부터 신용카드 등의 거래안전성이 높은 IC카드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최근 본격적으로 IC카드가 보급되면서 밴사들도  본격적인 IC카드조회기를 보급하고 있다. 이병교 펜텀선장은 “시장이 격변하는 환경에서 한정된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하게 가격파괴 및 경쟁을 격화하여 이미 낮아진 채산성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오랜 밴시장의 유통경험을 가진 경영진을 필두로 한 마이밴은 약 20년을 밴시장 유통업계에서 내실을 다졌다. 특히 신용사회구축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밴시장이 날로 채산성이 악화되는 현실을 극복하고 밴의 장점을 활용하여 보다 가치 있고 채산성이 확보되는 사업으로 나아가기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 이사는 “우리나라 5000만 국민은 가맹점을 이용한다”면서 “이는 가맹점을 통해서 국민을 만날 수 있다는 의미로, 좋은 서비스와 상품을 가맹점과 협력하여 국민에게 보급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에 마이밴은 가맹점에 보급되는 카드조회기도 가맹점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이고 채산성 개선도 한다는 복안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마이밴은 신용카드조회기에 금융기능을 탑재함으로써 가맹점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수익을 개선하고 있다. 그간 많은 자영업자들은 고객관리를 통한 매출증대를 하기 위해 포인트 카드형 고객 관리를 하고 있지만 포인트 카드의 특성상 작은 금액이어서 가맹점이 고객에게 포인트를 제공해 대부분은 포인트 카드사에 낙전되거나 사용이 편리한 인터넷 또는 주유소, 대형마트에서 사용됨으로써  중소가맹점의 혜택은 매우 미미해서 ok 캐쉬백조차 중소가맹점에서는 환영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병교 이사는 “마이밴은 가맹점에서 가장 부담 없는 매출의 %정도만 부담하여 공동으로 사은행사를 하는 고객관리서비스를 준비했다”면서 “대형매장이나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등은 스스로 경품행사나 추첨행사 등을 통해 고객을 유치하고 단골화해가지만 중소가맹점은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을 저희가 지원하고자 한다. 이에 부담 없는 비용으로 중소형가맹점이 공동으로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확보된 고객의 정보를 활용하여 고객 CRM을 통해 단골화 하고 매출을 증대시키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IC시대 선도 위해선 새로운 시장접근 방식 필요

▲ IC 단말기

본격 시작한 첫 달에 업계유상판매 1위 달성 목표
“마이밴 경영진은 오랜 시간 중소 밴 대리점과 호흡하면서 그분들의 애환을 잘 알고 있다. 마이밴은 정말 성실히 노력함에도 정당한 수익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그분들의 수익을 개선하여 드리고자 한다. 또한 중소형 가맹점의 현실도 잘 알고 있다. 중소형가맹점도 장사를 잘해보고 싶어 한다. 그들은 홍보도 잘하고 싶고 고객관리도 잘하고 싶어 한다. 이에 마이밴은 성실한 중소 밴 대리점의 힘을 모아 비단 카드 조회기만이 아닌 좋은 상품을 좋은 조건으로 가맹점에 추가공급하고 가맹점과 협력하여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5000만 국민에게도 공급함으로써 가맹점, 대리점, 국민과 더불어 행복해지고자 한다.” 이를 위해 마이밴은 최신 휴대폰에 신용카드 결제기능 및 내비게이션, 돈 버는 기능인 ‘좋은 상품 소개하기’를 통해 소개시 포인트를 제공하여 모아진 포인트를 휴대폰 통화료납부나 행복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병교 이사는 “이는 중소가맹점의 사은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용하는 가맹점의 고객에게 포인트를 제공할 수 있으며 고객은 확보한 포인트로 그 가맹점에 사용할 수 있어 서로 좋은 일”이라면서 “또한 행복 사업자들도 수익을 높여주는 멋진 사업이다. 이 외에도 전단지 홍보밖에 할 수 없는 중소가맹점의 현실을 충분히 이해하기에 특화된 방송을 준비하여 머지않아 가맹점의 효과적인 홍보를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제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방송으로 바뀌는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디지털 방송시대에는 지금 느끼지 못하는 많은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교 이사는 “특화된 방송부문에서 중소형 가맹점의 홍보나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채널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면서 “신용사회구축을 선도하는 중소 밴 대리점의 힘을 모아서 밴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고자 한다. 중소형 가맹점에 보다 편리하고 도움이 되는 카드조회기를 공급하면서 중소가맹점의 애로점이 효과적인 고객관리 효과적인 사은행사를 지원하고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마이밴은 가맹점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밴의 특성을 활용하여 가맹점을 통해서 5000만 국민에게 멋진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 이사는 “저는 사업의 특성상 수없이 많은 사업설명회에 참여해왔다”면서 “수많은 설명회에서 느낀 것은 좋은 사업, 안정된 사업, 발전가능성이 있는 사업은 결코 적은 자금으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사업희망자에게 기회가 오지 않는다는 것을 보아왔다. 또한 소자본으로 사업을 하고자 하는 수많은 분들의 절실함을 잘 이해하고 그들을 성공시키고야말겠다는 강한 의지를 느껴지는 설명회를 거의 보지를 못했다”고 토로한다. 이병교 이사  자신도 극히 소자금으로 밴 대리점을 시작해 큰 성공을 거두어 보기도 했고 밴의 구조상 신용카드거래건수가 감소하면 당하는 페널티의 무서움으로 실패도 경험하면서 밴을 장단점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마이밴은 소자본으로 사업하려는 분들을 밴의 장점을 잘살려 중소형가맹점을 잘 도우면서 함께 보다 행복한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이병교 이사는 “저는 그들을 성공시켜 드려야 하는 선장으로써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미 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믿고 있다”면서 “본격 시작한 첫 달에 업계유상판매 1위 달성이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라 믿는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울산에서 열린 사업설명회

