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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시각지대 없는 촘촘한 국가재난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
2024년 02월 06일 (화) 13:38:23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지난해 여름 예천 등 북부권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져 사망 26명·실종 2명(산사태·토사유출에 의한 인명피해 사망 21명·실종 2명)의 인명피해가 났다. 또 11개 시군 산림에서 269억원의 피해(복구액 451억원)가 발생했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지구온난화를 비롯해 장마·태풍 등 급격한 기후변화가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뒤흔드는 가운데, 안전과 방재 관련 전문가들은 재해 위험 관리 및 재난관리 운영체계 구축 등으로 잠재적 재난과 재해를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재난 안전 전문인력 양성과 리더의 역량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 훈련 실시
김동헌 재난안전원장의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7년 소방방재청에 기업 재난관리 정책추진기획단에 상근전문위원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재난·안전·위기·연속성관리 전문가의 길로 들어선 김동헌 원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 위기 및 연속성 관리, 화학물질 및 사고대응관리,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안전수준진단 및 빌딩풍 재해대책, 기후변화 및 기후위기대책 등 관련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김 원장이 이끌고 있는 재난안전원은 종합학술연구 전문기관인 (재)한국산업관계연구원 부설기관으로, 지난 2013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부터 재해경감활동 전문교육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은 국가 공인 교육기관이다. 설립 이후 다변화되는 각종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안전관리·재난관리·위기관리·연속성관리에 관한 스페셜리스트 양성에 총력을 기울여 온 재난안전원은 중앙부처로부터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안전·재난·위기·연속성·기후위기 등 전문분야의 교육 및 연구,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김동헌 원장

김동헌 재난안전원장은 “국가는 사회적 약자와 재난 및 안전 취약 계층을 위한 대책은 물론 시각지대가 없는 국가적으로 촘촘한 국가재난안전망을 구축하여야 한다.”면서 “국민들의 재난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재난 및 안전문화 창달과 이에 대한 대처 기술 확보와 숙련화, 이 기술의 반복적인 교육과 훈련을 강화해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그간 재난안전원은 재난관리 또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 위기관리 매뉴얼 및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구축, 재난대비 훈련컨설팅, 기후위기 및 기후변화(적응·대응) 시행계획수립,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응 계획수립, 중대재해 관리체계 구축, 미세먼지 종합계획수립, 안전수준 측정(또는 진단) 연구를 성공리에 수행해 왔다. 아울러 한국산업관계연구원 부설 평생교육시설로서, 재난 및 안전관리, 연속성에 관한 국가전문자격 기업재난관리사 전문교육, 국가재난관리법령체계 전문가인 위기관리사, 국가법정교육인 재난안전분야 실무자, 관리자 전문교육, 국가법정 통신재난 전문교육 등 재난·안전·위기관리 한 분야에 주력하여 10년 이상 전문교육을 실시해 왔다. 김동헌 원장은 “각종 위기와 재난 및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정부와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 책임기관 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체에서도 그에 따른 전문가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면서 “해박한 관련 지식과 문제 및 정보 분석 능력, 직관력과 통찰력에 의한 정확한 판단 능력, 절체절명인 위기의 순간순간에 맞는 즉각적인 대처 능력 등 고도의 전문성과 숙련도를 요구한다.” 고 강조했다. 

혁신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의 안전문화 창달에 총력
현재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의 수석연구위원, 열린사이버대학교 소방방재안전학과 특임교수, 행정안전부의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위원, 한국지업재난관리사회 이사 겸 자문위원, 한국방재안전학회 종신회원, 한국IT전문가협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동헌 원장. 그는 우석대학교 대학원 재난안전공학과 겸임교수, 동아대학교 대학원 국제법무학과 재난안전정책전공 겸임교수를 역임하면서 수업과 논문지도를 통하여 공학과 법학의 학문을 동시에 섭렵함으로써 폭넓은 지식을 축적했다. 지난 2012년부터는 재난안전원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발휘해온 김 원장은 재난 및 안전, 위기관리, 그리고 기후변화 등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한편, 관련 연구 및 교육, 컨설팅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오늘날 꼭 필요한 위기 상황의 의사결정과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위기관리 리더십‘ 및 각종 재난의 대비·대응과 재해 대책 등에 관한 ’재난관리 리더십‘, 안전한 국가와 사회와 조직, 현장을 위한 ’안전관리 리더십‘ 등 위기/재난/안전 리더십, ‘안전관리자의 직무와 역할’, ‘재난의 이해 및 재난관리’, ‘중대재해처벌법을 장악하자’,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략’,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의 이해’, ‘기능연속성계획 수립 이해’, ‘위기관리매뉴얼의 이해 및 작성방안’, ‘안전한국훈련 잘 받는 방법’, ‘국가재난관리기준의 적용’ 등 다수의 특강 등은 수강생으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김동헌 원장은 “재난은 전문가에 의한 정량적 및 정성적 판단으로 발생가능성과 취약성과 피해예측 등을 분석한 재난위험성평가를 통해 예측 가능할 수 있다.”면서 “재난에 대한 대비·대응은 적극적인 사전교육과 훈련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분명한 사실은 재난·안전·위기 분야에도 취약 계층은 존재한다는 것”이라면서 “이러한 재난·안전·위기 분야의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한 국가적 차원의 철저한 점검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한 명의 국민도 빠짐없이 국가가 각종 재난, 재해, 안전사고로부터 나를 지켜주고 있다는 믿음이 들게끔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김 원장은 “예기치 못한 각종 안전사고 및 재해로 인해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귀한 목숨을 잃어가고 있다.” 면서 “이러한 급작스런 희생이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민의 각종 안전사고 및 재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재난 및 안전, 위기관리의 혁신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한 사회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김동헌 원장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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