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는 유전적 설계도와 환경과의 상호작용으로 변화하는 고등 생명체이다. 동물은 부모 뇌 기능의 대부분을 갖고 태어나지만, 인간은 태어난 이후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두뇌가 발달하는 특별한 구조를 갖고 있다.

윤담 기자 hyd@

인공지능 시대가 가속화될수록 인간 고유역량의 계발이 미래교육의 화두가 될 것임은 자명하다. 정보를 입력받아, 처리해서, 출력하는 정보처리기관인 인간 뇌의 속성 측면에서, 정보에 종속되느냐 혹은 활용하느냐가 미래 리더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

초등생은 반드시 훈련해야 한다
최정수박사한자속독과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속독 프로그램을 개발한 최정수 박사의 행보가 화제다. 두뇌계발 학문의 외길을 걸어온 최정수 박사는 사람의 두뇌는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일생동안 10%도 활용 못 하고 사장시켜 버린다는 안타까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교 시절부터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 왔다.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는 에디슨의 어록뿐 아니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많은 학자들과 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보면 정확한 훈련에 의하여 두뇌는 계발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그 정확한 훈련이 어떤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이에 최정수 박사는 그 궁금증을 해소하면 우리 아이 천재로 육성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30여 년 연구하여 마침내 두뇌계발 프로그램 완성, 발명특허 획득, 유명학회지 논문 게재, KBS 아침마당 방송, 외국에서 수입요청, 챗GPT도 우수성 인증 등 학문적, 과학적으로 우수성이 입증된 유·초등 전문 프로그램을 탄생시켰다. 현재 좌뇌만 활용하는 암기식 교육은 호미로 황무지를 개발하는 것과 같은 이치고, 좌뇌·우뇌를 동시 활용하는 발명특허를 받은 최정수박사한자속독과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속독은 두뇌계발 굴착기 역할을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 최정수 박사

최정수박사는 “세상의 모든 일은 선후가 있습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뇌 신경망 형성 골든타임인 초등생은 두뇌훈련이 먼저입니다”라면서 “두뇌가 계발되면 학교 정규수업만으로 공부 잘할 수 있는데, 두뇌를 어떻게 계발시킬까요?”라고 반문한다. 공부 잘하려면 두뇌가 계발되어야 되고, 두뇌가 계발되려면 올바른 인성이 확립되어야 한다. 이에 발명특허를 받은 최정수박사한자속독과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 프로그램은 ‘올바른 인성과 두뇌계발은 바늘과 실’이란 뇌생리학에 맞추어 훈련하는 동안 자연적으로 本心활성화로 바른 인성이 확립되는 이 시대 최고의 과학적인 인성교육이다. 최정수 박사는 “이들 프로그램은 유·초등생이 반드시 훈련해야 상급생이 되어 공부 잘하는 모범생이 될 수 있으므로 우리나라 모든 유·초등생들의 필수과목”이라며 “이 시기는 인격 형성과 두뇌계발 황금기이기 때문입니다”고 강조했다.

서울 경기대와 부산에서 강사과정 운영
최정수 박사는 한자 및 영어, 유·초등생 어차피 배워야 되는데, 암기식으로 고생하지 말고, 한자나 영어를 두뇌계발 도구로 활용하는 과학적인 발명특허 융합교육으로 두뇌계발, 집중력강화는 물론 한자, 영어도 기존의 어떤 교육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최정수 박사는 “이 얼마나 시대를 앞서가는 교육인지 깊이 생각해봅시다”라면서 “우리 프로그램의 진가를 홍보하고 수업을 정확하게 지도만 하면 수강생이 대기자가 줄을 잇게 됩니다. 지금 교육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고 부연했다.

실제로 바른 인성, 두뇌계발, 집중력 강화가 주 목적으로 영어와 한자 실력이 저절로 향상되는 최정수박사집중력영어와 한자속독 프로그램은 ▲좌뇌·우뇌 활성화로 두뇌계발 ▲마음의 근육인 집중력 강화 ▲한자는 어떤 교육보다 빨리 습득, 장기 기억, 각 급수 쉽게 취득 ▲바른 인성 확립 ▲정확한 안구운동 병행으로 독서능력 향상 등의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들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다는 학생은 많은데 강사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최정수 박사는 서울 경기대, 부산에서 주1회 10주 완성과정의 강사양성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최 박사는 “우리 모두 더 발전된 수업방법 철저히 연습(월 연수회 또는 후배수업 때) 하여 새해부터 크게 발전합시다. 우리 뜻만 모으면 됩니다”라고 피력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