밴과 가맹점의 장점 활용하여 행복사업 성공 기대
현재 마이밴은 신용카드조회기를 통해서 가맹점의 DB 구축, 행복카드를 통해 국민의 DB를 확보하고 신용카드결제가 가능한 휴대폰을 통해서도 소비자의 DB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전문 방송채널을 준비해가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 지원하는 행복사업자들도 본격 모집에 나섰다. 이병교 이사는 “확보된 DB와 가맹점 그리고 오프라인의 행복사업자가 하나로 묶어진다면 마이밴은 그 어떤 사업도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제 신용카드 조회기로 가맹점과 국민을 만날 수 있으며, 행복카드로 국민을 만날 수 있고, 휴대폰과 방송을 통해서 국민을 만날 수 있으며, 행복사업자를 통해서 마이밴 고객이 되신 국민 모두에게 감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밴 사업은  신용사회를 선도하는 멋진 사업”이라고 하면서 “다만 지금은 과당경쟁으로 채산성을 악화시켰기에 밴의 장점을 잘 활용한다면 수없이 많은 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이밴은 밴과 가맹점을 잘 활용하여 행복사업을 성공시키겠다는 목표다. 더불어 인터넷이 손안으로 들어오는 혁명이 일어난 스마트폰시대에도 밴과 결합을 통해서 사업영역을 확보하고 방송이 디지털로 전화되는 시점에서도 가맹점을 지원하는 방송으로서 자리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교 이사는 “멋진 사업은 누가 거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 믿는다”면서 “성공에는 거저와 비밀은 없습니다. 진실하게 땀 흘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서로 협력하고 도와야 성공에 한발 가깝게 갈 수 있다”고 피력했다. 다양한 사업전략을 바탕으로 마이밴은 특화된 밴 즉, 어느 곳에나 지원해야하는 결제시장의 특성을 잘살려 사업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마이밴은 보다 행복한 내일을 준비할 정말 혼신의 노력을 다할 행복사업자를 모집하고 있어, 5000만 국민도 결제를 통해서 휴대폰과 행복카드, 그리고 방송을 통해서 마이밴을 만나볼 수 있으리라 본다.
또한 마이밴의 협력 밴 사인 (주)코밴은 우리나라“신용사회 정착 및 발전”을 위하여 1991년에 설립 한국부가통신(주)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우리나라와 온 세계의 나라로 이어주는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밴 전문회사이다. 국내 밴 업계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김상중 회장 및 임직원 모두가 주주인 (주)코밴은 불우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하여 아이러브피플(www.ilovepeople.co.kr)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주)코밴과 마이밴은 정부의 IC카드 단말기 보급정책에 선두주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 밴 사로서 기업과 고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하고자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