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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진 도시 광주로 발돋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2024년 01월 05일 (금) 10:29:44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일상 속에 체육 및 스포츠 활동을 통합하는 생활체육은 개인에게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운동, 그리고 단체 활동을 통해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다.

황인상 기자 his@

과거 생활체육이 청년층만을 위한 운동을 의미했다면 요즘은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생에 주기에 걸친 체육활동을 목표로 발전시키고 있다. 생활체육의 목적은 개인의 신체 발달과 정신적·사회적 발달, 공동체의식 함양까지 말 그대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있다. 그러다 보니 생활체육의 발전 정도는 복지가 잘 이루어진 국가를 판단하는 척도로도 활용될 정도다.

▲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

광주광역시 체육계의 발전 선도해온 ‘뼛속까지 체육인’
광주광역시체육회 전갑수 회장의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오는 2월16일이면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 전갑수 회장은 50여 년의 세월을 광주체육과 함께 해 온 ‘뼛속까지 체육인’이다. 현재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광주광역시 시정 자문위원, 광주아너소사이어티 회원, 민주평화통일 광주남구협의회 부회장, 법무부 법사랑 위원,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는 전갑수 회장은 배구 인구 저변 확대 및 인프라 구축,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 선수층 확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팀 간의 단합과 동호회 활성화를 지원함으로써 배구가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가 초등부 배구팀 창단과 프로배구팀 AI 페퍼저축은행 여자프로 7구단 광주연고 유치의 일등공신이 된 것 역시 그 일환이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배구의 활성화를 위해 선수층을 늘림으로써 좌식배구 뿐 아니라 입식배구와 비치발리볼로 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익에 도움이 되도록 시스템을 정비하고 장애 배구인들을 위한 전용경기장 설립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이처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장애인체육에 헌신하며 배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엘리트 체육의 발전을 선도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대한체육회장상, ‘광주광역시 시민대상’ 체육부문, 민주평통의장(대통령) 표창, 정부포상 국민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장애인체육에 헌신하며 
배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엘리트 체육의 발전을 선도

 

지난해 2월 광주광역시체육회장으로 취임한 후 전갑수 회장은 관내·외 각종 행사 참여와 대회를 참관·격려하고 시체육회 관리 체육시설을 순회하며 종목단체 임직원을 비롯한 동호인, 선수, 지도자들과 소통·화합을 강화해 왔다. 현재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육상, 수영, 검도, 골프, 복싱, 빙상, 사격, 펜싱 등 정회원종목 단체 62개, 구 체육회 5개, 운영위원회, 학교체육위원회, 생활체육위원회, 여성체육위원회 등 21개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전문선수가 48종목 4800여 명이 등록되어 있다.

이들을 대상으로 체육회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전국체육대회, 전국생활대축전, 전국소년체전 등 국내외 대회 참가 지원 ▲전국체육대회 및 각종 국내·국제대회 상위 입상을 목표로 광주시의 전력을 상승시키기 위한 우수선수 집중 육성 및 관리, 학교팀 육성 지원으로 학교체육 활성화를 도모하는 우수선수 및 학교체육 육성지원 ▲28종목의 전문체육지도자 32명, 일반·어르신 전담 생활체육지도자 83명 등 체육지도자의 운영 ▲한일 청소년스포츠 교류, 달빛동맹(광주-대구) 스포츠 교류, 광주-서울 교류 등 스포츠 문화 교류 ▲종목별·개인별 경기력 향상지원, 기초 및 전문체력 측정을 통한 운동처방, 데이터 분석을 통한 부상 예방 훈련 및 교육을 지원하는 스포츠과학센터 운영 ▲공공스포츠클럽 육성, 시민1인1종목 갖기 운동, 생활체육광장 운영,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운영, 생활체육동호회 리그 운영, 시장배 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 시장배 여성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 생활체육 전국대회 참가 지원, 생활체육 전국대회 유치 지원, 광주광역시민체육대회 개최 등 생활스포츠 확대를 위한 사업 운영 ▲유아체육활동 지원을 비롯한 유소년 생활체육교실,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청소년 스포츠한마당 운영,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 시장기 어르신 생활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한 생애 주기별 스포츠 참여 확대 지원 ▲소외계층 유·청소년 레저스포츠 활동 지원, 또바기 체육 돌봄 사업운영 등 취약계층 스포츠 복지 증진 ▲관내 23개 시설을 비롯해 정밀안전점검, 노후시설 개보수, 기계설비 성능 점검 및 보수, 체육관 개선공사와 보수공사, 관리동 증축공사 등 체육시설 운영 사업을 추진 중이다. 

