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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서울버스 타면 ‘기후동행카드’ 혜택 누려
고양 · 광명 · 성남 · 안양 등 경기도 경유 111개 노선 운영 중 … 서울동행버스 3개 노선도 이용 가능
2024년 02월 20일 (화) 11:52:50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경기도민도 서울버스를 타고 서울로 출퇴근하면기후동행카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서울시는 127일 출범 이후 누적 현재 약 42만 장이 판매되고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서울권으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파란버스(간선버스)’·‘초록버스(지선버스)’· 마을버스 경기권 내를 경유하고 있는 서울시 면허 버스를 타면 된다.

   
▲ 기후동행카드 사용가능 시내·마을 버스 노선.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면허버스면 시내·마을·심야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경기도를 경유하는 서울 면허버스 이용 때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도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서울시 면허 버스는 현재 고양시 30, 광명시 26, 성남시 11, 안양시 15개 등 총 111개 노선을 운행 중이.

서울시가 수도권 출퇴근 이동 지원을 위해 직접 운행을 추진한 서울동행버스 3 노선(서울02(김포풍무~김포공항역)·04(고양원흥~가양역)·05(양주옥정~도봉산역))도 포함한다.

상세 노선은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와 서울시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광역버스의 경우 카드와 현금 승차 때 요금이 3,000원이지만 서울시 면허로 경기도를 경유하고 있는 시내버스는 거리비례제 적용 없이 1,500, 마을버스는 1,200원의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환승할인까지 할 수 있다.

이 구간을 자주 이동하는 경기도민이라면 월 62,000(지하철+버스), 65,000(지하철+버스+따릉이)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경우 횟수의 제한 없이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윤종장 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 버스는 광역버스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고 있는 만큼, 매일 서울로 출퇴근 하는 경기도민이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할 때 무제한 대중교통 서비스의 장점을 더욱 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기후동행카드는약자와의 동행가치를 구현하며 서울시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을 위해 선보이고 있는 정책인 만큼, 경기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용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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