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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3 수험생 독감 결석 지난해보다 100배 증가
수능 2주 전 독감 결석 작년 3명 대비 329명(109.7배) 증가 · 수능 1주 전 등교 포기 170명 달해
2023년 11월 13일 (월) 14:32:23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 김지향 서울시의회 의원(기획경제위·국민의힘·영등포4).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올해 서울시내 고3 수능(1116) 수험생 가운데 독감으로 결석한 학생 수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00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지향 의원(기획경제위·국민의힘·영등포4)이 서울시교육청(이하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독감발생 및 결석현황에 따르면 수능을 2주 앞 두고 독감으로 결석한 고등학생 수가 작년(3) 대비 109.7(329)까지 증가했다.(‘231026~ 111일 기준)

특히 수능 1주 전인 8일까지(112~ 8)도 서울지역 고등학교에서 195명의 독감환자가 발생해 등교를 포기한 학생도 170명에 달했다.

   
▲ 서울시 교육청 지역 내 독감발생 및 결석현황.(자료출처 : 나이스 시스템(학교에서 보고된 등교중지 현황))

서울시교육청 지역 내 초··고 전체 학생 중 수능 2주 전 7일간(1026~ 111) 독감 발생 건수는 4615, 결석 건수는 2469명으로 작년 동기(수능 2주 전 1027~ 112)대비 각각 34(독감발생), 9(결석) 보다 최대 135.7(발생건수), 274.3(결석건수)까지 증가했다.

수능 1주 전 7일간(‘23112~ 8) 독감발생은 1381, 결석 건수는 1048명으로 작년 동기(수능 1주 전‘22113~ 9) 각각 34(독감발생), 9(결석) 보다 최대 22.6(발생건수)36.1(결석건수)로 늘어났다.

김지향 의원은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아동·청소년 중심의 인플루엔자가 유행해 독감환자가 최근 5, 동 기간 대비 최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다교육청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이 입시에 차질이 없도록 호흡기 감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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