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메이커=이영수기자)  국립목포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호남권역 국립대학 네트워크 공동공학교육혁신센터(참여대학: 국립목포대, 군산대, 순천대, 전남대, 전북대) 공동주관으로 ‘유니티를 활용한 소재분야 챗봇 만들기 및 ChatGPT 연동하기’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 유니티를 활용한 소재분야 챗봇 만들기 개최교육사진 (사진=국립목포대)

국립대학 육성사업단의 지원을 받은 호남권역 국립대학 공동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산업계 수요에 부응하는 4차 산업혁명 대응 미래新산업분야 교육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 및 운영하고 있으며 그 세 번째로 전남대의 유니티를 활용한 소재분야 챗봇 만들기 및 ChatGPT 연동하기를 개최하였다.

참여대학 총 20명(국립목포대 4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강민지(정보보호학과 4학년) 학생은 “AI 분야의 기술과 콘텐츠를 통하여 필요한 데이터와 모델을 직접 만들어 체험해 보고 AI ChatGPT 연동 프로젝트를 완성하여 나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국립목포대학교 공학교육센터장 오명호 교수는 “이번 유니티를 활용한 소재분야 챗봇 만들기 및 연동하기‘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환경 분야에 지식을 갖고 분석하는 능력을 개발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습득한 프로그램을 통해 엔지니어들에게 부족한 문서작성 능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