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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찾아가는 수질검사 ‘아리수 품질확인제’ 20만 건 완료
지난해 11만 5,000건 → 올해 20만 6,000건 약 9만 건 많아 … 어린이집 · 어르신 여가시설 등 확대
2023년 11월 13일 (월) 13:36:12 정기철 기자 ok1004@newsmaker.or.kr
   
▲ 아리수 코디가 시민에게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홍보하고 있다.

(뉴스메이커=정기철 기자)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찾아가는 무료 수질검사 서비스아리수 품질확인제’20만 건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아리수 품질확인제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가정집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어르신 여가시설 등에 맞춤형 수질검사를 제공했다.

특히 평일 수질검사를 받기 어려운 1·맞벌이 114가구를 대상으로 야간·공휴일에도 서비스를 제공했다.

검사 규모도 지난해 115,000건에서 올해 206,000건으로 약 9만 건이 많았다.

206,000건의 수질검사 결과 물탱크에서 장시간 물이 머물러 있어 잔류염소 기준 0.1/L 이하로 측정된 13개소에 대하여는 수위 조절 등의 개선 방안을 안내해 조치를 완료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3월부터 10월까지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가정 등에 방문해 수돗물의 탁도·잔류염소 5가지 항목에 대한 검사를 현장에서 진행하고 수질관리 방안을 제공했다.

수질검사 항목은 세균으로부터 안전성을 확인하는 잔류염소, 도 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과 구리, 수돗물의 깨끗한 정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수소이온농도 등이다.

‘26년까지 100만 건을 목표로 시행 중인아리수 품질확인제는 수질검사뿐만 아니라 먹는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수질검사원 아리수 코디가 아파트단지·문화강좌·지역축제와 연계해 시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직접 찾아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시민을 대상으로 아리수와 생수 등 먹는물 물맛 블라인드 테스트·질검사 시연·수질검사 신청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쳤다.

유연식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가정으로 찾아가는 수질검사를 통해 가정에 공급되는 아리수의 수질을 시민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안심하고 드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시민의 신뢰를 받는 아리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검사대상을 확대해 많은 곳을 찾아가 시민과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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