취임 이후 다양한 사업 추진하면 가시적 성과 거둬
취임 이후 전갑수 회장은 광주광역시체육회를 이끌며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전문체육 분야에서는 각 종목 단체들의 전무이사 처우 개선을 추진 중이며 체육인 일자리 창출 및 연계 육성 강화를 진행 중이다. 또한 전국체전·아시안게임 광주 유치를 추진, 현재 시와 협의 중이며 2038 하계 아시안게임 광주유치를 추진, 대한체육회에 유치 신청을 한 상태다. 또한 체육시설 개방 확대 및 순회 사용제, 종목별 시장기 및 협회장기대회 지원금 확대, 스포츠시설 건립 확대 등을 추진하며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도 계속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자치구 체육을 위해 구 체육회 체육지도자 무기계약직의 단계적 전환을 완료한데 이어 구 종목단체별 구 대항 리그전 개최와 시·구 협력을 통한 유소년·어르신스포츠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꿈꾸는 학교체육을 위해서는 스포츠클럽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확대 및 리그전 개최, 학교운동부 창단 지원 및 동·하계훈련비 인상, 초·중·고 종목별 스포츠클럽 대회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광주체육의 혁신을 위해서는 재정자립을 위한 체육진흥 조례 개정과 광주체육장학재단 설립, 종목 사무실 환경 개선 행정 보조인력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광주체육발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선한병원·서울안과·광주교육청·광주대학교·육군보병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 및
광주체육의 혁신 위해 다각도의 노력 기울여

최근에는 전갑수 회장이 그간 기울여온 노력들이 하나 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중이다. 전국 최초로 광주 5개 구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 지도자 83명의 처우 개선을 위해 호봉제를 실시했으며, 종목단체 전무이사 협의회를 구성하고 통합사무실을 운영하게 됐다. 또 광주광역시교육감과 수차례의 협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학교 체육시설을 전면 개방하도록 한 결과 현재 초·중·고등학교 체육관을 97.7% 개방함으로써 부족한 체육시설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체육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38 광주·대구 아시안게임 공동유치를 위해 지난 3월29일 전갑수 회장은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광주·대구시체육회 관계자들과 함께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아시안게임 개최 계획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전갑수 회장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전국체육대회 유치, 체육회 예산지원 광주시체육진흥조례 의무조항 개정안 통과, 종합스포츠센터 건립 등의 숙원 사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광주시민과 함께 하는 체육회 만들기 위해 총력
취임 1주년을 앞두고 있는 전갑수 회장. 광주광역시체육회를 건강한 광주시민과 함께 가는 삶의 동반자로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전 회장은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전 회장은 “소통으로 하나 된 체육인들이 긍정의 방향으로 나아가 광주시민의 건강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종목단체와 구체육회 구성원들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공정하게 지원을 확대하여 처우를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2025년 광주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체육인들의 역량을 모으고, 전문선수 도약을 위해 선수연계 육성과 실업팀의 확대로 체육인 일자리 창출에도 최대한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생활체육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동호인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적인 재정확보를 위해 시와 시의회, 대한체육회 등 협조체제를 구축하고자 한다.

아울러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하여 예산의존도를 낮추고 독립적인 예산확보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갑수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재정난 속에서 어느 때보다 더욱 정정당당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바르고 공정함으로 체육인들과 소통하여 극복해나갈 방법을 찾겠다.”면서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기에 앞서 체육단체, 체육인들의 대변자로서 모든 체육인의 지혜와 힘을 모아 시민과 상생하는 스포츠 문화의 조성을 통해 명실상부한 스포츠 선진 도시 광주로 발돋움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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