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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동행카드 이미지. |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가 설 연휴 후 첫 평일인 13일에만‘기후동행카드’로 대중교통(지하철 버스)을 이용한 시민이 약 25만 명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달 27일 시행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누적 판매량도 37만여 장(36만 8,000장)을 나타냈다.(모바일 15만 장, 실물 21만 8,000장)
기후동행카드의 최다 이용 지하철역은 강남·신림·구로디지털단지·선릉·잠실역 등이다.
가장 많이 이용한 버스노선은 143번·160번·130번·152번·272번 등이다.
한편 따릉이 이용자 수도 일 1,828명을 기록하는 등 사업 시행 후 최다를 나타냈다. |
ok1004@newsmaker.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